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대학(가천대학교)과 연계하여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뿐만 아니라, 인근 광주하남 지역 리더교사를 초청하여‘2024 성남&광주하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의학계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를 주제로 하여 가천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제 지원 서류를 통해 모의평가를 실행해봄으로써 사례별로 나타나는 진학 지도, 생활기록부 작성법 등의 실마리를 귀납적으로 도출해보는 등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리더교사는 “의약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진로상담을 위해 학교 활동의 방향성과 고교학점제에 맞는 교과목 선택 및 평가에 유리한 점 등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입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지도역량을 함양하는 자리였다. 다음 달에도 성남 대학진학 리더교사단을 중심으로 건국대와 연계한 모의서류평가와 성남 대학진학 수시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관내 학교장․교감․행정실장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청렴 연수와 더불어 적극행정과 갑질 예방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를 통해 올바른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 조성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성남교육지원청 윤성규 행정국장은“청렴은 함께 할 때 우리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며 “학교에서도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이라는 행복한 길에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4일 광명남초등학교 후문의 도로 개통을 위한 임시 보행로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이형덕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과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청 및 광명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함께 검토했다. 광명남초 후문으로 나가는 도로의 폐쇄로 인해 발생한 통행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광명시는 이 지역에 2차선 도로를 신설하기로 했다. 하지만,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50미터 이내는 교육시설 안전성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최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과 광명교육지청에 조속히 교육시설 안전성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광명시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나아가, 최민 의원은 광명남초 후문 도로 개통을 위해 설치한 임시통로가 학교 주변인 만큼 보행자들의 안전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폈다. 최 의원은 “학교 주변은 학생들의 통행이 잦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임시통행로는 안전 표지판이 부족하고, 도로 상태도 좋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민 의원은 “초등학교 주변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고봉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철탑 조명설치, 평화공원 지정 등 고봉산 부활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덕희 의원은 지난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에서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 추진해야”를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고봉산은 일산동구 중산동과 성석동에 걸쳐 있으며, 해발 208m, 총면적 1,494,081㎡ 규모다. 오늘날 고양시(高陽市)의 ‘고(高)’자이자 ‘일산(一山)’의 ‘하나의 산’도 이 고봉산(高峰山)에서 유래됐으며, 고구려 안장왕과 백제 한씨 미녀 설화로도 유명하다. 특히 고봉산은 다수의 와편과 토기편, 성혈, 암각화 등이 등산로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만경사, 영천사, 정지운 묘, 홍이상 묘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 고덕희 의원은 “고봉산은 지금도 와편과 토기편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훼손되고 반출되고 있다”면서 “역사 유물을 발굴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봉산을 자연공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부지를 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경기도 A 중학교에서 발생한 연수대상자로 선정된 조리직 공무원(지방공무원)의 대체인력 채용 근거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사실상 연수 기회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던 상황에 대해 “교육청의 안일하고 부실한 일 처리가 학교 현장의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해당 학교 교장이 대체인력 채용 불가의 근거로 제시한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의 시정을 요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교육청지부와 유호준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5월 14일 A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조리직 공무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 선발하여 추진되는 『2024년 상반기 공무원 노사 공동연수』에 대상자로 선발되어 연수를 앞두고 있었으나 학교장이 돌연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에 조리종사원 대체인력 채용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에 대체인력을 채용할 수 없다고 밝혀 참석이 어려워진 것이다. 당시 학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전달한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인력 운용 계획’의 ‘조리직, 운전직의 경우 7일 이상 업무 공백 발생 시 (결원 대체인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4일에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연천 초, 중, 고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교육 담당 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어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외국어 수업의 평가 연수, 외국어 교과 우수 수업사례 나눔 및 분임 토의로 구성됐다. 특히 연천 창의인성 영어수업디자인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외국어교육 담당 교사의 의사소통역량 중심 교육과정 및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 외국어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외국어 수업을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과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외국어교육 워크숍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며, 하반기 워크숍은 10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28일과 6월 4일 2회에 걸쳐 소래너나들이센터에서 시흥 관내 장애학생 양육자를 대상으로 성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 날 연수는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김세연 센터장(시흥장애학생인권지원단)을 강사로 초빙하여‘청소년의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양육자의 역할’과‘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해야하나요? - 자녀와 평등하게 소통하기’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관내 장애학생 양육자 약 80명이 참석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장애유형별 성교육 방향 ▲ 건강한 관계맺기 ▲ 디지털성범죄예방 등 장애학생의 발달 연령과 유형별로 유․초등과 중․고등 양육대상자를 구분하여 맞춤형 자녀 양육 및 성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양육자는“장애학생의 성정체성 확립과 생활 속에 일어나는 성행동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고 가정 내에서 일관되고 반복적인 실제적인 성교육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장애맞춤형 연수 운영으로 학부모와 소통 활성화 및 협력의 학교문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진로역량을 강화를 위한 진로꿈 공유학교를 지난 6월 4일부터 약 1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꿈 공유학교는 안산의 지역맞춤형 공유학교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미래직업을 인식하여 꿈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밖 배움터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안산(洞)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란 의미인‘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다양한 주제의 지역교육협력 학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 동그리 진로꿈 공유학교는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진로 직업 전반에 걸친 전문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와 함께 기획·운영하는 진로 탐색형 공유학교 모델이다. 안산 동그리 진로꿈 공유학교는 안산 관내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 108명을 대상으로 ▲ 동그리 쉐프 기초 ▲ 동그리 파티셰 기초 ▲ 동그리 바리스타 기초 ▲ 동그리 쉐프 심화 ▲ 동그리 파티셰 심화 ▲ 동그리 바리스타 심화 등 6개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지방외교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법' 제182조에 따라 운영되는 협의체들에 지방외교 전담 지원 조직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제주도의회 초청으로 ‘저출생 초고령화 시대, 복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 방안’ 세션 토론자로 참석한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과 함께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19회 제주포럼 및 제2회 한국지방외교포럼에 참석했다. 31일 진행된 제2회 한국지방외교포럼에서는 가칭 ‘지방외교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전문가의 주장이 이어졌다. 특히 행정안전부 및 외교부에서는 지방외교법 제정에 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혀 지방외교의 필요성에 대한 중앙과 지방 사이의 의견 차이는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숙 의원은 포럼 참석을 마친 자리에서 “가장 지역적인 문제가 가장 국제적인 문제가 되는 시대이다. 이제 지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국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의원은 4일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 관련으로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용소방대원 일동은 “그간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은 시·군 예산에 의존해 충분한 대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차량 지원으로 의용소방대의 원활한 활동이 되도록 힘을 써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문의원은 전달된 차량지원으로 재난활동 및 업무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기동력이 향상되어 한층 빨라진 재난현장 출동에도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경기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의용소방대 활동이 더욱더 활성화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 문형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지난해 2024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31개시·군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36대 지원 관련으로 예산 편성을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