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1일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2곳에서 진행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 제42조,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6조에 근거해서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제공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혜자에게 신속·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 복지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경기도 복지국 소관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단체 50개소에 지원되는 사업이다. 또한 공모를 통한 사회복지시설·단체 차량 구입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50대(승합차 24대, 경차 26대)의 차량의 조달청 가격 기준 차량구입비 및 랩핑비를 지원한다. 이인애 의원은 “뜻깊은 차량 전달식에 참석하여 기쁘다”면서, “차량 지원에 따른 기동성 확보에 따라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특히 차량 지원을 통해 장애인 보호고용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장애인 복지서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5일 밝혔다. 오창준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기준 장애인교원 지원 예산 333억원 중 332.6억원이 장애인교원 의무고용 부담금으로 장애인교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사실을 꼬집은 바 있다. 오 의원은 경기도에 장애인교원이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부담금 이외의 지원 예산은 고작 4천만원에 불과해 도내 장애인교원마저 타 시도로 빼앗기고 있는 형편이라고 작심 발언을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경계성 경증 장애인교원에게 근로지원인 지원 ▲장애인교원의 근무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 실시 ▲ 교육훈련 및 전문성 신장, 고충상담 및 고충처리, 의사소통 지원 등 편의지원 서비스 대폭 확대 등이 포함됐다. 오창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문제가 조례 개정안 발의로 이어졌다”며, “이제 남은 것은 집행부 설득과 협의로 개정안 통과를 위해 힘쓰는 것”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73회 임시회에 앞서 2월 5일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영유아 유보통합 변혁기에 경기도 차원의 안정적인 유보통합 정책을 수립ㆍ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영유아 보육 현장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형 유보통합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아냈다. 최효숙 의원은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의 영유아보육 업무를 교육부로 이관한다’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오는 6월부터 영유아를 위한 보육과 교육을 통합하여 책임지게 된다”면서 “정부의 움직임과 함께 경기도교육청의 역할 정립 및 접근 방향 제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최 의원은 “경기도의 경우 도내 31개 시ㆍ군별로 영유아 보육 및 교육 환경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경기도형 유보통합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 전문가들의 보육 및 교육 사례와 의견을 수집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월 2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교육지원센터 교복 담당부서장, 구리알뜰교복은행 김은정 대표와 교복은행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지원센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은주 의원은 구리알뜰교복은행이 중·고생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판매하는 행사에 방문했다. 구리알뜰교복은행 김은정 대표는 “전년도에 비해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신속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교복 판매행사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었으나, 교복기증에 대한 무관심으로 재활용 교복 수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수년간 지원금은 동결되어 교복은행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차년도에는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복 기증 활성화를 위해 학교 및 학부모 홍보 강화, 졸업식 가운 대여 등의 대안을 제시했으며, 교복 수거 및 판매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보건복지전문위원, 국민의힘, 파주1)은 5일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파주시지회에서 장애인차량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23년 7월부터 진행된 경기복지재단의 ‘장애인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3oo만 원 상당의 경차를 지원받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의 돌봄 및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시설이나 단체가 많아지면서 경기복지재단은 공모를 통해 최종 50개 시설을 선정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구입비를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총 약 11억 원으로 승합차 24대, 경차 26대이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고준호 의원은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면서 긴급한 상황이나 물품 전달 등 사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겠지만, 이번 지원으로 기동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 의원은 “앞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지원 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이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고준호 경기도 의원과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파주시지회 윤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비롯한 부천지역 경기도의원들이 5일 부천소방서를 찾아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이선구(민·부천2)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황진희(민·부천4) 교육기획위원장, 김동희(민·부천6)·김광민(민·부천5)·박상현(민·부천8)·유경현(민·부천7) 의원 등 부천지역 의원들은 이날 부천소방서에서 소방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소방 현안 및 정책에 대한 경기도의회와 소방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려는 부천소방서의 초청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지준호 부천소방서장 및 간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신규 재난취약계층 파악 및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강화 ▲반도체 사업장,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 대상 대응 전략 마련 ▲노후청사 개선 ▲공동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 등의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소방 훈련 및 구조장비 조작 시연을 통해 소방관들의 안전한 구조활동을 뒷받침할 신형 소방 장비 활용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경기도 다문화사회정책 기본조례안'을 대표발의한다고 5일 밝혔다. 이호동 의원은 경기도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광역자치단체로 도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통합적인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제정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호동 의원은 일본의 경우 '다문화 공생 사회를 위한 기본법안' 이 논의될 만큼 다문화사회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조례안을 준비하면서 다문화사회에 대한 정의에 고민이 가장 컸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다문화사회와 다문화사회정책에 대한 정의, 다문화사회정책 기본계획 수립·시행, 다문화사회인지 예산제도 실시, 다문화사회 영향평가 실시, 다문화사회정책위원회 설치·운영, 다문화사회정책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호동 의원은 최근 이민청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와 관련하여 이민정책이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수단적 관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다문화사회에 대한 종합적 준비를 전제로 한 이민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호동 의원은 “조례안 발의를 통해서 ‘다문화사회’ 대한 본격적인 공론화를 시작했다”며 “입법공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일 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와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복무 여건 개선 관련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김범수 노조 부위원장은 “낮은 월급과 수직적 조직문화로 인해 MZ 세대 공무원들 특히 재직기간 10년 미만인 공무원의 퇴직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노조 부위원장은 “조직문화의 개선을 위해 새내기 도약휴가 및 장기재직 휴가 도입을 고려해야 할 상황이고, 이를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퇴직을 예방하고 동시에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여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기준을 의회에서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원찬 의원은 “3년 이하 공무원 퇴직자가 1만명을 넘어가는 상황에서는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 생활 적응을 돕는 것이 필요하며, 휴가 제도의 신설 및 장기재직 휴가 확대 등을 통해 사기 진작을 위한 복무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원찬 의원은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지난 1일 경기도교육청통합공무원노동조합과 면담을 갖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안'과 관련하여 급식실 관계자 및 업무 관련자들과 충분한 논의 후 입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교육청통합공무원 노동조합 이상혁 위원장은 “급식노동자의 폐암 사망으로 인해 급식실의 안전한 환경조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해당 조례안의 제정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지만, 성급한 시행보다는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 담당자 등 업무 관련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면밀한 검토를 거친 후 입안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해당 조례안에는 학교장의 권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조항과, 업무 분담에 따른 갈등을 야기하는 조항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조례안의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한원찬 의원은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책무 대상이 한달 만에 수정되어 입법 예고된 점은 업무 분담 등 갈등을 조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의회 송진영의원은 5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 참석하여 본인 세마동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한편 지난 1월 30일 대원1동부터 이어진‘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은 2월 5일 세마동을 끝으로 5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