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제일고등학교(교장 정선주)는 다가오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21일부터 다양한 환경 행사를 마련한다. 21일 팝업행사를 통해 지리 환경 행사 주간을 알렸으며, 23일 환경 영상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환경 퀴즈 게임, 천연 제품 만들기, 커피박 키링 등 업싸이클링 제품 판매, 공정무역 카페, 아나바다 벼룩시장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알아가고 앎을 삶으로 연결짓는 행사로 기획됐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며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먼저 ‘환경 영상제’ 활동은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를 선택한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각에서 본 환경의 의미가 전교생에게 전달되어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커피박 키링 제작 판매’활동은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여 키링으로 재탄생시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행정실무사 2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통 교양 강의와 업무별 분반 강의로 구성하여 수요자 만족도를 높였다. 공통 강의는 직장 생활에 필요한 인사 에티켓을 비롯한 타인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대화법으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분반 강의는 초중등 교육지원청 담당 주무관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사례 중심의 학적 질문을 바탕으로 직접 강의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업무관리 시스템 분반 강의도 업무에 유용한 기능 중심 내용으로 행정실무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행정실무사 분들에게 쉼이 있으면서도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교육지원청은‘2024년 교육시설 안전인증 기술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47개 학교의 안전인증 취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시설안전 인증제도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시설 안전 취약 요인을 전문가가 검증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지원계획은 교육시설 안전인증 절차의 어려움, 학교관계자의 전문성 부족 및 참고자료 부족 등 학교일선의 안전인증 업무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인증 사전(교육) 설명회 실시 ▲학교별 맞춤형 기술지원 컨설팅 운영 ▲안전인증 관련 매뉴얼 및 참고자료 제공 등이다. 특히 인증기관인 한국녹색환경연구원과 함께 5월 28일 사전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여 교육시설 안전인증 취득 시 복잡한 안전인증 취득절차와 인증기준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각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현장 방문 및 유선 컨설팅을 통해 안전인증 시설개선공사 기술지원 및 관계서류 작성지원 등 컨설팅을 운영하고, 안전인증 관련 매뉴얼과 참고자료를 성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5월 21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정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기도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에 발의하겠다고 알렸다. 김미숙 의원은 작년 10월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 관리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도형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가 필요함을 지속해서 주장해 왔다. 이번 정담회는 김 의원의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과물인 ‘경기도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발의 전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올해 6월 전국최초로 마약중독치료센터를 건립하려 하는 등, 마약류 및 중독물질 관련 관리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하지만 오히려 실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여러 독성물질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가 없다”며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형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 마련을 위한 조례안 발의 전 최종적으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를 통해 향후 관련 정책 시행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개최된 주민정담회에서 ‘시가 경기도에 지난 3월 장월지구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계획을 제출하고, 그에 따라 우선순위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 제출된 건’에 대해 신규사업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일산서구 장월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1월 장월지구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고, 3월에는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이에 도는 장월지구 사업을 우선순위로 지정,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바 있다. 시가 추가로 제출한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주요내용은 ▲하천정비(장월평천) L=3,048m, 교량재가설 1개소 ▲간이배수펌프장 신설 2개소 ▲배수문 신설 2개소 등으로 2025년 1월 ~ 2029년 12월까지 총사업비 32,592백만원(국비 16,296, 도비 8,148, 지방비 8,148)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김완규 위원장은 “장월지구는 2018년, 2020년에도 피해가 발생했던 상습침수지역으로 시에서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좌장을 맡은 「지역먹거리계획의 필요성과 지속성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만식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5명의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들은 경기도 지역먹거리 계획의 필요성과 지역사회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주제 발표를 맡은 지역농업 네트워크 경기·제주지사 길청순 지사장은 “식량위기가 심화되는 현실을 고려하여 제2차 경기도 먹거리전략 수립을 통해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경기도청 농업정책과 진학훈 과장은 “과거 경기도먹거리위원회에서 제시하는 143개 사업은 전체 농업분야를 담다보니 현실적으로 실현이 불가능에 가까웠다”며, “2019년 먹거리계획 수립 후 5년이 지난 시점, 다시 계획을 수립할때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실과 부합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경기먹거리연대 박미진 공동대표는 “지속성 강화를 위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교육지원청이 20일과 21일 양일간 김포학생야영장에서 학교 밖 인성교육 기반 프로그램인 김포 마음그린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김포 마음그린 공유학교는 학생의 회복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지역위탁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학부모와의 충분한 상담 후 참가 신청을 통해 학교 밖 김포학생야영장에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신과의 관계 및 타인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건강한 자기를 확립하도록 도왔다. 다양한 원인에 의한 심리적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학교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에서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마음근육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포 마음그린 공유학교의 첫째 날에는 ▴너를 만나기(관계형성, 드림픽쳐) ▴우리를 만나기(같이의 가치, 공동체를 지키는 힘) 프로그램, 둘째 날에는 ▴나를 만나기(스트레스 척도, 셀프리더십) ▴심신활동(모험체험, 청소년경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회복 및 적응 지원은 경기도교육청의 균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의 일환으로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의 무대기술 직업탐색 교육 프로그램 ‘온 스테이지(ON-STAGE)’를 시범운영했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수원교육지원청, 수원특례시청 및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수원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운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온 스테이지(ON-STAGE)’에서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 대상자 선정, 체험 버스 및 교육적 방향 안내를 지원했다. 그리고 수원SK아트리움은 기계감독, 무대감독, 조명감독, 음향감독 10여 명이 직업탐색을 위한 현장 기초이론 및 실습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조명(조명기 빛 맞추기, 색 입히기 및 체험) ▲무대 및 기계(상·하부 무대기계 운영 및 체험 등) ▲음향(극장 스피커·마이크 음색 변화 운영 및 체험 등) 등 3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적 효용성과 운영 방향 등을 검토해 2025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운영할 계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함께 수업할 고양 UP 나눔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행사는 △저경력 희망 교사 수업 나눔 △공개수업 및 수업 나눔 △좋은 수업사례 나눔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94명의 교사는 독서 기반 수업, 에듀테크 활용 수업, 하이러닝 활용 수업, 토론 수업, 영어그림책 수업 등 교과 특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수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듀테크 활용 과학 및 한글 수업사례 공유, 깊이있는 수업사례 나눔을 통해 미래형 수업 모델을 공유한다. 또한, 공개수업에 참여한 교사는 수석교사 및 수업선도교사와의 수업 친구를 맺고, 수업을 함께 연구하여 수업 역량을 강화한다. 공개수업 후에는 참관한 교사와 함께 수업을 성찰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업공개에 참여한 OO초 교사 OOO는 “시간을 내어 다른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보러 오시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제 수업에 대해 같이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했다. 저의 수업을 되돌아보고 적용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저 역시 다른 선생님들의 훌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조우현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조우현 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다. 이 조례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소규모 공동주택 승강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원도심의 노후 승강기 보수 및 교체를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