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2024년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 참여예산’은 사업의 제안부터 예산편성까지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6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2024년('25년 편성)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7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을 반영한 공모사업 15건으로 ▲탄벌‧송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태재고개 육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스마트 멀티보안등 구축 사업 ▲우산1리 마을회관 앞 복개천 재시공 ▲주거복지대상자 이주사업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용역 ▲광주시 복지박람회 개최 ▲목현6통 마을회관 조성 사업 ▲신현3통 자전거 도로포장 ▲오늘도 밝게 빛나는 능평동(로고라이트) ▲직리천 보행자 데크도로 ▲투곡리 마을 치수 사업 ▲남한산성면 노후 버스승강장 개선 사업 ▲시도21호선 버스베이 조성사업 및 중 2건의 선호사업을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 3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70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8월 27일 의정부 노동복지회관(둔야로 10)에서 관내 87개소의 직업소개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의 협업으로 전문 강사, 교수, 노무사를 초빙해 직업안정법 이해와 실무, 직업소개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노무 지식 등을 다뤘다. 특히, 직업소개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포함해 이해도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 대상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직업소개사업에 대한 노무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번 기회에 관련법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쌓을 수 있어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업무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받은 내용을 잘 되새겨 건전한 노동환경 안에서 구직자들이 원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직업소개소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훈련을 시작으로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단속도 실시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 동안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 소비 증가를 반영하고 소비 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 지급한다.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의 조기 소진 시 인센티브(10%) 지급이 불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향하게 됐다”며 “광주사랑카드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가게를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 지역화폐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불법주기된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기존 주 1회 단속에서 주 2회로 확대 편성한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주변의 도로, 공터 등에 불법주기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시민의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덤프트럭, 지게차, 굴착기 등의 건설기계다. 최초 적발 시 단속 경고장을 부착해 자진 이동을 유도하고,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다만, 위치 및 상황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높은 경우 등에는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해 건설기계 소유자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건설 관련 안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서 불법주기 단속 민원 또한 덩달아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주거 및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센터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여름방학 튼튼교실’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튼튼교실은 ▲나는야 꼬마농부 ▲나는야 꼬마요리사 ▲나는야 지구지킴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식생활 개선 3대 과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어린이와 학부모 교육을 함께 운영해 교육효과가 더 컸다는 평가다. 튼튼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꼬마농부가 돼 텃밭을 체험하고, 직접 수확한 채소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꼬마요리사 체험을 했다. 또 ‘미래에서 온 내 친구’라는 만화영화를 보며 음식물쓰레기를 남기면 미래의 지구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다양한 채소를 수확하고 직접 요리에 참여하면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 것 같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교육적인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2월부터 매달 신곡동 소재 수제쿠키공방 쿠방에서 피자와 케이크를 만드는 ‘우리가족 행복베이커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일을 맞이한 가족이나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한 가족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 피자와 케이크를 만들어 아동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고, 가족 간 화합과 친밀도를 높여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피자와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 재미있었고, 집에 가져가 가족들과 나눠 먹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소통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이틀 동안 강원대학교 봉사동아리 ‘DJ kang’(디제이 강, 이하 봉사단)’,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한 둥지! 5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청평면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 7곳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원들은 62명이 3조로 나뉘어 각 가정의 내부 집기를 모두 옮긴 뒤 얼룩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어내 도배를 새로 하고, 오래된 장판을 교체해 주거취약 7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선물했다. 봉사동아리 DJ kang 단원들은 “앞으로도 주변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주거취약 가구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해 매번 휴일까지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는 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우리 지역 주거 취약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 청평면 비룡사 자락에 위치한 청룡사는 지난 26일 가평읍에 햇반 30박스를 기탁했다. 도원 주지스님은 “소박하지만 가평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이웃에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발휘해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스님의 말씀처럼 이웃을 배려하고 베푸는 마음이 모인다면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청룡사는 지난 여름철에도 가평읍에 햇반 30박스를 기탁하는 등 가평읍에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달걀‧방울토마토‧닭갈비 등을 개별포장해 꾸러미를 만든 후 해당 세대를 방문,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사로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농산물꾸러미 나눔에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 4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5가정을 발굴해 가평읍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나머지 41개의 꾸러미는 가평읍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맞춤형복지팀의 협업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김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살기 좋은 가평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더 살기 좋은 가평읍을 만드는 데 노력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와 힘을 합쳐 소외계층이 없는 행복한 가평읍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수원 반품아울렛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전·생활용품 150개를 매탄1동(동장 이기범)에 후원했다. 수원 반품아울렛 김기숙 대표는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으로 2023년 1월부터 활동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과 냉방 용품 등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나눔 활동 실천가이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10여 종의 소형가전제품과 생활용품 150여 개를 지원했고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춰 배분될 예정이다. 김기숙 대표는 “더 많은 물품을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누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할 때가 있어 늘 아쉽다. 소소하게나마 꾸준히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경기가 어려워 후원의 손길이 뜸한 요즘 큰 선물을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 김기숙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바라며 그 따뜻한 마음을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