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55,221호와 개별주택 4,282호의 가격에 대한 의견청취 기간을 운영한다.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로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팩스로도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구리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산정․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택가격은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제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전 직원이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다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다짐식’에서 김경애 인창동장과 전 직원은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렴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직위를 이용한 지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당연한 덕목이며,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늘 부정부패를 경계하고 떳떳한 공직자가 되어달라.”라며, “인창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께 공정하고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동장을 청렴 리더와 친절 리더를 지정하고, 청렴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월 전 직원 ‘청렴소통의 날’과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에 걸쳐 인창동 지역 내 경로당 24개소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건물 내·외부의 안전 상태와 난방, 전기 시설 점검과 함께 겨울철 시설물 손상 여부와 봄철 기온 변화에 따른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기온 상승에 따른 해빙기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많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해빙기 안전 점검 실시와 함께 봄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부족한 간식거리 지원을 위해 구리 동창교회에서 후원한 라면 96상자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한 곰탕 200개를 각 경로당에 전달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봄꽃 향기가 가득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창도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지역 내 자투리땅 12개소를 쌈지공원으로 선정하고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심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2개소의 쌈지공원은 도심 내 방치되어 쓰레기가 자리 잡은 공터였던 곳으로, 동 관계자들은 3월 초부터 노후 쌈지공원 울타리 교체 작업과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흙 정지 작업 등을 통해 식재 준비 작업을 2주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봄꽃 식재 행사는 약 5천본의 모종을 기간단체 80여 명의 회원들과 협업하여 직접 심는 행사로 오는 3월 마지막 주에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들이 봄꽃으로 달라진 거리 환경을 보고 지진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3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국제키와니스 구리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6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소영 (사)국제키와니스 구리클럽 회장은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사)국제키와니스 구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화재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에 냉장고와 전기밥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화재로 인해 가전제품, 가구, 싱크대는 물론 천장까지 모두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활필수품을 구입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교문1동은 긴급복지지원 등의 공적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냉장고와 전기밥솥을 구입하여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이미영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대상 가구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해 나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교문1동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라며, “민·관이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들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아빠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50만원 장려금을 지원하는‘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은 아빠들의 아이돌봄 참여 분위기 확산 등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과 출산 장려를 독려하기 위해 시가 올해 도입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하고 육아휴직 급여 지급 요건을 충족한 고용보험 가입자인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휴직 중인 아빠로, 대상 자녀가 구리시에 주민등록 되어있고 아빠 본인도 1년 이상 구리시에 주민등록 되어있어야 한다. 단,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급여 특례자는 특례기간 종료 월 다음 달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가족복지과(550-2954)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육아휴직 기간 내 소득 감소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 육아휴직에 어려움을 겪는 아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육에 대한 사회적 공공성 책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가 3월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미희 의원과 김진영 의원이 함께하는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연구회'는 청소년의 온라인 매체 사용 증가에 따른 부작용 예방 및 디지털 환경에서의 권리 존중 방안을 연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시흥시 평생학습과, 교육자치과, 청년청소년과,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교육지원청, 김욱중 경찰청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 강사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시흥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문제를 위해 지자체 단위뿐 아니라 광역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의 단순한 차단이 아닌 ‘올바른 미디어 활용과 생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김욱중 경찰청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 강사는 “SNS를 통한 우울증, 착취, 성범죄 등의 위험성이 심각한 상태이며,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순간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아무런 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3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고등학교 관계자와 교육 현안 및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 후 양평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에서는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 점검 ▲지역교육 협력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한 학교 유휴공간 활용 방안 ▲ E-센터 대강당 노후 된 조명시설, 천정 및 벽면 흡음판 곰팡이 확인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으로 원활한 교수 학습활동 및 학교 시설개방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교육기관의 역할을 기대하며, 학교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 예결산 위원으로서 면밀히 검토해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소통하고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과 생활 불편 사항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평상담소는 평일 10:00~18:00 운영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25년 3월 1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의실에서 외국인 간병 인력 도입을 위한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외국인 간병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행에 따라, 보다 구체적인 이행 전략과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 돌봄의료팀장, 이민유치전략팀장 등 경기도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북부사회적경제네트워크 맹두열 회장, 강상열 연구소장, 최혜영 사무처장 등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논의를 진행했다. 박재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간병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외국인 간병 인력 도입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경기북부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협력해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북부 사회적경제조직을 중심으로 외국인 간병 인력을 도입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