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경로당 7곳에서 ‘탄소중립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2일은 양지편 경로당에서 첫 번째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슬기로운 분리배출을 주제로 ▲기후 위기 심각성과 해결 방안 ▲탄소중립 인식 개선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탄소중립이라는 용어가 생소해서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일상 속 분리배출을 통해서도 탄소중립을 쉽게 실천할 수 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어르신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비롯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배우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소외된 이웃의 풍성한 추석을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4kg 쌀 50박스를 전달했다. 김광익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눠 작게나마 위로하고 싶었다”며 “모든 주민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쌀을 준비해 준 자율방재단원에 감사하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자율방재단에서는 명절마다 취약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직접 만든 송편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용덕 회장은 “지난 9일 바자회 행사에 이어 송편 나눔까지 봉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송편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매번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 “우리 마을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 노인복지관이 13일, 중앙하이츠 ㈜중앙건설 파랑새봉사단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추석맞이를 위한 함께해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의 어르신들께 파랑새봉사단이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등 음식을 대접하고 낭만가객팀의 흥겨운 공연까지 이어져 명절을 앞두고 따스한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 어르신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추석 준비로 바쁜 시기인데, 공연도 즐기면서 맛있는 삼계탕으로 몸보신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이 풍성해지는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과 정성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화합의 장을 만드는 강화군 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이 오는 21일 소창체험관에서 ‘소창으로 소풍가자’를 진행한다. ‘가을의 맛, 강화의 맛’을 주제로 방문객을 맞이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청춘 소리꾼 김희재와, 혼성 어쿠스틱 듀오 사람또사람의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캘리크래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꽝 없는 뽑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창체험관은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강화 직물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한복, 바느질 체험, 차 시음회 등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고 싶다면, 소창체험관을 찾아 축제도 즐기고 강화의 맛과 멋이 있는 원도심 곳곳을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13일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강숙 전문강사가 갑질행위,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등을 주제로 법령과 사례를 설명하며 진행되었으며 해당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혀 청렴의지 확립을 위한 리더의 기본과 자질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참석자들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하면서 정직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청렴의식의 내재화를 확고히 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여, 투명한 옹진군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교육은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옹진군이 될 수 있도록 간부공직자들부터 먼저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백령청소년문화의집(과장 안성수)은 지난 1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청소년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강사연계, 진로교육 자료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은 백령도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강사 연계를 추진하여 체계적인 진로교육 지도에 대한 제공할 계획으로 백령도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에 대해 더 나은 방향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령청소년문화의집 안성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령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백령도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는 기존 축적된 진로교육 자료 및 경험을 바탕으로 백령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백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2일 이천시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70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시행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체적인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추진 역량을 마련하고 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이 대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도 지속가능한성장, 투자유치 및 금융지원, 우수 인재 유치 및 직원 만족도 증대 등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필수 요소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면서 이제 관내 중소기업들도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때”라고 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제3회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조례에 근거한 이천인상은 이천의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천시의 위상을 높인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분야에 상관 없이 최대 2명 이내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22일간 공고를 통하여 접수된 후보자를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금년도 수상자로는 윤석구 씨와 최홍건 씨 총 2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10월 6일 이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윤석구 씨는 한국동요문화협회장으로 문화의 즐거움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하여 이천에 한국 동요역사관을 건립하고 다양한 동요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이천시가 동요 문화 도시로 특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최홍건 씨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부와 이천시의 연결을 통한 이천 지역발전의 가교역할을 했다. 현재는 이천시 중소기업 육성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단체 활동을 하며 관내 산업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기 도자 미술관에서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를 초청해 ‘담대한 지속 가능 학습도시 청사진 :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유토피아 이니셔티브’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는 모두를 위한 평생 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 유네스코가 설립했다. 76개국 294개 도시 중 이천시는 2016년에 가입해 학습에 대한 영감과 지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탈리아, 독일, 호주, 벨기에, 헝가리 등 9개국 유네스코 학습도시가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주민자치와 평생 학습이 함께하는 모델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이천형 환경교육의 지속 가능한 사례 발표를 선두로 멕시코 라파즈시, 콜롬비아 툰하시, 태국 핫타이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3개국과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조 강연으로 포럼의 포문을 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