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파리바게뜨 주엽역점에 온정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후원과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업체를 대상으로 온정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주엽역점은 지난 4월부터 매달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빵을 후원해 왔다. 이날 온정나눔 현판은 이권재 주엽1동장과 임인숙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직접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을 하는 소상공인 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희섭, 최성원, 천승아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주상 파리바게드 주엽역점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시작해 주변 이웃과 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인숙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온정나눔 가게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국립암센터와 함께 ‘2024년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사회복귀에 관심 있는 암 경험자 및 암환우 가족, 지역사회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국립암센터는 2018년 8월 고양특례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암환자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리본센터(Re:Born)센터를 구축해 암환자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일자리 활동·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암환자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 암경험자 사회복귀 공감 스토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 암경험자 협동조합 창업 스토리 ▲암경험자 창업가의 사회복귀 이야기(취미와 봉사활동이 일이 되기까지) 등을 다루며, 암경험자의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과 운영을 통한 자립·사회복귀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 2일(월)까지 신청받는다. 아카데미는 9월 3일 오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창의과학메이커프로그램 ‘인피니TRACK8’을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피니TRACK8’은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하여 친구와 함께 상상했던 트랙을 설계하고 직접 구현해봄으로써 입체적 사고능력(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이해력 등)을 함양하는 과학메이커 활동이다. 그래비트랙스는 트랙 제작만으로도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새로운 트랙에 도전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블런 보드게임이다. 특히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그래비트랙스 개발 업체인 ‘코리아보드게임즈’와 연계해 질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고양시 원당중학교와 연계하여 중학교 2학년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과학원리 탐구하기 ▲기본 트랙 및 팀 트랙 제작하기 ▲그래비트랙스 대회(우수트랙 제작)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우수 창의 트랙 전시 ▲그래비트랙스 대형 트랙 전시 ▲그래비트랙스 체험존이 운영됐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개월 동안 여름방학 기간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해 운영한 문화·예술, 스포츠, 디지털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여름방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공동체 형성, 청소년의 건강지원, 디지털 기반 활동 확대 등 청소년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세시풍속과 빙상 스포츠, 인공지능 코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진행되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익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여름방학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이 기획·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지난 8월 26일부터 2학기 직업인멘토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직업인멘토링 프로그램은 고양시에 거주 중이거나 재직 중인 현직 직장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직업인 멘토단이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 활동이다. 2024년 직업인멘토단은 신산업, 환경 분야를 포함하여 74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학기 활동에서는 23개교 9,051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직업인 멘토링을 지원했다. 2학기에는 소방관, 간호사, 성우, 바리스타 등 9개 직업군이 참여하는 원당중학교 직업인멘토링를 시작으로 23개교 8,368명의 중·고등학생에게 현직 또는 전직 직업인의 실제 경험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임미경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선배로서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멘토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직업인멘토단 모집 관련 사항은 매년 1~2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누리집에서 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바다의 시작’캠페인을 20일(화)과 27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펼친 활동이다. 캠페인에는 1365포털 모집 자원봉사자, 고양고봉로타리, (사)에코코리아, 저탄소 V-마라톤 3기, 사회적협동조합한강,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7일 활동에서는 일산서구청 안전걸설과 도로시설팀의 협조를 받아 대화역 일대 빗물받이 20여 곳의 오염물을 제거했다. 또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했다. 활동에 앞서 캠페인에 대한 전반적 안내와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고양시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이 격려사를 덧붙였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20일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27일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멘토가 되어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끌어 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자율적 청렴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시민봉사과에서‘투명함을 담아, 오늘도 청렴 한 모금!’ 문구가 전사된 청렴 머그컵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렴 컵 제작은 청렴의식을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한 생활밀착형 청렴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청렴의 깨끗한 이미지를 투명 유리컵과 손안에 담긴 물방울 등을 통해 형상화했으며, ‘투명함을 담아, 오늘도 청렴 한 모금!’이라는 문구를 새겨 청렴에 대한 꾸준한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청렴 컵의 사용은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에 부합하여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된 컵은 내열유리 재질, 컵 뚜껑 포함 등 실용성을 고려한 제품 구매로 활용도를 향상시켜 1회용품 사용 저감이라는 부차적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구는 부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청렴 컵 제작을 통해 직원들의 소속감과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환경보호 실천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황선혜 시민봉사과장은 “우리 부서는 행정 최일선에서 매일 수많은 시민들과 대면하고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제4통, 24통의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또한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일은 9월 6일과 9일 이틀간이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고양특례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할 수 있는 주민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이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세대에 방문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조사 대상은 지난 8월 26일까지 실시한 비대면 조사에 미참여한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자가 포함된 세대이다. 사실조사는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며 진행한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을 포함한 세대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 제1항에 따라 주민등록사항과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일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주민등록 자료는 국가와 지자체의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통장과 공무원이 세대에 방문해 조사를 실시할 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서울시 도봉구 자치행정과에서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전당’과 기부 키오스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도봉구 관계자들은 △기부 키오스크 설치 배경 △주요 기능 △유지관리 방법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질의응답 후 기부자 명예의 전당 및 기부 키오스크에서 개인별 즉석 기부 및 인증샷 촬영 등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봉구 한 관계자는 “도봉구에 디지털 명예의전당 설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대표 모범사례인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전당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디지털 명예의전당의 설치부터 활용방안까지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얼마’를 기부하느냐보다‘어떻게’기부하느냐에 초점을 맞춰 기부에 흥미를 유도하고 나눔을 생활화하는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남양주시 기부자명예의전당과 기부 키오스크가 도봉구의 디지털 명예의전당 설치 및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상상 더 이상의 복지 도시’로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