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비례)이 10일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건설교통위원회, 부천6),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군포3),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행정위원회, 비례)과 함께 의정활동 홍보 강화를 위한 동영상 제작 및 편집능력 향상을 위한 의원 맞춤형 교육을 함께했다. 이날 교육은 의정활동을 영상 기록물로 남기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유튜버 활동의 이해, 유튜브 채널 만들기,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및 편집 등을 배우고 도민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황세주 의원은 “도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은 의정활동의 출발”이라고 강조하면서 “도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소통한 결과를 SNS에서 함께 나누는 것은 매우 소중하고 값진 일”이라고 했다. 아울러 “항상 진실한 모습으로 도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오늘 배운 내용을 활용해 의정활동 소식을 도민들께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김동희 의원은 “맞춤형 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비례)이 13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면서 유천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촉구했다. 황세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시간에 최근 경기도, 평택시, 용인시 등이 '용인 국가산단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해 ‘평택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가 곧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면서, 경기도가 ‘유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황세주 의원은 “평택시의 취수원 확보를 위해 지정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과 ‘유천 상수원 보호구역’이 안성시의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다만, “경기도가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를 위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 안성시 양성면과 원곡면 일대 10개 리 18.8㎢도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지만, ‘유천 상수원 보호구역’은 여전히 유지되어 안성시 전체 면적의 16%, 여의도의 약 30배가 넘는 지역이 규제에 묶여있으며, 재산 피해 규모도 연간 12조 원에 이르고 있다”라고 했다. 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12일 도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반대에 직면한 학교 내·외부 전기차 충전시설 문제에 대하여 경기도가 갈등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시흥시에서는 초등학교 정문 옆에 전기차충전소가 설치되면서 지역 학부모들의 통학로 안전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안양시에서도 운수업체가 중학교 옆에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를 시도하다가, 주민들의 반대로 설치 의사를 철회한 바 있다. 또한 교내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도 학교 구성원들의 우려가 큰 상황으로, 안광률 부위원장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학교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를 폐지하는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한 바 있다. 먼저, 안광률 부위원장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등을 감안할 때, 학교 인근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면서, 김동연 지사에게 학교 인근 전기차 충전소 설치 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명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국민의힘, 파주5)은 '폐교의 교육적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6월 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경기도내 폐교 현황과 활용실태의 확인과 교육적 측면에서 활용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대토론회 좌장을 맡은 안명규 의원은 오늘 토론회 개최 목적으로 “학교폭력 및 교권침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교육구성원의 회복 지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쉼터 빛 회복 공간 조성 등으로 폐교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미영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경기도와 해외 폐교 활용 사례, 심리상담, 예술, 놀이, 교육 활동으로의 활용 방안을 살핀 후 도내 미활용 폐교 현황과 다양한 활용 방안 ”을 발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장, 하규영 광운대학교 교수, 정혜정 용인한빛초등학교장, 박석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하이러닝 기반 수업 나눔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은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나누는 장으로, 학교 현장의 하이러닝에 대한 관심 확산과 교사가 이끄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수업 혁신을 위해 마련됐다. 수업 나눔은 하이러닝을 활용한 ▲ 학생 맞춤형 5학년 국어·6학년 수학 수업 ▲ 상호작용 4학년 과학 수업 ▲투닝 앱을 이용한 2학년 미래 일기 쓰기 수업 ▲캔바를 활용한 5학년 어린이 법안 제안 수업 사례를 나누며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수업을 성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하이러닝을 활용한 학생 평가 문항 제작 및 활용 방법과 아침 시간이나 방과후 시간에 하이러닝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며 디지털 기반 교수 학습 방법을 교실 속에 녹여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업 나눔 교사로 참여한 단대초 교사는 ‘수업 나눔 한마당을 통해 개별 맞춤 학습 제공이 가능한 하이러닝 플랫폼의 장점을 선생님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좋았고, 현장 선생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12일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외국 대학원생과 함께하는 인문학 공유학교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인문학 공유학교’는 총 8차시에 걸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확산하기 위한 내용 뿐 아니라, 미래 사회 AI의 활용 등 사회의 변화를 살펴보는 강의로 진행됐다, 성남 관내 고등학생들의 ‘인문학 공유학교’프로그램의 첫수업은 4월 9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장서각에서 시작됐다. 5월 29일은 KT 본사인 분당 교육장에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날은 인문학 공유학교 학생뿐 아니라, 인근의 양영디지털고등학교에서도 희망 학생들이 참여하여 강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성남교육지원청과 새롭게 MOU를 체결한 KT는 장소 제공 뿐 아니라, 떠오르는 ‘젊은 리더’ 배순민 KT 연구소장의 교육봉사를 통해 ‘AI 시대 IT 인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6월 12일, 인문학 공유학교의 하이라이트인 ‘문화 대토론회’를 끝으로 프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026년까지 학교 석면 제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학교시설의 샌드위치 패널과 내진도 연차적으로 보완해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석면, 화재, 지진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석면 제거사업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 ▲내진 보강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석면 제거사업에 예산 1,365억 원(199교), 샌드위치 패널 개선사업에 예산 76억 원(53교), 내진 보강 사업에 예산 114억 원(27교)을 투입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면 제거사업은 학교 석면 모니터단 교육이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던 해당 교육을 본청에서 주관하는 권역별 교육으로 개선한다. 교육지원청 석면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교육도 실시한다. 석면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고 석면 제거 대상 학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법령 또는 지침 위반 사례가 적발되면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현재 도교육청의 학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간부공무원들이 혁신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갔던 워크숍에서 몸싸움이 발생해 경찰으로부터 수사개시통보서를 받은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12일 경기도의회 제 375회 정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앞서 “요즘은 경기도의회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도민들 앞에서 부끄러울 지경”이라며 심경을 토로한 뒤 “이런 상황에서도 경기도의회는 남탓·자화자찬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공직자를 대신하여 의장과 사무처장이 도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분명 이 일을 시작할 때는 경기도의회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라며 임기 초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설명한 유호준 의원은 이어서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사무처의 채용 면접 과정에서 성차별이 발생했다는 지적을 받았고, 사무처의 작년 6박8일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출장은 출장계획서의 목적과는 다르게 진행됐으며, 청렴도 조사에서는 꼴지를 기록하고, 의원들의 공무국외연수 보고서는 대필을 하거나 나무위키 등을 짜깁기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 반복된 논란을 언급한 뒤 “이제는 경기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교육지원청이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2024년 6월 11일 도내 교육행정기관 단위로 유일하게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교장터(S2B)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교육기관이 물품과 서비스를 공정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가평교육지원청이 청렴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교육 행정의 모범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장터(S2B)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투명한 계약 문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청렴 교육 프로그램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서약서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청렴 의식을 더욱 고취시킬 계획이다. 이윤순 교육장은 11일 서울 The-K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하여 “이번 수상은 우리 교육지원청이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행정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교육 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관내 유·초·중·고·특 교(원)장과 수원교육지원청 직원(총 212명 참석)을 대상으로 YBM연수원 1층 YBM홀에서 '2024학년도 교(원)장 6월 공동 성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오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및 학교 관리자 대상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과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에 대해 소개했다. 하이러닝은 교사가 수업을 주도적으로 구성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디지털 도구와 기술을 활용하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많은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강조했다. 또한 학교 관리자 대상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성희롱, 성폭력 등과 관련하여 최근 공공부문 주요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성희롱, 성폭력 등 사건 발생 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