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9월 4일 동부건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동부건설㈜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봉사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붕래 대표는 “기부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으로 나눔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고석재는 지난 9월 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이웃을 위한 고구마 80세트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석재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 행사에 솔선수범 봉사하며 꾸준하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해에도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고구마 80세트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고석재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주신 고석재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으로 우리 이웃들의 추석 명절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정(精) 나눔꾸러미‘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난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 등을 확인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은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때인데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신면은 이번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독거노인 우유배달, 주 1회 반찬봉사, 설‧추석 명절 복상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장홍기 대신면장은 추석 전까지 매일 취약계층 가구 2,3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옥정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제 맛간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희 옥정1동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3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이 직접 선별한 황태, 다시마, 표고 등 10여 가지 이상의 좋은 재료를 끓여 300개의 수제 맛간장을 만들었다. 이날 담근 간장은 추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권현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4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흘읍 태봉근린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 소흘읍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태봉 근린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이에 대한 백영현 포천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물놀이장, 안심 통학길 조성 등 주민들의 숙원을 설계에 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입로 설치, 반려동물 대책, 화재 예방 대책, 보안 카메라 설치 등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가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1차 사전 기획회의 및 전문 상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 24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체계적인 준비와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해 마련됐으며, 13개 협업부서와 국방부(5군단), 포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문 상담을 통해 훈련 목표, 훈련 범위 설정, 재난대응 매뉴얼 숙지 등 훈련 준비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고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2차, 3차 사전 기획회의와 민간전문가 전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문 상담을 통해 도출한 문제점을 보완한 뒤 안전한국훈련에 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5군단)와 포천시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군부대의 포 사격 훈련 도중에 발생한 산불이 인근 민가로 확산되는 대규모 재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2024년 상반기 기획전시 '벽해상전(碧海桑田) : 인천 근현대 풍경' 전시 연계 강좌 '인천을 담다, 판화'를 운영한다. 판화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배워보는 강좌로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4강에 걸쳐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1·2회차 10:00 부터 12:00 / 3·4회차 09:30 부터 12:00)에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윤종필 판화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인천의 풍경’을 판화로 직접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판화 이론 1강, 드로잉부터 판각, 프린팅까지 체험하는 실습 3강으로 총 4강에 걸쳐 운영한다. 강좌를 수강하며 완성한 판화 작품은 기획전시관 시민참여공간 ‘인천 현대 풍경’ 코너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 연계 강좌를 통해서 시민 참여형 전시라는 기획 의도를 구현하고, 시민들에게 ‘인천의 현대 풍경’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시민들이 판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전시까지 해볼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9월 5일 남동구청에서 보건소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및 변종 감염병의 빈번한 발생으로 시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이러한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주제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으로, 조류인플루엔자는 조류 및 인간 모두에게 위협을 주는 인수공통감염병이며 특히, 최근에는 고양이, 젖소 등 포유류에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미래 팬데믹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검역소 및 의료기관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공동 대응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고위험군 관리 절차 등의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훈련은 크게 세 가지 단계로 진행됐다. 먼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9월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반도체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의 중간 점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천시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진행 중인 ‘반도체산업 대·중소기업 동반 생태계 조성사업’과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산업경쟁력 강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2023년도부터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산업경쟁력 강화사업’을 시행해, 지난해에는 8개 기업에 특화 뿌리기술 지원 연구·개발(R&D)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16개 기업으로 확대하여 추진 중이다. 또한, 올해 신규로 시작된 ‘반도체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생태계 조성사업’에서는 인천 내 반도체 앵커기업의 기술 수요를 조사하여, 이 중 10개 기술을 소부장 기업의 기술과 매칭하기 위해 기업을 발굴했고, 해당 기술에 대한 검증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사업 참여 기업의 주요 관계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과제 책임 연구원, 인천시청 관계 공무원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반도체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의 중간 성과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뷰티·헬스케어쇼'가 9천여 명의 방문객과 387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111개 업체가 참가해 전년 대비 73%가 증가했고, 인천항만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기관에서 지원하는 업체도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2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했다. 특히 수출 상담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13개국 32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수출 상담 금액은 387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위탁생산(OEM/ODM) 상담회를 통해 221건의 신제품 개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화장품 수출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메이크오버쇼’에서는 참관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모델을 대상으로 유명 뷰티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뷰티 시연이 펼쳐졌다. 참가자 A씨는 “아티스트의 전문 컨설팅도 받고 화보 촬영도 해보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에스테틱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