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관내 중학교 학적 담당 교원 및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적 관리 업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 내 학적 관리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 정보 시스템 활용 방법, 학적 데이터 관리 및 보안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사례를 통한 실무적인 훈련이 포함됐다. 또한 현장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향상했다. 중등교육지원과 박숙열 과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에 정확하게 대처하고, 친절하고 분명하게 대응하는 교육 현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추가모집) 위촉식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정책 제안, 의견수렴 등 정책 거버넌스 역할을 위한 청년정책협의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추가 공개 모집을 통해 17명의 신규위원을 추가 위촉했으며, 공석이었던 위원장도 지난 1월 새로이 선출하는 등 총 3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은 향후 청년정책협의체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단아 위원장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어 준 남양주시에 감사드리며, 청년정책협의체는 시와 함께 청년을 위한 흥이 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청년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5개의 전철과 4개의 GTX를 품은 교통허브도시 남양주시는 미래산업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데 청년의 열정·창의력·상상력을 더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정비를 마친 청년정책협의체는 오는 3월 역량 강화 교육 및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김유숙 의원이 지난 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열린 ‘2024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발대식에서 의원들을 대표해 격려사에 나선 송바우나 의장은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의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그 시작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사회는 빠르게 저출생 고령사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2026년이면 한국도 일본처럼 총인구의 20%가 노인 인구에 해당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며 “그렇기에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에 주어진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안산시의회도 노인들이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를 통해 은퇴 후 제2의 인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격려사를 마무리했다. 함께 자리한 이진분 부의장과 김유숙 의원도 행사 예식에 적극 참여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과 활성화의 필요에 대해 공감을 표하는 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가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용두2지구(용두리 225번지 일원 583필지, 55만2889㎡), 마산2지구(마산리 234-7번지 일원 222필지, 17만3416㎡), 마산3지구(마산리 112-1번지 일원 143필지, 16만4385㎡), 구수지구(구수리 86-23번지 일원 205필지, 17만4514㎡)에 대해 지적기준점 142점을 신규 설치하고 성과검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안성시는 도내 세 번째 규모에 해당하는 국비 2억 3500여만원을 확보해 4개지구(1,153필지, 106만5204㎡)에 대해 실시계획 수립과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게시했다. ‘지적기준점’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에서 설치한 기준점으로 일필지의 경계와 면적을 정하는 세부측량의 기준이 되며, RTK(Real-Time Kinematic, 실시간 이동측위) 측량 방식으로 허용오차 여부 등을 검사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지구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3분의 2이상 지정 동의를 해야 한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지난 7일 안성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복지 비전을 제시할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안성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구용역이다. 본 용역은 (사)한국도시연구소에서 진행했으며,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안성시민 3,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 주거실태조사 ▲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등 조사 및 연구를 하여 안성시 주거복지사업 비전과 방향을 제시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 용역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주거실태와 주거환경, 주거비 부담수준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우리시 주거복지의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정책에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5일과 7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과 및 행정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연천상담소에서 학교내 급식실 환경개선 관련 민원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 등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영의원은 “연천군 관내 학교에서 급식실 등에 대한 환경개선 민원사항을 접수했다”라며, “관내 초·중·고 학교 급식실 및 식당, 조리실 등 취약하고 열악한 환경문제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관계자들과 대책 방안을 논의 하며 현재 진행중인 교육시설 공사와 폐교 활용문제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다가오는 2월 정례회시 교육감에게 일문일답 도정질의를 통해 최종확인 및 건의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지난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연천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며 윤의원은 “접경지역이면서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이 반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받아 교육 인프라로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등과 지속적으로 진행사항과 지정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고양시청 도시정비과(도시재생관리팀)에 ‘고양동 마을공작소 주민개방’을 위한 행정절차 검토·완수를 속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8일 고양상담소에서 밝혔다. 고양동 마을공작소는 주민 거점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고양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지원·선정될 당시 제출한 계획안에도 그 내용이 포함돼있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을공작소는 지상 2층(334㎡) 규모로 카페·전시·행사 등 커뮤니티 용도로 2022년 11월 준공됐으나, 시에서는 아직도 주민개방을 시행하지 않고 운영방안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상반기 이내 운영계획 확정 시행 예정”이라며 “해당 시설은 관련법에 따라 사용허가 또는 관리위탁 등 사용주체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 진행 예정”이라고 서면 자료를 통해 답변했다. 이인애 의원은 “준공된 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지역주민들도 공간을 사용할 수 없어 지쳐가고 있다”며 “공유재산법 등에 따른 행정절차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늦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 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 계획을 심의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자치입법, 정책의 연구·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여·야를 초월하여 구성되는 고양시의회 소속 단체로, 2024년에는 ▲공간활용연구회 ▲도시브랜드연구회 ▲고양시특산품연구회 ▲생활체육연구회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회장 김민숙)의 총 5개 단체가 등록 승인됐다. 연구단체는 각각 ▲관내 유휴공간의 활용 ▲도시브랜딩 방향 및 전략 ▲고양시특산품에 대한 이해와 판로 개척 방안 ▲고양시의 생활체육 선진화 방안 ▲고양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활용 맞춤형 정책 개발 연구를 연구 주제로 설정하고 정례회, 정책 간담회,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의 연구 활동을 11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문재호 위원장은 “2024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고양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의 연구 성과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시의회는 7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을 방문해 ‘당진세무서 승격·설치’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세청 방문은 김덕주 의장을 비롯해 지난해 3월 제1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당진세무서 승격·건의안”을 발표한 김봉균 의원과, 김명진 부의장, 김선호, 심의수, 전선아 의원이 함께했다. 당진시의회의 조사에 따르면 예산세무서 관할 비교′22년 통계 기준 △세수율은 예산군 1,371억원 당진시는 5,750억원, △납세자 인원은 예산군 1,371억원 당진시는 5,750억원 △인구는 예산군 78,084명 당진시는 168,253명 등 당진시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시의회는 ▲예산세무서와 당진지서 간 장거리(약40km)로 불편함 호소(대부분의 산업단지가 연안에 위치하여 기업인 부담 증가) ▲민원발급 및 세원관리 수행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 및 의사결정의 인력과 조직의 한계 ▲2010년 당진지서 설치 이후 인구의 지속 증가 ▲최근 5년간 당진시 입주기업과 사업자 수의 비약적인 증가로 국세 수요 급증 ▲향후 2030년까지 건설되는 대규모 교통망 건설로 제2의 도약발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시의회는 지난 7일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대건지역아동센터와 채운요양원 2개소를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입소자들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운영에 따른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덕주 의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