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온기나눔 마음나눔’ 키트를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 후원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된 ‘온기나눔 마음나눔’ 키트는 고기곰탕, 참기름세트, 잡곡, 계란 등 꼭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제작하여 70가정에 전달했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한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초등학교 개학기(2학기)를 맞아 도담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도담초등학교 선생님과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도담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손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수칙 내용이 담긴 책갈피 자, 지우개, 부채 등을 배부하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등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켰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는 9월 4일, 청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청라라이온스클럽은 국제적 비영리 NGO(비정부기구) 단체로 서구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청라라이온스클럽 정태윤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라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는 2024년 9월 4일 연희동 용의머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벼는 추석 제수용 햅쌀로 서인천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서구청 농수산팀은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하는 귀한 햅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군·구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되고 있는 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 계획을 밝혔다.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는 2023년 인천시가 수립한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작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동물입양센터 설치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 등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 동물들이 안전한 입양처를 찾을 수 있도록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사회화 교육,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물 학대를 예방하고,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해 올바른 입양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가 설치되면, 유기 동물 입양 증가는 물론, 유기 동물의 안락사·자연사 비율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22년 4월 무료화된 문학터널의 관리동을 내년 하반기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입양실, 진료실, 교육실, 커뮤니티룸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개소 목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동구 송림4동은 지난 3일 횡성소머리국밥 신현숙 대표로부터 사랑의 찹쌀 10kg 63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신현숙 대표, 김준수 송림4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신현숙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찹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이어져 온 기부는 2022년에는 찹쌀 900kg, 2023년에는 1천100kg, 2024년에는 1천280kg로 매년 기부액을 늘려가고 있다. 신 대표는 “올해도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나기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 명절마다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동구는 계량기 정기 검사를 오는 23일 부터 9월30일까지 ▲화도진공원 ▲현대시장 ▲원예농협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동구청 지하주차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서민경제 발전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진행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관련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며, 검사 대상은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로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개별점포 등에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이다. 계량기 구조의 적합 여부 및 사용 오차 초과 여부 등을 확인하여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정기 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사용 중지 표시증을 부착하여 폐기한다. 구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를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을 받을 수 있으니 기간 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계량기 정기검사 일정과 장소는 동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동구는 지난달 24일, 31일에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ON동네 진로톡(TALK)_온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ON동네진로톡(TALK)_온톡’은 인천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협력사업으로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동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의 개별 신청을 통해 진로검사 및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초등학생은 MQ다중지능검사, 중학생은 SLT자기조절학습검사, 고등학생은 SDS전공탐색검사를 온라인 검사 후 검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해석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진로·진학의 방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진학의 방향을 계획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여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전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여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동구는 이번 신규 지정을 포함하여 총 14개소의 선도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동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안전환경개선 및 치매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금창동은 지난 2022년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설영호 금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2024년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 목(木)표를 향해; 신중년의 목공예 이야기를 9월 6일 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도진문화원은 2023년부터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신중년(50 부터 69세)을 위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목(木)표를 향해; 신중년의 목공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총 12회차로 구성됐다. 생애전환주기를 맞은 신중년들이 함께 모여 목공예를 배우며 새로운 진로 모색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목공예문화교실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공공작품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설치할 예정이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찾고 목공을 통해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시기에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