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일 시는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을 실시해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청 소속 가족보육과 전 부서원이 참여했으며 부서원의 투표를 통해 청렴 표어 우수작 3점을 1차 선정한 후 공무원과 시민들이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2차 투표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우수작으로는 ‘청렴한 내가 청렴한 세상을 만든다’,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 등 2점이 최우수작은‘이제는 청렴 플로팅이다’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지현 가족보육과 과장은 “부패 척결 의지를 담은 청렴 표어를 통해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김으로써 개개인의 청렴 의식과 부패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가족보육과는 올해 ▲청렴 소통의 날, ▲청렴 다짐 게시판 만들기, ▲청렴 표어 공모전,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서약서 작성을 통해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지행동우체국~(구)송내지구대] 일대를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3%가 현행 유지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반대 22%, 기타 5%로 나타났다. 또한 차 없는 거리 시행의 장점으로 ‘여가 활동’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의견이 대다수였으며, 단점으로 ‘차량 진입 통제’로 인한 교통 불편의 의견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운영계획 수립 시 설문조사의 의견을 반영해 무더위를 피해 기존 5월부터 6월까지였던 운영 기간을 4월에서 5월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지난 4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스마트도시 농촌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촌리빙랩은 비봉면이 대상이며 총 22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돼 출범하게 됐다. 시에서는 농촌리빙랩 출범에 앞서 시민참여단 참여 독려를 위해 지난달 27일 비봉면 주민을 대상으로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진행한바 있다. 시민참여단은 3회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농촌 지역문제 인식 △적용 가능한 기술‧서비스 검토 및 도출 △해결책 구체화 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농촌 고령화 문제, 스마트 팜, 교통 등에 대한 주제를 연구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시민참여단의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시 의미와 필요성,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또한 실시됐다. 조남철 스마트도시과장은 “비봉면은 고령인구가 많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면서 어천역 등 도시시설이 가깝고 비봉택지가 조성되고 있어 도시 시설을 이용하기 유리하기도 한 지역이다”며, “지역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4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에서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통합사례관리, 의료급여,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서비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방문건강 관리서비스, 정신건강 사례관리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관계자 및 담당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사업에 대해 담당자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례관리사업간 애로사항에 대해 나누고 지역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협업 체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가 발굴되고 있기 때문에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간 협력하고 소통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니어클럽 노노카페 소속 윤경애 시니어바리스타가 ‘제3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시니어바리스타 라테아트대회’에서 스타벅스 대표이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화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임재수 바리스타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를 배출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함께 결선에 진출한 김현숙 시니어바리스타도 아트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누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관, 보건복지부·스타벅스코리아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4일 경기군포시니어클럽 내 스타벅스 바리스타 교육장에서 열린 결선에서는 지역 예선을 거쳐 진출한 16명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윤경애 바리스타는 백조를 정교하게 표현한 라테아트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술 및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윤경애 바리스타는 “화성시니어클럽 관장님 이하 직원 분들과 노노카페 동료들 응원 덕분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노노카페에서 커피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09년 시장형 시니어 일자리사업장인 노노카페를 도입해, 현재까지 카페 매장 45개점과 푸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가평군 여성비전센터에서 지사협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치 담그기는 가평읍 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을 활용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대상자 분들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김치를 전달해 줄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건강튼튼실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아엠해피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아엠해피 요가교실’은 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여자들은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요가 수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동작을 배워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김상진 관장은 “‘아엠해피 요가교실’이 많은 장애인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찾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323개소의 주·정차 단속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 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및 교량 위, 터널은 유예에서 제외된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한 해서 기존과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장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0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 송정동 마을, 경안배수펌프장, 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비무장지대(DMZ) 민통선의 생태·역사·평화의 가치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연천 구간은 장남면 민통선 구역 내 1.21.무장공비(김신조 사건) 침투로에서 철책길을 따라 비룡전망대 구간을 걷고 버스로 이동해 고구려 3대성인 호로고루의 전망을 관람하는 코스로 약 2시간 40분 가량 소요된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동행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은 두루누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회당 20명의 인원으로 1일 2회(금,토,일)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연천군 특산품(1만원상당)이 증정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황리에 진행된 상반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에 이어 하반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 사업도 접경지역의 대표적인 안보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광주신용협동조합 최희환 이사장 일행은 5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광주시민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광주시민장학회는 개인·기관·단체 등의 기부를 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광주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광주신협에 감사하다”며 “광주신협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사업,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두손모아봉사단 활동사업 등 경제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