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은 오는 12일부터 4일간 ‘제13회 스웨덴영화제’를 개최한다. 스웨덴영화제는 매년 최신 스웨덴 영화를 상영하고 스웨덴 영화인들의 치열한 창작 의지와 자기 성찰의 지점을 엿보고, 북유럽 영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 공동체, 성장, 음악,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스웨덴 사회의 현재를 들여다보는 영화제이다. 올해의 개막작인 ‘아브델’은 스웨덴 이민 가족의 어두운 현실을 12세 소년의 시각을 통해 그린 작품으로 사회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한다. 개막작 외에 ‘유에프오 스웨덴’, ‘더 킹’, ‘투게더 99’, ‘사랑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타이거즈’, ‘아틀란티스의 왕’, ‘비커밍 아스트리드’ 등의 영화를 상영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이 있는 오는 12일에는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으며, 영화공간주안은 스웨덴 영화를 관람하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50분에는 상영작 ‘비커밍 아스트리드’로 씨네21 김소미 기자가, 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성가족부와 인천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지난 31일 경기도 과천 ‘멀티버스 플래닛’에서 3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디지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멀티버스 플래닛: 과학의 새로운 세계’ 디지털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직접 체험해 빠르게 변해가는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진행하며 미래의 새로운 기술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더 커졌다.”라고 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유학생 특례 입학 협의를 위해 지난 8월 30일, 신한대 총장과 면담을 실시하고 구체적인 사업추진 일정 및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현재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거버넌스를 구축해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교육 문화에 정착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나아가 인구 소멸의 대안이 될 미래산업 인재 양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학대학교 측도, 시대적 흐름과 미래 교육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관내 신흥 중, 고등학교와의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를 위해 동두천시와 경기도 교육청의 적극적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경기도 내에서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고등학생 유치 사업 성공을 위한 방안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외국 유학생에게 수준별 맞춤 한국어 수업을 실시하고 한국 사회에 조기 적응,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연계 방안을 구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 활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본 활동단은 안전한 마을 환경과 내외국 주민들의 화합된 주민공동체를 조성하고자 지난 7월 23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활동 단원을 모집했다. 활동단 단장에는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김용일 위원장이 위촉됐으며 총 31명의 내외국 주민들로 활동단이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단은 △마을 환경정화 △방범 순찰 △취약계층 집수리 △마을 축제 참여 등 보산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내외국 주민들이 함께 구성된 활동단의 화합된 모습을 축하하고, 시 또한 안전하고 활력 있는 보산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소요동에 위치한 경로당 4곳을 방문해 2024년 「찾아가는 EM 환경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분들께 EM을 홍보하고 어르신들과 직접 EM 섬유 유연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 속 EM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선희 환경보호과장은 “소요동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다”라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 등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4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산동장 주재로 맞춤형복지팀 팀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례관리 선정 1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제보 1명)과 기존 대상자 관리 종결 2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담당자들은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례관리 개입 방향 설정과 관리 종결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보산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 선정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 관내 복지 위기 가구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30여 명은 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자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직접 준비해 맛있는 자장밥과 즉석에서 튀긴 도넛을 제공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정승수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자장밥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특히 천사운동본부, 태양계란, 사랑의도넛 봉사단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불현동 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명절 전인 9월 13일까지 특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농축산물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제조 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손상하거나 변경하는 행위 등에 대해 특별 지도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거짓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청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부정 유통을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식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동두천 다문화 국제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축구심판위원회와 동두천시 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몽골, 중국, 라이베리아, 말리, 라오스, 비아프라,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A, B), 인도네시아, 동티모루, 남아공, 에티오피아, 페루, 나이지리아) 17개 팀 4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대회 결승전에는 준결승전에서 라오스팀을 이기고 올라온 몽골팀과, 태국팀을 이기고 올라온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이 맞붙었다. 경기에서는 몽골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팀을 상대로 전반에 선취 득점을 하고 끝까지 점수를 지켜 내 1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에서 "각 나라의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화합하고 단결하기를 희망한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고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8월 30일 점동면 주민 박상근 씨가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박상근 씨는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기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웃을 돕는 데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박상근 씨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박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유천사 사랑배달, 점동은 진국이다, 시원한 우리집, 어르신튼튼, 福주머니 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며 점동면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