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원은 31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 참석하여 본인의 지역구인 신장1동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주민과 의견을 나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의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지난 3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출범식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위원, 읍면동장, 공무원, 내외빈 등 200여명 참석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양주시민의 염원과 열의를 담은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유치 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 등에 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시민의 염원이 실현되어 양주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의회는 2월 1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한 16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예정되어 있으며,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개 안건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회기일정에 따라 2월 1일부터 5일까지 상정안건을 심사하고, 2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을 처리하며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의회는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 2건' 부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김미자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양정숙 의원 대표 발의) '행정복지위원회: 7건'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최옥순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최옥순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김미자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최초은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원안가결, 최옥순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윤단비 의원 대표 발의) 다함께돌봄센터(고강은행단지)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도시교통위원회: 2건' 부천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목을 맞아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4개소 328개업소) 화재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김포시, 김포소방서, 한군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전통시장은 업소가 밀집하고 골목이 좁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의 예방이 최선이다. 최근 충남 서천시장의 화재로 227개의 점포가 피해를 입는 등 사례가 발생하여 화재 취약시설인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신동호 김포시 재난대응부팀장은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다. 시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디라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조치를 취하겠다”며 “동절기는 화재에 매우 취약한 시기인 만큼 화재 취약 시설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께서 화재예방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행정으로‘새로운 이천’을 선도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호법면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자 호법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호법면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장, 김재헌, 송옥란, 임진모, 박준하 시의원 및 허원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 기관ㆍ사회단체장 및 기업 대표 등 120여명과 함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주민과의 대화에서 관진산 정상 정비, 호법레포츠공원 진입로 확장, 유산4리 하수관로 설치 등 주민 불편 사항과 호법면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을 건의했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주민과의 대화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 말씀하신 불편 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건의 사항에 대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5기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제5기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각 분야 19명의 주민들로 구성했으며, 향후 2년간 신둔면 지역복지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복지 특화 사업 및 마을 복지계획 등의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제5기 민간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원 위원장은“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맡겨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신둔면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새롭게 위촉되신 5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필요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신둔면을 만드는데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는 3월 27일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 경기도는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4년도 건축·디자인분야 주요 업무 소통‧협업을 위한 도-시군 과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국회는 반지하주택 신축을 금지하되, 예외적일 때만 허용하는 신축금지 원칙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통과시켰다. 경기도가 2021년부터 침수피해 취약, 열악한 거주환경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내용이 수용된 것이다. 건축법 개정안은 시군이 침수위험 정도나 대피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조례로 정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반지하주택 신축을 허용하도록 했다. 이에 시군에서는 건축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3월 27일 전까지 조례를 개정해 신축 예외 조항 등을 담아야 한다. 이와 함께 도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녹색건축 조성과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확대 협조 ▲2024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준비 ▲건축물 안전점검 정례화 추진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독려 ▲2025년부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단계적 의무화 대응 및 시군 참여 ▲한옥지원사업, 범죄예방도시환경디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가 ‘2022~2023년 수원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1월 31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준공보고회를 열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2023년 수원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AI(인공지능) 기반 교통신호시스템을 구축해 교통 패턴 변화에 맞는 신호체계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을 고도화한 것이다. KT컨소시엄이 2022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비는 국비 42억 원, 시비 28억 원 등 70억 원이 투입됐다. AI기반 스마트교차로(51개소), 감응신호시스템(10개소), 표준신호제어기(60식), 긴급차량 우선신호 전광판 등 ‘AI기반 신호제어시스템’과 구간교통정보수집설비(20식), 교통CCTV(3개소) 등 교통정보시스템을 설치했다. 또 센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센터 하드웨어를 도입하고, 응용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수원시가 2020년 2월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하는 ‘센터 방식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월 30일 경기도 제2차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수립 공청회에 참석해 경기도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열린 공청회는 ‘경기도 제2차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수립 용역결과에 대한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시행계획은 택시운송사업의 수급 조절 개선,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 택시운송사업 경쟁력 강화, 택시운송사업 관리역량의 강화, 택시 서비스 개선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계획을 담고 있다. 김동영 의원은 “남양주는 별내, 다산, 왕숙 신도시 정책으로 최근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해 택시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택시 부족 현상은 택지개발이 급증한 화성·하남·김포·파주·광주·양주 등 경기도의 많은 시군이 겪는 문제이나, 인구수 비율과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택시총량제 제도로 인해 도민의 택시 수요에 적기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인 택시운수종사자들은 개인택시면허 발급 기준이 충족됐음에도 불구하고 총량제에 묶여 발급이 안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