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양조씨별좌공파사정공종회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자호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이 후원금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신 평양조씨 종친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십시일반 기부나눔 저금통’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십시일반 사랑나눔 저금통’ 사업은 2024년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와 희망 가게들이 참여하여 모금 운동을 이어간 프로젝트다. 참여 사업장으로는 율천사(홍셰프, 희망이용원, 쉬즈베이글, 일미닭갈비, 공유냉장고 6호점, 미스터헤어, 에덴헤어)와 희망 가게(제주도야지, 쪼코야끼 성대점, 송원칼국수) 등 총 10개소가 있으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기부액은 총 275,420원이다. 이번 모금액과 12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저금통 기부액 140,671원을 합산한 416,091원은 2025년도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재화 위원장은 “저금통에 모인 금액보다 더 의미 깊은 것은 율천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마음을 소중히 담아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저금통 설치를 허락하고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율천사와 희망 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식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관계자들과 이상수 장안구청장이 참석해 따뜻한 뜻을 나눴다. 김인원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9일, ‘2024년 만남의 날’을 열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안사랑발전회 회원들과 초청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새해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박충규 회장은 행사에서 “모두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더 많은 나눔과 봉사가 가능했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2월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후원자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재민 돕기 △예비 초·중학생 책가방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명절 이웃돕기 쌀 전달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합창단 및 시민오케스트라 후원 △여성축구단 및 리틀야구단 후원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아람유치원·어린이집이 원생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 트리’ 전달식을 진행하고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생들은 각 가정에서 정성을 모아 마련한 라면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 기탁된 라면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련 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배우며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가산면 소재 기업체 7곳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우림섬유, 유진씨엔씨, 신진메탈, 고려금속, ㈜로고, 포천원부동산컨설팅, 백두건설에서 기탁했다. 우림섬유와 유진씨엔씨는 각각 200만 원, 300만 원을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으며, 신진메탈, 고려금속, ㈜로고, 포천원부동산컨설팅, 백두건설은 노인복지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도행 가산면 노인회 분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기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실천이 가산면의 발전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가산면 기업인회가 가산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가산면 기업인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로 예치된 후 취약계층 이웃의 난방비와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억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소외계층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하겠다”며, “행복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면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면 기업인회는 지난 2020년에 청소년 장학금 200만 원을, 2024년 1월에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포천라이온스클럽이 소흘읍 장애인 가구에 제습기 1대와 이불 및 매트리스 세트 5개 등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가구는 가구원 모두가 지적장애 및 경계선 지적장애 대상자다. 물품은 위생 관리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영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받은 물품이 대상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오는 2025년 1월 20일까지 ‘2025년 제4기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소통 기구다.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이며,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약 1년 동안 ▲청년 정책 의견 제시 ▲청년 포럼, 청년 축제 등 정책 관련 행사 참여 ▲청년 정책 홍보 등 청년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단원에게 회의 참석 수당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에 70% 이상 참여한 단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이 직접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19일 군내면 소재 카페 ‘나무와 나무’에서 ‘인(人)무늬 문화발굴단 양성 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이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인(人)무늬 문화발굴단 양성 과정’은 시민 주도로 포천의 문화, 자연,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과정은 ▲자연물을 채집하고 수집하는 ‘초록채집가’ ▲포천의 설화와 전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이야기 아카이브’ ▲마을의 다양한 소리를 연구한 ‘마을의 소리’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이 능동적인 문화 기록자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023년 ‘인문도시 브랜드 및 인문 제안사업’ 시민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로 시작돼 큰 의미를 더했다. 과정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과정은 고향 포천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내 고향의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