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인 가정중학교(교장 박경화)가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9월 27일 14시, 28일 10시부터 이틀간 가정중학교에서 개최한다. 도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안교육에 대한 개괄과 공립대안학교의 특성 등 가정중학교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정중학교는 도내 초등학교에서 요청이 있는 경우에 9월 26일까지 각 학교를 찾아가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다른 공립대안학교인 현천고등학교 노천초등학교와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는 9월 13일 15시 원주교육지원청에서, 9월 25일 15시 춘천 커먼즈필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가정중학교는 학교가 소재한 춘천권은 물론 원주와 강릉, 속초, 삼척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도내 유일한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이다.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 내면의 힘을 길러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학생들,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8·9급 공개경쟁)” 최종합격자 666명을 9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제1회 임용시험은 지난 6월 22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해 응시인원 4,368명 중 859명이 합격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8일간) 진행한 면접시험을 통해 666명이 최종 합격했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도는 필기시험에서 선발 예정 인원의 120%를 합격자로 선발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공직 적합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합격과 불합격을 최종 결정했다. 올해부터 개선된 사항으로 응시생의 알권리 충족과 시험절차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면접등급(우수, 보통, 미흡)이 공개되며, 이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통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 431명, 기술직군 235명이 합격했으며, 이 중에 장애인 구분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지가, 관계기관·단체 등과 힘을 모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속초시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 내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 대상 위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은 32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1,020가구에 햅쌀과 생필품 등 3천 7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급했다. 또한,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속초시 관내 취약계층 504가구에 명절위로금 5만 원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저소득주민 3,199가구에 가구당 3만 원의 명절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한편, 추석 연휴에 대비해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보호 체계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노인 맞춤 돌봄 및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대상자 1,612명에 대해 수행기관 2개소(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유케어센터)와 협력해 연휴 기간 중 빈틈없는 안부 확인을 진행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교통・의료 대책 등 6개 분야와 23개의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의료 대책을 추진한다.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 비상 진료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이자 종합병원인 속초의료원과 속초보광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과 상습 정체 구간에는 교통지도반이 배치된다. 이들은 불법주정차를 단속하여 교통 민원 해소와 교통편의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혹시 모를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자 공원·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산불 상황 관리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 동안 쓰레기 처리 전담반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시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가 속초항을 모항으로 9월 12일과 17일에 승객과 승무원 등 3,000여 명을 태우고 출항한다. 9월 12일 16시에 출항하는 1항차는 속초를 떠나 일본 오타루와 아오모리를 기항한 후 17일 오전 7시에 속초로 돌아온다. 같은 날 16시에 출항하는 2항차는 일본의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기항한 후 21일 부산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속초시와 해양수산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은 국내 크루즈 저변확대 및 국적 크루즈 취항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크루즈 체험단 모객 및 항만시설 견학 등 크루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2항차는 속초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속초항 모항 크루즈 체험단과 해양수산부에서 모집하는 크루즈 체험단(152명) 및 속초시 시찰단이 함께 탑승할 계획이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에서는 이번 크루즈 입항 시, 승객과 승무원들을 위해 셔틀버스, 팝업스토어, 안내소 등을 운영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백시는‘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무료 장수사진 촬영과 미용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치매극복 희망수기 나누기를 통해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예방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 공연으로 명랑하고 기분좋은 두 할매 이야기를 다룬 연극 '두할매' 공연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하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백시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추석 연휴를 맞아 유료 관람시설인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3곳을 추석 당일인 17일 무료 개방한다. 또한,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을 포함하여 위탁시설인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도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까지 쉬는 날 없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태백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백시는 지난 9월 9일 관내 주요 관광지 내 화장실 2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편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내 방문객들이 다수 방문하는 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범죄 예방 및 안전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였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위생상태 점검 등 화장실 청결·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하시는 귀향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구축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백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2,859백만 원(토지분 2,712백만 원, 주택 2기분 147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부속 토지 포함)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원을 넘을 경우 납세자의 조세 부담 경감을 위해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의 납세자에 대해서는 지난 7월 일괄 고지했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 기간 경과 시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산금)가 추가로 부과되며 재산세가 45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0.66%씩 60개월 동안 납부지연가산세(중가산금)도 부과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고지서를 받았으나 납부 기간이 지나 가산금을 부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납기도래 전 납부기한 안내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며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백시는‘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 100’기념식에 이은 기념전시가 ‘태백 다시 꿈꾸다! Here, In This Place(여기, 이곳에서)’라는 컨셉으로 오는 9월 20일까지 장성광업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장성광업소가 88년간 역사를 마무리하며 기획된 산업역사100년과 청정에너지로 새롭게 도약할 100년을 기약하는‘장성 탄좌 클로징·어게인100’기념식과 함께 특별히 기획된 전시로 지난 9월 6일을 시작으로 운영 중이다. 장성광업소 입구는 장성광업소의 역사와 광부들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영웅의 길로 조성되었으며, 광부들이 사용하던 중앙욕장은 메인 전시실로 석탄산업에 대한 역사와 광부의 삶을 다룬 사진 전시를 비롯해 미래 청정에너지에 대한 계획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그 외에도 장성광업소의 건물에 의미를 담은 벽화와 갱도입구까지 둘러보며 다양한 오브제를 만날 수 있는 전시를 광업소 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장성광업소에서 그동안 사용하던 장비를 한데 모아둔 채탄 장비 전시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장성광업소가 시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