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 지역사회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미래교육양주포럼 주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축사에서 “양주시가 늘봄학교 정착과 유보통합의 구체적 실행에 앞장서는 교육의 종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어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을 위해 양주시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후 토론회는 ‘지역사회의 협업을 통한 교육발전특구 운영과 역할’을 주제로, 공주교대 전제상 교수를 좌장으로 경동대 사득환 교수, 예원예대 김규희 교수, 서정대 정하정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을 맡은 전제상 교수(공주교대)는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다양한 교육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법적 근거 마련이 필수적이며, 인력 지원과 교육공동체 협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미래교육양주포럼의 공동대표이자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6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 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함께 안양 의용소방대의 활성화 도모에 기여하기 위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타지역에서 지역순찰, 실종자 수색 보조, 소방관 서포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더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지원 차량에 대한 타 지역 활동 규제 완화와 자원봉사활동 인정시간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문형근 의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금일 논의 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의원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해 해당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경기도 전체 시·군 의용소방대원 차량을 전수 조사하여 향후 차량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가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이 7일 고양상담소에서 주민 편의를 위해 일산 모당공원 저류지 개선사업에 속도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고양특례시에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모당공원 저류지 주변에는 현재 철조망이 쳐져 있어, 동선 단절과 위화감이 든다는 주민 의견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작년 ‘소공원 환경조성 사업비’ 명목으로 5억 원, 순환데크 조성비용으로 3억 원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8억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도시공원 내 저류지 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 지난 23일에는 고양특례시청 일산공원관리과 관계자, 엄성은 시의원과 정담회를 가지며 일산 모당공원 저류지 개선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추가 주문사항을 전달하는 등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택수 의원은 오늘(7일) 고양상담소에서 “전국적으로 저류지 주변 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저류지 주변 철조망을 걷어내서 순환도보데크를 설치하고, 저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이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사업 구체화가 시작됐다.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는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호성초등학교까지 길이 460m, 노폭 8m로 올 8월 착공하여 11월 완공 계획이다. 사업대상지 주변에는 7천 세대 이상의 공동주택단지, 반경 500m 내 5개 학교에서 4천 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여가공간 확보와 안전한 보행길 조성이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이채명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주민숙원사업으로 건의하여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 원(전액 도비 사업)을 확보하여 추진하게 됐다. 사업대상지는 △미관저해 요소 △낮은 야간인지성 △오토바이 등 이륜차로 인한 보행안전 위협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주민 커뮤니티공간 마련 △아이와 학생을 고려한 통학로 디자인 △안전하고 편안한 가로환경 조성이 컨셉과 추진전략으로 제시됐다. 이채명 의원은 “단순 보행환경 개선이 아닌 연령ㆍ성별 상관없이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카페처럼 언제든지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 3)은 3월 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학교예술강사지원 예산회복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부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융합정책교육과 관계자. 경기도청 예술정책과 관계자, 경기도 학교예술강사 등 15명이 참석하여 학교예술강사들의 안정적인 삶 유지를 위한 노동시간 확보를 위해 국고 삭감 예산원상회복과 15시간 미만, 월 59시수 조항 폐지, 예술강사 수업시수 유지를 통한 공교육강화에 대해 학교예술강사가 현재 직면해 있는 문제를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전년도 대비 국고가 50% 삭감된 상황에 대해 학교예술강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한다.”며,“ 예산삭감에 따른 시수 조정으로 경기도의 초·중·고의 학생들의 예술교육 혜택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또한, “주 15시간 미만, 월59시수, 그리고 10개월 최고시수 476시간으로 묶어 놓아 보통직장의 4대보험에서 직장건강보험이 제외된 3가지 보험만 적용받고 있어 처우개선을 위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관계부처간 협력을 통해 규정을 개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더민주, 부천6)은 7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최의열 시의원, 부천시 녹지과 관계자들과 역곡천 철길 테마산책로와 범박동 236-1 임야와 3필지에 조성되는 산림 내 데크로드 조성에 관해 업무보고를 갖는 자리를 가졌다. 우선, 역곡천 철길 테마 산책로는 도심지 장기미사용 국유재산(장기미사용 철도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특색있는 녹색 테마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부천시 녹지과 관계자는 “철길 주변 환경정비 합동 작업을 부천시와 국방시설본부 협조로 영농 폐기물 및 생활 폐기물 수거처리, 야생화 종자 파종을 시행하여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을 말했다. 이어 범박동에 조성되는 삼림 내 테크로드 조성은 “별빛마루도서관 인접지에 보행자 편의를 위한 통행로를 조성하여 보행 여건 개선과 아파트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공을 목표 진행할 수 있는 부천의 자랑스러운 조성사업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희 의원은 “역곡천 철길 테마사업은 이색 포토존, 사계절 꽃길 정원, 맨 발길, 허브정원 등 보유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감성디자인을 통한 공간 정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문화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지난 6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을 통해 문화시설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어린이 콘텐츠 교류 활성화와 신규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을 목표로 하여 어린이 우수 공연 콘텐츠 발굴, 기획과 공연 유통 및 홍보는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콘텐츠 교류를 위한 협력 ▲자체개발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문화예술 홍보 및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보 교류 ▲기타상호발전 등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안 등이다. 향후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용인문화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함께 기획·참여한 '아시아 상상극장' : 가족 인형극 '세 친구'와 5월 11일부터 5월 26일까지 가족극 '괴물 ‘연’을 그리다'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어린이 콘텐츠 교류와 공동 기획·제작을 바탕으로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 중점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발표 ▲기사 바로가기 http://www.ggnews1.co.kr/news/article.html?no=85236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3월 5일 15시 ‘김포시 교육발전 특구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착수보고회 의견을 기반으로 다문화 거점도시로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및 시범 학교 지정 등 다문화 교육 모델을 발굴하고, 신도시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돌봄·늘봄 모델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등교육에 있어서는 4차산업에 대비한 특성화고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4대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그 목표로 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김포시 교육지원청, 교육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발전 특구 지정의 합목적성, 지정 전략, 사업의 지속가능성 방안 등에 관해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3월 중 설문조사를 진행해 김포시민들의 요구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사통팔달 교통이 김포 전역을 통하는 시대를 넘어, 우리시는 ‘교육’분야에 행정역량을 보다 강화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 김포시는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이 우리시 교육력을 높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드론쇼인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했다. 2024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국내외 관련 기업 229개 사가 참가해 총 883개 부스를 운영하는 드론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에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의 육성 전략을 국내외로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또한, 포천시 서정원 드론산업지원센터장이 행사 기간 중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포천시 드론 전력화 허브 기지 건설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이번 드론쇼 코리아에서 포천시는 국내외 드론 산업계가 주목할 만한 드론산업 인프라 시설과 지원사업 추진 전략을 선보인다. 민관군 드론종합훈련센터, 국방드론(UAM)시험평가지원센터, 국방드론MRO센터, 관군산학연 드론 공동연구개발지원센터 등의 인프라 시설의 추진 방안과 UAM 군사용 기체 실증사업, 드론봇 전용 Test-bed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드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