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은 2월 2일 16시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하여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구리시의회는 GTX-B 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신동화 운영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만장일치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관련 기관에 공문을 송부하고 강력한 시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김용현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GTX-B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문제점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구리시의회는 GTX-B노선이 구리‧남양주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통과하여 학습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 및 구리남양주교육청에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등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권봉수 구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5일 관내 19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은 19개 읍면동 가구당 쌀·라면·김 등의 생필품이 지원됐다.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은 침체된 경제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시의회도 촘촘한 복지 기반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성철 의장은 “행복한 명절 연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과 관계자들께서도 주위를 한번 더 둘러보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기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도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더 따뜻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 6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광역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으로 이봉락(국·미추홀3)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때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허식(무·동구) 전 의장의 불신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치러졌다. 재적 의원 40명 중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21표(무효 12표, 기권 0표)를 얻어 과반 득표로 남은 임기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제5~7대 인천미추홀구의회 3선 의원으로 7대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후 제9대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입성 후에는 9대 전반기 제1부의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인천시의회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5일 오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주수 경기도지사 부회장과 서인숙·고광용 경기도지사 대의원을 비롯, 최기환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 여화선 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창철 의장은 전달식을 마친 뒤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회비 모금 확대 및 지역의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건넨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취약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윤창철 의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회도 소외계층 지원 등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의회는 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4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총18건 (원안가결 14, 수정가결 4)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 증진과 효과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청취에 매진해 주신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강정구 의원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용을 위한 방안으로 △세외수입·교부세 등 다양한 재정수입 확충 △공모사업의 선택적 확보 △과감한 지출구조 조정 △객관적인 평가에 따른 예산 통·폐합 등을 제안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5일 14시 국민의힘 윤용근 예비후보가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윤용근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살리자 중원구!, 해낸다 재개발.재건축' 공약을 내세웠다. 윤후보는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1위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 26개에 달하는 재개발ㆍ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이 있다며 주민들간의 갈등, 사업자선정, 종상향과 용적율 등 과제가 산적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직과 도덕성 회복으로 운동권 특권 정치 시대를 끝내고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후보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타어나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재개발ㆍ재건축 전문 로펌의 대표가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중원구 살리기 공약으로 먼저 2030 청년세대를 위한 약속으로 가칭 솔로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두번째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여 가칭 'K컬쳐 숲산책길' 을 조성하여 살맛나는 중원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중원구 랜드마크로서 상권 활성화를 기해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용근 예비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신선한 인물로서 스마트 시대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2월 5일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 개정의 이유는 상위 법령의 취지에 맞게 공익제보위원회의 기능을 명확히 하고,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개정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여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익제보위원회의 심의·의결사항에서 ‘공익제보자 선정’ 삭제 △공익제보자 등에 대한 구조금 지급 범위 확대 △긴급구조금 지급 근거 신설 △퇴직 공직자가 공익제보를 하는 경우 보상금 감액 근거 마련 등이 있다. 공익제보는 사회 시스템 왜곡과 국가 경쟁력 저하 등을 초래하는 공익침해 행위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규제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다. 오세풍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나 예결산 심의 등 의정활동에서 공익제보 내용을 많이 참조하고 있다”면서, “공익제보제도는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제도인만큼 공익제도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 공익제보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재개발 사업에 따른 의왕중학교의 통학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현재 의왕중학교는 의왕시 오전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부지 내 위치하고 있어, 오는 2027년까지 예정된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어 인근 부지로 학교가 이전 신설될 때까지 학생들의 통학 안전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본격 시작되면 학생 통학동선 전구간에 공사구간과 보행구간이 구분되도록 임시 보행자 안전휀스를 설치하고, 철제 낙하물 위험구간에는 지붕형 보행통로를 설치해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를 위해서도 학교부지 인접구간에는 저소음, 저진동 공법 등을 이용해 공사 중 소음·진동에 의한 주변 교육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옥순 의원은 “의왕중 학생 통학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사고 대책은 물론 우범지대가 형성되지 않도록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는 2월 5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현안과 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3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306회 새해 첫 임시회를 마치며 주임록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 외에도 2024년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현안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갑진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41만 광주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월 2일(금) 안산시 소재 경수초등학교와 성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2024 경기도의회 소통 현장방문은 학교 교육현안 청취 등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지원 방안 모색을 통해 학교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과 대안마련을 하기위한 목적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경수초등학교의 통합학교 교육활동 지원방안 및 교육적 접근 방안과 시행을 앞둔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 통합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통합할 때까지 학생들에게 교육과정을 짜임새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학생들에게 추억이 남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통합과 관련하여 입학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알 수있도록 계획을 마련하여 가정통신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 해야한다.”하며, “학교 통합시 학교시설물에 대한 활용방안을 수립하여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첨언 했다. 마지막으로, “늘봄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