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덩실예술단’팀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 소재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각 지자체의 우수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경기도 내 30개 시·군 대표가 참여하여 무용, 난타,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을 펼쳤다. 고양특례시 대표로 참여한 ‘덩실예술단’은 2016년 고양시 최초로 탄현1동 주민센터에서 고고장구 수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경로잔치, 마을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이날 경연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춤사위 리듬을 장구에 접목한 가요 장구 공연으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덩실예술단의 열정적인 노력에 축하를 전하며, 경연 참여를 지원한 고양시와 탄현1동에도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탄현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은 든든한 여름 보양식 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김치를 넉넉하게 준비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주민은 “말복에도 미처 보양식을 챙겨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푸짐한 삼계탕을 전달받아 먹기도 전에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협의체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탄현1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강원도 철원군 및 경기도 포천군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포천 아트밸리 등을 방문해 지역문화 현장을 탐방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심신을 재충전하고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성공적인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 준비를 위해 보완할 점, 주민 참여 독려 방안 등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탄현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지난 7월 개최한 마을 발전 100인 토론회 의제를 토대로 2025년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었다. 총회는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실적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보고 및 마을사업 제안 발표 ▲‘안양천 환경개선’ 관련 주민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는 ▲쇠메(철산)마을 나눔 한마당 ▲안양천 수질개선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환경캠페인 ‘나는야 지구지킴이’ ▲생활용품 수리 및 공구대여 등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투표 ▲지구온난화 VR체험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과일주스 만들기 등을 같이 진행됐다. 조성진 회장은 “많은 주민이 참여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결정된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청소년재단은 추석명절을 앞둔 9월 7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3대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에서 청소년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용기 낼 고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 스스로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전통시장이 1:1 매칭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용기 낼 고양”은 일회용품 사용 없는 추석 명절 장보기 활동을 추진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도전정신을 의미하는“용기(勇氣)”와 비닐 등의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을 담는“용기(容器)”를 가져오는 시민들의 참여 활동에 대한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캠페인 활동은 9월 7일 원당시장(13:00~16:00)과 능곡시장(10:00~13:00)에서 진행되며, 9월 8일에는 일산시장(13:00~16:00)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활동 당일 시장 상인들은 판매되는 물품에 일회용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1일 연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2025년 자치계획을 발표하고 주민세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자리이다. 총회는 ▲식전 공연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실적 보고 ▲2025년 자치 계획 보고 및 마을사업 제안발표 ▲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상정된 마을 의제 가운데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김장 담가보기 ▲우리 동네 탄소중립 활동가! EM비누 만들기 ▲스마트하게, 슬기롭게 터치! 터치! ▲하안4동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이웃 만남 프로젝트 등이 확정됐다. 최미정 회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마을의 주민자치가 한층 더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이번 주민총회에 참가한 주민자치회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마을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1일 2024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5년도 주민자치계획과 주민세마을사업을 투표로 결정하며 지역 사회 미래를 함께 그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총회는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실적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보고 및 마을사업 제안발표 ▲‘한내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는 ▲행복한 플리마켓 ▲놀면 뭐 하니, 꽃길 만들자Ⅱ 등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희망 글귀 써주기 체험부스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진으로 보는 ‘우리들의 활약상’ 전시 ▲시민 제안 사업 전시 ‘시민에게서 길을 찾다’ 등이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이정현 회장은 “주민총회와 토론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한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주민의 활발한 참여와 협력 덕분에 앞으로 우리 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발표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새로운 추진방향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시는 특히 K-컬처밸리의 신속한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CJ와 재협상 등을 포함한 민간개발 주도로 사업방식 재전환 ▲경제자유구역과 K-컬처밸리 분리 추진 ▲다자 협의체(경기도, 고양시, 고양시민, 정치권, 기업) 구성 등 구체적인 대책도 표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의 협약 해제로 인해 CJ와 분쟁 등이 소송으로 번질 경우 K-컬처밸리 정상화가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높으며, 아레나 공연장은 사업 특성상 설계 및 운영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데 경기도의 공영개발 방식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는 “경기도가 K-컬처밸리 협약해제 발표와 함께 고양시민을 달래기 위한 방안으로 K-컬처밸리 부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고양특례시가 경제자유구역 대상지역으로 신청한 JDS 지구 17.66㎦는 9월 2일부터 주민공람을 시작하며 별도의 사업으로 이미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시는 또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교통수단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9월 3일 2차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9월 4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운행이 중단되는 노선은 2개 업체(명성, 서울여객) 25개 노선으로 △1000, 1100, 1200, 1900, M7129, 790, 799번(숭례문행) △ M7646, 830, 1082, 1500번(영등포/여의도행) △ 75, 82, 921번(신촌/홍대행) △ 9700번(강남행), △ 85번(김포공항행), △ 3300번(인천공항행), △ 66, 730번(상암DMC행), △ 3800번(의정부행) △ 11, 67, 850, 999, 55번(일반 고양시내)이다. 시는 마을버스(79개노선, 254대)와 비파업 노선 시내버스(고양교통 외 3개업체, 169개 노선)를 출퇴근시간대 집중 배차 및 증회하고, 예비차를 추가 투입해 지하철, 주요 역을 연계운행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용버스 및 전세버스 10대를 긴급투입해 대체수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관용·전세버스 운행구간은 주요 출퇴근 경로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을철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덕양구 주요 도로변에 초화를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구는 꽃길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해 400,000천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상반기에 이어 9월 초에도 덕양구 주요 도로변 및 고양시청, 덕양구청 부근을 대상으로 웨이브 페츄니아, 무늬아이비, 루피너스 등 7종의 초화 약 40,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덕양구 중앙로, 호국로 등을 중점적으로 난간걸이 등에 초화를 식재하여 꽃의 도시 고양시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기적인 관수작업을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시민은 물론 고양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