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을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 7월 말 기준, 동두천시 거주 외국인 수는 4,056명이며, 그중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 수는 약 432명으로 체납액은 9천만 원이 넘는 실정이다. 해마다 관내 거주 외국인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거주지 등록 미흡, 일부 외국인들의 납세 의식 부족으로 징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외국인 납세의무 인식 제고를 위해 영문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주요 외국인 지원시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외국인 체납자에게 영문 체납고지서를 발송하는 등 지방세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거주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체류지를 정비하고, 상습 고질적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압류 및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요청 등 적극적인 체납 처분으로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정리 기간 동안 언어장벽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납세자들이 납세의 의무를 다 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학교 밖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 탐색을 위한 무용수(댄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총 6회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동두천 비트탑 댄스학원에서 현직 무용수(댄서)의 강의와 함께 다양한 댄스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대회 출전을 준비하며 성취감을 높이는 활동에도 함께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기회를 통해 무용수라는 장래희망이 더 명확해졌고, 앞으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더불어 좋아하는 노래를 직접 춤춰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댄서라는 직업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직접 댄스를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28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의 향후 전망을 제시하고 경기북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를 경기도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 시군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그간의 경기북부 지역의 대개발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는 포천시와 의정부시를 거쳐 동두천시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열린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이인규 경기도의원 등을 비롯해 경기 북부의 발전과 동두천시의 성장을 간절히 염원하는 150여 명의 동두천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동두천시 발전과 추진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경기연구원 이정운 박사가‘경기북부 K컬쳐 글로벌 캠프’라는 주제로 동두천시의 전망을 제시했다. 또한 이 박사는 ▲국가산업단지 확대 및 전략산업 육성 ▲K문화(컬쳐) 글로벌 근거지(베이스캠프) 구축 ▲GTX-C노선(덕정~동두천) 연장 및 역세권 복합개발 ▲건강(헬스) 케어, 교육, 스포츠 3대 소프트 경쟁력 강화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예비군 지역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지역 예비군 지휘관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먼저 지역 예비군 동대 운영의 애로 사항을 논의하고 관내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방위와 안보 태세에 항상 힘써 주시는 예비군 지역대에 감사드린다. 동두천시와 지역대가 긴밀히 협조해 시정 발전에 서로 기여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예비군 육성 지원과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봉사단체 동두천사랑해는 2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즉석조리식품 양반죽 30박스(24개입)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양반죽 30박스를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취약계층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태 회장은 “봉사 단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동두천사랑해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체 동두천사랑해는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지난 2014년 결성돼 이웃돕기 후원 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읽으면 열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작은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는 공룡책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과 연계해 '공룡의 추석 밥상' 책놀이, '공룡 컬러링 뽐내기' 전시 등 이용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변화 혹은 발전'을 주제로 한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와 보태니컬아트 강좌 '새그림, 꽃그림'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가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문화의 향기를 마음껏 누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이른 추석 덕담을 건넸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생신을 맞으신 독거노인 25가구를 위한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미역국과 국수,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김 등 반찬을 포장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신을 보내실 수 있기를 소망했다. 상패동장은 “여름철 끼니를 거르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밀키트를 포장하고 전달까지 마쳐주신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 위촉된 함영숙 위원은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더불어 정우상 위원, 박노진 위원은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전동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계기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하반기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과 희망을 전하며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신규위원님들의 참여를 축하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활성화에 아낌없는 행정력을 지원하겠다. 또한 신규위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포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7일 서종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27회 서종면민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서후리 한울림 기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인 서종난타팀, 나빌레라 한구무용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개회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류재관 방위협의회 부의장이 제3대 면민대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제2대 주민자치위원장, 제15대 이장협의회장, 제14대 서종초 총동문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적을 쌓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면민대상 외에도 23명이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지난 6월 치러진 면민의 날 기념 문화·체육행사는 서종면민이 하나되는 성공적인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서종면 발전을 위하여 각종 생활편의 개선 및 시설확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하반기 골목틈새학교’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목틈새학교’는 접근성이 좋은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민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13개 기관이 참여해 총 1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8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모집 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골목틈새학교’를 통해 구민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 누구나 학습을 통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