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최근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 50명과 함께 ‘고령화 시대 일자리 창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교육은 ‘무릎 건강은 스펙이다’라는 주제로 미추홀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현직 의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방명철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 협의회장은 “건강한 신체가 있어야 긍정적인 생각이 나온다”라며 “저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 협의회에서는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긍적적인 마인드로 항상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항상 남동구를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에 맞게 더 건강한 공익사업을 통해서 구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 지역문화 전문 인력양성 과정 2기 ‘빌드업!’ 지역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문화 전문 인력양성 과정은 남동구 지역의 청년 활동가를 위해 기획 역량 교육을 진행하여 청년문화 활동 주체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인적 자원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교육생 13명은 약 5개월 동안 이론·실습 과정을 통해 문화 기획자로서의 소질을 쌓았으며 ‘빠빠르닉’과 ‘FT 남동’ 2개 팀을 구성해 지역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빠빠르닉’은 지난달 31일 인천예술회관 역사에서 남동구의 문화 다양성 인식 증진을 위한 캠페인 ‘해불양수(海不讓水) 인천’을 개최했다. ‘해불양수(海不讓水) 인천'은 '바다는 물을 사양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수용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음 프로젝트는 ‘FT남동’이 이달 7일 ‘숲의 선율, 늘솔길에서’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숲의 선율, 늘솔길에서’는 9월 7일 15시부터 16시까지, 약 1시간 동안 늘솔길공원에 위치한 ‘늘솔길 숲 이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원교회에서 추석을 맞아 라면 20상자를 기부했다고 2일 전했다.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풍성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받은 라면은 지역 내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용주 주원교회 목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 추석에 우리 주원교회의 나눔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주원교회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동에서도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웃을 돌보는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수구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 확산을 막고 전기차 화재 초기 진압과 확산 방지를 위한 법령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정식 요구했다. 또 3차 추경 예산 확보 재원으로 지역 최초의 공동주택 충전시설 이전지원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이달 중 지원신청 접수와 대상단지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구의 법령 개정 요구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법령 미비 등으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대부분의 전기차 주차장이 지하층에 있어 출입구 높이 등의 문제로 소방차 진입과 대응이 어려워 입주민들의 재산 손실과 인명 피해 등 대형 화재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추진 중으로 주택법과 건축법 등 관련 법령의 정비를 통해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가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에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수구는 지난 29일, 30일에 구 소속 시설직 등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송도동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 신축공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는 150년 역사의 생명과학 분야 다국적 기업인 독일 싸토리우스사의 한국지사로 2만 4천434㎡ 대지에 공장, 업무시설, 연구소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한 이번 견학은 토목직· 건축직 등 시설직 직원과 공공건축물 건립 담당들에게 이론적으로 배운 기술의 실제 적용사례를 간접경험 하게 해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 김용민 현장소장과 ▲공정별 현장 관리 방안, ▲자재관리 방안, ▲시공 품질향상, ▲안전관리 노하우 등을 들으며 주요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2시간여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건설·건축서비스 제공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며 “필요시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수구 송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일 주민과 함께하는 ‘2024 송도2동 주민축제’를 커낼워크 가을동과 겨울동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천관현악단의 식전 공연과 ▲태권도 시범, ▲기타 공연, ▲캘리그래피, ▲손거울 꾸미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의 부스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신설된 ‘송도2동 한마음비빔밥 만들기’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이 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나눠 먹는 색다른 코너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주민축제 본연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문병섭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주민축제는 주민이 주인이 되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항만공사는 'I-Scale Up'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상기업 2개사 및 인천 공공창업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인천대학교 산하 아이엔유파트너스와 함께 창업기업 지원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I-Scale Up'은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대 2개사에 사업화 자금 최대 각 1천만 원과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내벤처 분사 출신 창업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IPA에 따르면,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과 인천창업플랫폼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4개사가 지원했으며, 지난달 16일 비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2개사를 지원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원 대상기업 2개사는 모두 지난해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공유 서비스 및 전기차 전용 스테이션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피트인(대표 김세권)’과 차량 보험정비 데이터를 활용해 ECO 부품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픽카 주식회사(대표 박상균)’이며, 지난달 30일 IPA·인천대학교와 각각 3자 협약을 체결했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경찰서와 협력해 초등학교 2학기 시작에 맞춰 ‘2024년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인천동부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한 데 이어 지역 내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재학생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 약 10,8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남은 하반기에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 및 모든 구민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사고율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시 남동구는 오는 27~29일 개최되는 소래포구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근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축제 위탁기관인 남동문화재단의 경과보고와 주관 기획사의 세부 실행계획, 그리고 구청 각 부서의 지원 계획이 논의됐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해양 생태 놀이터’를 주제로, 소래포구 일대 생태자원을 전면에 내세워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올해부터 별도로 개최되는 주민자치박람회의 자리에, 관광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더욱 확대하는 전문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을 비롯해 코드 아담 운영(어린이 실종 예방), 우천 시 대비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보고회에 참석해 “안전관리, 교통 혼잡 해소,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구 환경 지키는 환상적인 실천, 광명시가 합니다” 광명시가 업사이클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시민 실천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7일과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업사이클 환상데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환상데이는 환경(環)을 생각(想)하는 날(day)이라는 의미로, 업사이클아트센터 이전 개관을 기념하며 업사이클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제품 마켓, 요리 경연, 체험, 전시, 패션쇼 등 업사이클·자원순환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이틀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건물 안팎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이틀 동안 센터 야외 광장에서는 올해 5년 차를 맞은 ‘환상마켓’이 열린다. 환상마켓에서는 ▲버려지는 재고 원단, 자투리 가죽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 디자인 제품 ▲일회용 쓰레기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상품 ▲반려 식물, 공기정화 식물 ▲친환경 공예 체험 키트 등 다양한 에코디자인 상품을 홍보하고 현장 특별가로 할인 판매한다. 환상마켓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