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는 8일 경북 주요 여성단체들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2,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 복구 및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 사무처장, 김재덕 경상북도새살림봉사회 회장, 이복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손제니 경북회 회장 및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1,000만원, 경북회에서 1,000만원, 경상북도새살림봉사회에서 500만원 등 총 2,5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경북북부지역 초대형 산불로 힘든 일상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여성단체에서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더욱 속도를 내고, 하루 빨리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의회는 4월 9일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경상북도의회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경북·경남·울산 등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3일 긴급 임시회를 열어, 서울시가 제출한 지역교류협력기금 50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하고, 이 중 40억 원은 영남지역에 긴급 지원하기로 하는 등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서울시의회가 산불 피해 복구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특히 우리 도의회를 직접 찾아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서울시의회에서 모은 성금을 전달해 준 데 대해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9일 문경시청 접견실에서 동양화가 김영화 화백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영화 화백은 전통 한국화의 맥을 잇는 중견 작가로, 자연과 사람, 그리고 전통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세계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이사,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 다양한 예술 관련 직책을 역임하며, 미술계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오랜 시간 전통 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화폭에 담아왔다. 문경시는 김 화백의 예술적 감성과 대외적 영향력을 통해 문경의 전통과 자연,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위촉을 통해 문경시의 역사적 명소, 전통 도자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화백 김영화는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저의 고향 문경은 예술가에게도 깊은 영감을 주는 도시”라며, “문경시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지닌 김영화 화백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기문 영천시장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기획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최기문 시장은 “인구감소는 지방소멸까지 야기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라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영천시는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해 올해부터 ▲산후조리비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청년 이사비용 지원 등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로 세심한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는 9일 경주시환경교육센터에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환경교육 활성화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환경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환경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 통합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 모든 학교에서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고, 학생 주도의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행정·재정·인적·시설 자원의 상호지원 △환경교육센터의 교육과정 설계·개발·운영 공동 참여 △환경교육 및 탄소중립 관련 행사에 대한 협력 등이다. 경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산내면 외칠리 일원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전시·체험시설을 갖춘 환경교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주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교육과 연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는 8일 경산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물 공급 안정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 관리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수도 및 수자원시설의 운영·관리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공유 ▲가뭄·홍수 등 재해에 대비한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국책사업 추진 ▲친수공간 조성을 통한 시민 물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산불 진화 당시 한국수자원공사의 신속한 댐 방류 협조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친수공간 조성과 수생태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미래 물 부족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물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제단조(주)는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 했다. 김용우 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국제단조(주)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의 나눔이 피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다.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 양봉협회는 지난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와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근훈 회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주민들이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산시 양봉협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에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는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재성 회장은“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이 보금자리를 잃게 됐다”며“조금이라도 빠른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 하게 됐고,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최재성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인구 45,985명(25년 2월말 기준)의 행정안전부 고시‘인구감소지역’으로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정주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인구를 의미한다. 이를 늘리기 위해서는 일자리, 교육, 복지,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3 울진군 사회조사에 따르면, 울진군민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꼽은 것도‘일자리와 소득(20.1%)’,‘사회보장과 복지(18.6%)’‘자녀양육과 교육(17.7%)’순이다. ▶ 신규 일자리 창출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따라 지역 경제에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향후 10년 건설계획에 따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울진군은 한수원, 시공사와 지역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업체의 건설공사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민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인력 양성 교육과 취업을 지원한다. 울진군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