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24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상시 운영중이다.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란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의 간호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중앙동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300여가구를 개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상담, 요구도에 근거한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달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는 ▲취약계층 100여가구 개별 방문 ▲혈압·혈당 측정 ▲맞춤형 건강상담 ▲보건·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개별 맞춤화,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 등의 성과를 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중앙동은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중앙동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2월까지 진행예정인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는 앞으로도 65세 이상 경제적 취약가구를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맞춤형 보건·복지 자원 연계에 힘쓸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여주시 강천면 소재)에서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쌀 20kg 100포를 기탁했다. 종단대순진리회에서는 수년간 명절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김욱 선감은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돌보는 것도 종단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종단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보내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 감사함을 전하고, 기탁한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9월 3일 여흥동에서는 관내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 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이 날 합동점검단에서는 음식점과 편의점에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유해환경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당 업소의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현장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업주와 시민이 자발적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갖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보건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시작했으며, 두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주관하며, 관내 의료기관에 소속된 건강주치의를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 인력이 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진료 ▲맞춤형 한방 교육 ▲기초건강 측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취약계층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 인프라(관내 의료기관)를 활용하고 접근 용이성을 중점으로 의료비 절감, 의료 이용의 편의성을 도모하며 궁극적으로 지역 내 보건·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비스에 참여한 박모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병원에 가는 것이 쉽지 않다. 집에서 가까운 경로당으로 직접 와주니 편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가르쳐 주니 유익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이 9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등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돌봄 플러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돌봄 플러그사업’은 독거노인, 1인 취약가정의 TV 등 전자제품 전원과 플러그를 연결해 집안의 조도와 전기 사용량을 감지하고, 일정 시간 동안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위험 상황으로 판단해 담당 공무원이 신속하게 현장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성사1동은 관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42%를 차지하며 이중 노인가구 비율이 32%이다. 독거노인 가구 특성상 사회적 지지체계가 약하고 고독사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가족 돌봄이 충분하지 않은 독거노인 가구 10세대를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이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플러그를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스마트 플러그 도입으로 돌봄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막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 효과성 판단 후 대상 가구를 확대 운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3일, 삼송서울정형외과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대형마트 5만 원 상품권 60매이며, 삼송1동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김정재 삼송서울정형외과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서울정형외과는 2019년부터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 지원을 위한 상품권 후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3일 ‘고양 난다(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젤라 유치원’ 은하수반 친구들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안젤라 유치원 바자회는 만 6세 반 아동들이 모여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판매해 자원재활용을 배우는 활동들로 진행됐다. 또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귀한 경험을 했다. 안젤라 유치원 최민자 원장은 “은하수반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은하수반 친구들에게도 나눔의 행복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느껴지는 기부를 일산동구와 함께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는 일에 일산동구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만 6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는 지난 3일 자발적으로 문화를 향유하기가 어려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관광·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바우처카드로,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워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드 사용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한복·모자·스카프·접시·컵 등의 수공예 문화상품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전시했으며, 구매한 제품은 자택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카드 사용법을 몰라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하게 도와주고, 집에 배송까지 해주니 편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가 문화 소외계층에게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 안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 2층에 새로운 문화 공간인 ‘가와지 갤러리’를 개관했다. ‘가와지 갤러리’는 주민들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갤러리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이 직접 그린 민화, 서예, 캘리그라피, 수묵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연중 전시하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와지 갤러리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수강생 이외에도 전시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요구를 반영하여 더 많은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가와지 갤러리가 대화동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가와지 갤러리를 통해 주민 화합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갤러리에는 주민자치 문화강좌 강사진의 작품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연구원은 지난 2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고양연구원의 ESG 경영 추진체계와 전략을 공유하고 ESG 경영 선언문을 선포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고양연구원 전 직원은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고양연구원은 ESG 경영 선언문을 통해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절약,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시민 행복의 공익 실천 ▲상호 존중과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고양연구원은 ESG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친환경 설비 구비, 일회용품 사용 절감, 페이퍼리스 연구환경 구축 등 ESG 경영추진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호 고양연구원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고양연구원은 정책 연구기관으로서 ESG 선포식을 계기로 환경·사회·투명 경영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고양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