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18일 양일 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군포·의왕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 통해 관내 학교 간의 교육과정 업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역량중심 학생맞춤형 교육 실현을 지원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빠른 현장 안착을 통해 미래 사회 대응 역량을 키우고 변화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에 대한 요구 및 쟁점을 분석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해야 할 전략과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 및 미래지향적 수업과 평가 등 교육체제 전환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를 위해 6월17일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약18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이해하고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의 위기 징후를 빠르게 발굴하고, 개별 맞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번 연수에서는 ‣아주대학교 최웅 교수의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정책방향과 발전방안 ‣도래울초등학교 정재은 교장의 고양교육지원청‘원콜’시스템의 이해와 선도학교(초등학교) 운영사례 ‣삼정중학교 이돈집 선생님의 교육복지 통합지원팀 선도학교(중학교) ‘안테나’운영사례를 공유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최근 교육취약 학생들의 개별 맞춤지원에 대한 전문성이 더 요구되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서, 교육현장의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교사들이 학생들의 이상징후를 빠르게 파악해서 원콜을 통해 신속하게 의뢰하고, 지역과 연계되어 지원되는 것들을 모니터링 할수 있게 되어 교육복지안전망이 질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원콜’시스템을 활성화하여 위기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과 유기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평생교육국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했다. 서성란 의원은 “도내 가정밖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사업이 매년 집행률이 저조하다”라며 “자립두배통장 신청도 부족하고 막상 가입해도 평균 납입월수가 8개월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평생교육국 박근균 국장은 “현재 자립두배통장 가입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자립두배통장 가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대답했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경기도가 가정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병행해 사업 개선을 다각화하여 가정밖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지원사업 추진 실적 및 성과평가 결과 보고에서 경기도 지원으로 설치된 학교 체육관 미개방에 대하여 지적했다. 정윤경 의원은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경기도 보조금으로 학교 체육관의 건립비용, 수선비용을 지원함에도 도민이 학교 실내체육관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과도한 사용료를 요구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라고 말하며 “10여 년 동안 학교는 안전 문제를 핑계로 학교 실내체육관 개방을 미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경기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과 배영환 학교안전과장을 대상으로 “학교에 설치하는 ‘다함께 돌봄센터’의 경우는 학교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학교는 공간을 제공하고 자치 단체가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우수사례다”라고 말하며 “학교 실내체육관 개방의 경우도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가 협의를 통해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라고 질타했다.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사업이 목적에 맞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는 6월 17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7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고병용 의원, 박경희 의원, 박주윤 의원, 박기범 의원, 김종환 의원, 이영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언에 대해 제언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정례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친“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4조 112억 6,639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 3조 7,119억 8,134만 4천원 대비 2,992억 8,505만원이 증액된 예산으로 편성됐으며, “2024년도 제2차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2023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가결됐다. 본회의가 폐회한 후에는 성남시의회 1층 로비에서 ⌜제9대 전반기 성남시의회 폐회연⌟을 진행했다. 이날 폐회연에는 의원들을 비롯하여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제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ㆍ성남8)은 17일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에서 지속적인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예산이 증가하는 현상과 재난 관련 기금의 감소는 경기도의 잠재적인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제영 의원은 “2023년 경기도의 세수는 1조 2천억원 감소했으나, 예산은 2조 1,600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기금을 통한 내부거래로 경기도의 재정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2019년 대비 재해구호기금은 약 2,890억에서 1,100억으로, 재난관리기금은 약 5,160억에서 2,520억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기금 감소는 경기도가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어렵게 만들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2년 전에 국지성 호우로 성남에서 오피스텔 하나가 침구가 됐는데 건물 1동에서 발생한 피해액이 250억이 발생했다”라며 “성남이 아니라 경기도에서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피해규모는 조 단위 이상으로 예측된다”고 언급하며 “빠른 시일내에 ‘재해구호기금’ 및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17일 열린 경기도 평생교육국의 2023 교육지원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평가 결과 보고에서 학생과 학부모 중심의 교복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 교육지원사업 추진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262,977명을 대상으로 778억6천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교복을 지원했다. 사업비 부담은 도 25%, 시·군 25%, 교육청 50%이다. 김영기 의원은 “경기도는 현재 정장형 교복 중심으로 현물 지원되고 있지만 아침 등교 시간에 보면 대부분의 학생이 편한 체육복을 입는 것이 현실”이라며 “학교에서 정해준 곳에서 일괄로 구입하는 현재의 지원 방법에 대한 개선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영기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교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현금이나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안도 고려되야 한다”며 “교육청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해 빠르면 내년부터라도 시행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대해 경기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앞으로 자신이 입는 교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오늘 《2024년 파주 세움 아카데미》 상반기 연수 프로그램이 연수생들과 담당자들의 열정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된 이 연수는 연수대상자들에게 새로운 지식의 창을 열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연수는 파주의 깊은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재조명하고, AI(인공지능) 및 스마트 툴을 활용한 교육 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을 포함했다. 감사 및 계약 등의 직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 사례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연수생들은 자신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균형 잡힌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마음을 채우며, 일과 삶에서 즐거움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AI와 스마트 툴을 활용한 교육 방법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파주교육지원청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교육 방향과 잘 부합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연수생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하반기 연수 프로그램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75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원회 결산보고에서 평생교육시설 입학생 교복비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장민수 의원은 평생교육국 결산보고에서 “평생교육시설 학생들이 일반 학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교육을 받고 있지만 교복비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되어 있다”라고 지적한 뒤 “교육비 지원 사업의 목적은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도내 실태 현황 파악과 지원 범위 확대를 제안했다. 이에 엄신옥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평생교육시설은 교육시설이자 학생들의 소망 공간이므로 관련 사항을 검토하여 이른 시일 내 해결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장민수 의원은 평생교육국 결산보고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며 이날 발언을 마쳤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교육 강화를 위해‘등굣길 아침맞이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산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등굣길 아침맞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고, 기산 중학교 교사, 학부모,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문화를 전파했다. 기산중학교 황병렬 교장은 “기산중학교는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중점학교로 선정되어 안전한 학교,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학생 중심의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활동을 통해 기산 중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학생도박 문제의 예방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학교폭력·학생도박 근절을 위해 행동하는 학생들과 함께 우리 교육지원청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을 위해 △교육공동체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