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 다사읍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의 다사읍장을 비롯한 다사읍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수평적이고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공직사회 내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2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서별 청렴도 향상방안 및 전 직원 대상 청렴 특별교육 개최, 청렴 메세지를 담은 감성중심의 아카펠라 청렴콘서트 개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직원 간담회 등 반부패 청렴 의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남구는 복잡한 건축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고 생소함에서 벗어나 친숙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건축사가 참여하는 건축무료상담 ‘아키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무료상담‘아키데이’는 8월에서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1층, 종합민원실)에서 지역건축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무료상담을 원하시는 구민은 구청 방문을 통해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공사로 인한 생활 불편 등 민원 대처 방안 ▲위반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등 건축행위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건축무료상담 서비스로 구민들이 건축 관련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구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남구는 대명9동, 봉덕3동을 대상으로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조성 사업은 작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른 것으로, 기존 시·군·구 단위로 추진되던 자살 예방 사업을 읍·면·동 단위의 사업으로 촘촘하게 추진된다. 남구는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하여 대명9동, 봉덕3동을 안심마을로 최종 선정하여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 영역별 기관과 사회적 연대를 통해 근거 기반 중심의 통합적 모형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심마을 참여 기관(단체)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개 분야별로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4월부터 자율방범대, 통장연합회, 복지관, 마트, 약국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가 안심마을 서약에 동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회장 민철기)은 지난 16일, 물티슈 2천개(4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물품은 동구 지역 재가노인돌봄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민철기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동구청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존감소명감 회복 프로젝트인 ‘보육 교직원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백운호수, 수원 화성행궁 등 문화재 탐방 힐링 프로그램과 이탈리아의 레지오에밀리아 교육철학을 기반한 의왕레지오체험학습장을 직접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윤석준 구청장은 "대구 동구의 미래인 영유아의 보육을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서구가 16일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인“한실숲속모험놀이터”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모험심과 용기를 키우고 배려와 질서를 배우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실숲속모험놀이터를 조성했다. ‘한실숲속모험놀이터’가 위치한 한실공원은 소나무와 편백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산지형 공원이다. 주변 500m 반경으로 6개소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높고, 숲 속 자연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상지로 선정됐다. ‘한실숲속모험놀이터’는 2층 규모의 목재타워에서 출발해 돌아오는 일체형 시스템으로 총 30개 코스, 총 연장은 217m이다. 1층, 2층 각 15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이 1층보다 난이도가 높게 구성돼 있어 취향과 성향에 따라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청소년들이 코스마다 주어진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용기와 담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만큼 낙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스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서구가 7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소재)에서 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이인문의 걸작, 강산무진도”를 서울 外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상영한다.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상영하는 '강산무진도'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상영 중인 실감 콘텐츠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22년 5월부터 궁중화원 이인문이 그린 8.5m 길이의 걸작 회화 '강산무진도'를 디지털화면(높이 5m, 폭 60m, 12분)에 담아 서비스를 개시했다. 실감 콘텐츠 '강산무진도'는 조선 후기 사람들의 이상향,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세상을 표현한 원작에 적절한 움직임을 더했다. 이 작품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에게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문화유산의 다채로운 몰입감과 색다른 방식의 경험을 제공해 호응을 받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균형 발전, 지역사회 디지털전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달서구는 올 초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콘텐츠 무상제공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7월 초부터 서울지역 外(국립중앙박물관 外) 최초로 “강산무진도” 실감 콘텐츠를 상영하게 됐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서구가 17일 ㈜한국파크골프(대표 장세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10kg 50포(환가액 14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파크골프는 순수 국내기술력으로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 파크골프채와 파크골프공을 개발하는 국산 파크골프 기업체로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세주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주)한국파크골프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시교육청은 7월 16일 15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각급 학교 교감 등 학교 관리자 48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심리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이루어지는 지원을 말하며, 각 기관이 운영 중인 학생지원사업을 학생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로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동부교육지원청을 ‘학생맞춤통합지원’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묘초, ▲경일중, ▲동변중, ▲효성중 등 4교를 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부교육지원청과 강동중을 각각 추가로 지정하여 다양한 통합지원 운영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범교육지원청과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정책의 이해와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사례 안내’를, 홍영미 경일중학교 교장이 ‘선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및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회장 최순준)는 16일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를 방문해 선풍기 36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난해 겨울나기 이불 지원에 이어 폭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순준 회장은 “다가올 장마와 무더위에 대비하여 중구의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이웃들이 장마와 무더위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