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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11일 파주상담소에서 현실적인 경제금융교육의 시행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임시회를 통해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실용적이고 균형 잡힌 교육을 시행해 달라고 촉구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해 조례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경제금융교육 관련 사업 대다수가 금융사기, 전세사기 등에 대한 계획을 담고 있지 않아 시대와 동떨어져 있는 등 문제에 따른 것으로 일관성 있는 계획 수립과 현실성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정책토론회 등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의원은 고교학점제 실시와 기본학력 보장사업 등과 관련해 충분한 예산과 전담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8일 특수도서관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 서성란 의원은 “특수도서관은 교정시설도서관, 병원도서관, 병영도서관 등 경기도 내 11개 기관에 설치되어 있으나 매우 열악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서울구치소 내에 있는 특수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경기도 차원에서 어떠한 협력과 지원이 필요할지 고민하게 됐다”라고 방문 취지를 밝혔다. 서성란 의원은 서울구치소 특수도서관을 돌아보며 “서울구치소의 경우 수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 도서의 목록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있으나 일률적으로 제한된 도서만을 정부로부터 제공 받고 있어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성란 의원은 “수용자도 정보취약계층으로서 경기도 차원에서 수용자가 원하는 책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울구치소 김문태 소장은 “경기도가 수용자를 위한 특수도서관에 관심을 갖고 방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8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를 만나 경기콘텐츠진흥원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관한 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1차 추경 총 예산 28억 6백 6만 4천원 증액에 따른 일반회계 편성 내용과 본예산과의 증감에 대해 비교 설명하고 전년도 대비 본예산 증감내역 현황과 사업비/재단운영 비중 전년도 예산 집행률 이행/불용 현황 그리고 24년도 순세계잉여금 추신액 현황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영봉 위원장은 “지자체와 협업 할 부분은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여 이끌어내 자리매김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경기도와 대한민국 컨텐츠 산업의 확장성을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컨텐츠 개발이 이루어지는 계기로 삼고 좀 더 독립적이고 자율성이 보장된 가운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2024년 3월부터 2027년 2월(3년간)까지 운영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복합적 요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 사업별로 지원되는 교육복지 관련 사업·조직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교육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특히 복지, 기초학습, 심리정서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내 교육복지 지원센터, 경기학습 종합클리닉 성남센터, 특수교육 지원센터, 성남다문화 교육지원센터, Wee센터와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성하여 학생맞춤지원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성남지역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기존 1개교(영성중학교)에서 2개교(영성중학교, 중원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교육복지 차별을 제거하고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연 2회 선도학교 컨설팅을 통해서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구축을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160명의 계절근로자를 70개 농가에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향후 추가로 약 240명의 캄보디아,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배치하여 약 4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손이 부족한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일손을 보태며 농가 애로를 다소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는 추가연장(3개월)이 가능하여 최대 8개월까지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법인) 중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농가는 계절 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과 최저 임금·근로기간·초과근로 보장 등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통장개설 및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조건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과 지도·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의 무단이탈로 인한 영농 포기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가 오는 4월 15일부터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 시는 11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업 시스템 개발 및 운용사인 ㈜이동의즐거움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은 교통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협약을 통해 차질 없이 시스템을 준비해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9~18세이다. 지원 액수는 9∼12세는 분기별 최대 6만 원(연간 최대 24만 원), 13∼18세는 분기별 최대 9만 원(연간 최대 36만 원)이다. 버스요금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광명희망카 이용 요금을 지원한다.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광명시를 지나가는 광명 시내버스 20개 노선, 광명 마을버스 7개 노선, 경기도 시내버스 8개 노선, 서울 시내버스 14개 노선, 서울 마을버스 5개 노선 등이다. 지하철과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은 1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에게 부천시 상2, 3동 일원에 조성되는 시민의 강 개보수 사업 중간 보고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조성 후 20년이 경과 된 시설 노후화로 인한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이 되고, 수목 성장에 따른 밀도 증가로 하충부 식생 소실 및 계류변 토사 세굴로 인한 위험 요소 발생 등으로 개보수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현재 총 5구간 5단계로 진행 계획 중 1구간 개보수가 완료되고 2단계인 1.2km 구간의 사업에 접어드는데 예산의 부족함으로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는 사항”을 설명하며 “도의회 차원의 예산지원이 절실함”을 요청했다. 이재영 의원은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의 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의 추진 일정과 계획에 대한 관계자들의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계속된 모니터링과 부천시와 도의회 간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8일 수원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주택산업연구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공동 주최 ‘도시 내 노후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규모의 일반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아닌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노후도 심화, 지진 위험도 증가, 침수 위험, 도로 협소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대상지 유형별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제도개선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노후주택의 재정비는 주거환경 개선에 의의가 있기도 하지만, 가장 큰 목적은 도민의 안전을 재정비 하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세미나에서 다양한 의견을 통해 노후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도 건설국 하천과 및 공사 관계자와 금광면 석하리 일대의 지방하천 개수사업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 의원은 먼저 현장시찰을 실시한 뒤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다음 현장사무실로 방문해 공사 관계자와 면담의 시간을 갖고 더불어 안성상담소에서의 논의자리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며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구 도의원과 만나 상담, 건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보개원삼로 1, 2층/ 031-673-5220)는 평일 10:00~18:00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