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상반기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보충 교육을 9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보충 교육은 ▲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 ▲ 3~4년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 ▲ 5년차 이상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1차 보충 교육에 참석하면 되며 해당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2차 보충 교육을 마지막으로 이수하면 된다. 지정된 일시에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울 경우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 후 해당 지역을 참석하면 된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참석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충 교육을 연장 실시한다. PC, 스마트폰으로 양주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디지털 민방위’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고, 교육 이수 후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교육을 이수가 완료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시설과 장비 운용, 응급처치, 재난 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가 이끄는 행정 변화,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주제로 데이터기반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 역량을 강화해 데이터기반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LX공사의 데이터 전문가 김명진 대리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통한 오산천 침수분석으로 신속한 주민 대피에 활용한 오산시 사례와 대중교통 및 교통 신호체계 개선, 산불 예방 등 타시군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 행정으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국토 플랫폼’은 LX공사에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합해 행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공직자들이 지도기반으로, 직관적으로 손쉽게 정책개발 및 행정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SNS 캐릭터‘별산’을 활용해 공무원 청렴 의식을 주제로 한 유쾌한 영상 ‘부패는 넣어둬~ 넣어둬~’를 제작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영상은 별산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영상 ‘부패는 넣어둬~ 넣어둬~’는 별산이 공무원으로 변신해 일상 업무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청렴 관련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냈으며, 공무원들이 놓치기 쉬운 작은 부패 요소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표현하여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별산을 활용한 다양한 청렴 콘텐츠를 제작해 공무원 청렴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별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주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영상 ‘부패는 넣어둬~넣어둬~’는 유튜브 ‘양주별산’ 채널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며, 공무원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은 “청렴 문화가 조직 내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딱딱한 교육보다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3일 삽다리 정육식당을 착한가게 19호점으로 선정하고 해당 사업장과 세마동 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은자 동장,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과 삽다리 정육식당 김종식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세마동 복지사업과 관련한 물적 지원 및 지역 자원 발굴을 통한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지역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인 물품 후원을 해주신 삽다리 정육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을 통해 관내 위기가구를 적기에 발굴하는 안전 연계망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택선 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 체계가 더 풍성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세마동 협의체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군은 관내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이달 10일부터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서는 정보 부족과 시공간 제약 등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인·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취업연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을 찾아가 현장에서 △취업상담과 알선 △계층별 취업프로그램 홍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시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는 △9월 10일 북면(하나로마트 북면지점 정문)을 시작으로 △11일 청평면(청평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 △12일 상면(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연달아 운영되며 △30일 가평읍(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 정문)에서 9월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어 10월 2일 상면(상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 4일 설악면(설악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 까지 총 6회에 걸쳐 읍·면별로 순회하며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는 취업지원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구인·구직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취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 2025년 생활임금이 시급 11,480원으로 확정됐다. 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영수 부시장 주재로 열린‘의왕시 생활임금 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임금위원회는 2024년 생활임금 대비 3%를 인상해 시급 11,480원으로 심의·의결했으며, 이번 결정에 따라 의왕시는 2025년에 의왕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10,030원의 약 114%인 월급 2,399,320원을 지급하게 된다. 위원장인 김영수 부시장은 “의왕시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군은 추석연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3일 ‘가평군 응급의료지원단 및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응급의료지원단장인 박노극 부군수 주재로 가평군보건소, 가평소방서, 가평경찰서, 가평군 당직의료기관인 HJ(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국제병원, 가평꽃동네 노체리안드리자애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한 추석연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유관 기관의 협조체계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및 경기도 응급의료기관 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코로나19 환자 및 요양병원 응급환자 이송, 주민 응급체계 확보 등 비상진료 대책을 점검했다. 박노극 부군수는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으로 지역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벼운 질환은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도록 적극 안내하고, 24시간 응급의료시설을 홍보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및 제품·서비스 홍보 역량을 키우는 ‘의왕형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1차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 기업 또는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생성형 AI를 활용해 홍보가 가능한 마케팅 자료로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원리 및 종류, 활용 방법을 전문 강사가 알려주고, 추후 참여자가 스스로 제작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까지 진행된다.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관내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생성형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대를 이끌어갈 의왕형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군은 군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3분기에도 가평군 청년 1인가구 월세지원사업을 실시한다. 3분기 지원은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신청받으며,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및 우편‧방문신청을 동시에 받는다. 이 사업은 2분기와 같이 주민등록상 가평군에 단독으로 거주하고 있는 청년 약 50명에게 월세자금을 월 최대 2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하며, 기준중위소득기준 150% 이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가평의 많은 청년들이 월세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아 더 나은 주거환경에 거주하면서 가평에서 자립과 성장을 이뤄나가기 바란다”며 “군 청년들을 위해 주거지원 외에도 실질적 수요가 많은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의왕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 장소는 ‘행복한 농부마켓’이 있는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 앞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한 농부마켓’에 참여하는 9개 농가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부곡점이 참여하며, 채소, 버섯, 과일, 벌꿀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한다. 또 일정액 이상을 구매한 시민에게는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에서 햅쌀(500g)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한가위 명절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도 살리는 상생의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