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오는 9월 자유놀이 이용객을 위해 가을맞이 놀이 축제 ‘응답하라 1989’를 진행한다. 센터 전층 놀이체험 공간에 구성되는 놀이의 종류로는 ▲팽이만들기 ▲종이인형놀이 ▲룰라끈 키링만들기 ▲틀린그림 찾기 ▲동서남북 접기 ▲가을캠프 ▲요요 ▲투호 ▲딱지치기 ▲굴렁쇠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와 민속놀이로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즐겁게 놀이할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이용예약은 오산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일 전날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의 놀이공간을 준비하였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읍·면 의료급여담당자 및 담당 팀장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건강관리 등을 위한 의료급여제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점을 고려하여 읍·면 실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은 ▲의료급여 연장일수 및 선택병원제도 ▲장애인 보조기기 및 요양비 지원절차 ▲틀니 임플란트 지원사업 ▲재가 의료급여 사업 등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지원하는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것으로 이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읍·면 담당자들이 충분히 의료급여제도를 숙지해서 주민들을 위한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종합 상담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의료급여 지원제도 등 제도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29일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노인회장, 장애인총연합회장,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노인회관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여가 복지 서비스를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회관은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착수됐다. 위치는 동두천시 생연동 511-1번지 일원이며, 부지 면적 3,980㎡, 건축 연면적 2,766㎡, 지상 3층, 2개동으로 내년 8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책(북) 카페, 노인지회 사무실, 녹음실, 장애인단체 사무실, 보장구 수리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러한 편의 시설로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이 건립되면 동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30일 제19회 양동면민의 날 준비를 위해 양동면 기관·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양동면 쌍학리 동양평 IC 회전교차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 및 하천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양동면,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양동면 새마을회, 양동면 적십자봉사회 및 양동면 주민들 30여 명이 참여하여 양동면 내 회전교차로, 주요 도로 및 하천변 환경정화와 더불어 회전교차로에 조성된 화단을 정비하였다. 해당 구간은 평소 주민들과 방문객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이번 화단 조성과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9월 7월 개최되는 제19회 양동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양동면을 위해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양동면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얻었다.”며 “ 양동면에서도 살기좋은 매력넘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29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임경숙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현황, 주요 체납 원인 등을 파악하고 향후 징수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면서 “이월 체납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태료 징수에 특히 힘써 시가 징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이후 체납 안내문과 압류 예고문 등을 발송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자 명단 공개,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에 대해서 정리 보류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8일 서종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종면 관내 3개 초등학교 4학년 88명 학생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아동 도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지원된 도서는 각 학교 4학년 담임 선생님들의 추천과 학생들의 의견수렴을 받아 선정되었다. 임대진 위원장은 “요즘 학생들이 책을 멀리해 문해력이 나빠졌다는 기사를 자주 접한다. 지원되는 책들은 베스트셀러 동화들로서 매우 유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기회로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늘 의미있는 사업을 하는 것 같다.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신장1동은 28일부터 오산하이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치과치료 맞춤형 의료서비스 지원’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소득층 가구 치과 치료 시 연 2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부 치료비를 재능기부로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료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네트워크를 형성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29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고객 만족 친절 인식(마인드)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먼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민원 응대 요령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응대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면 서비스를 받는 시민의 표정은 확 달라질 것이다”라면서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새마을회, 대한노인회 서종분회와 함께 정배2리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사업을 추진하였다.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 중 진지상 사업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월 2회 찾아가서 점심식사 및 반찬조리 등 지원한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신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에서 질 높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사라진 것들과 남은 것들 - 여행 에세이 클래스' 4회차 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강의에서 여행의 풍경, 사건 또는 사람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수필을 작성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글로 적고 서로 합평했다. 한 수강생은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제가 여행을 떠난 것처럼 설레었다. 사람들의 여행의 추억, 풍경에 대한 글을 읽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두천시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