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는 지난 29일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벌이며 2024년 안전한 밤거리 만들기의 문을 열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년 8시부터 10시까지 6개 사회단체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궐동, 고현동, 갈곶동 지역의 유동인구가 적은 골목길 주택가와 우범지역들을 순찰하고 화재 취약시설인 오색시장의 소방설비 등도 점검했다. 지난해 3월 시민의 안전한 밤거리를 위해 시민단체와 오산시, 경찰이 함께 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지속적으로 민관경 합동 순찰 활동을 펴고 있다. 안심귀갓길 합동순찰 사업은 시민과 지자체, 경찰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에서는 2024년에도 안전문화 의식 확산과 주체적 안전 예방활동의 모범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강래출 안전정책과 과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며, 오산시가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고보조명 설치 사업 등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가 지난 29일 2024년 오산시 청년정책 사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2024년 오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하여 7개 사업추진 부서, 2곳의 유관기관 팀장 및 담당자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청년정책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협조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7월 오산시는 청년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청년정책팀을 신설한 이후, 청년정책 사업부서가 모두 한자리 모인 것은 처음이라 의미를 더한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되려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이 필요하다. 청년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청년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나 협조사항이 있으면 청년정책팀에서 적극 협조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1년 수립한 제1차 오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년~202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월 정책구매제 본격 시작을 위해 정책제안 플랫폼 ‘e정책장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도민의 창의적 의견이나 고안을 새로운 정책으로 발굴·도입하는 정책구매제를 운영하기 위해서 사용자 친화적인 정책제안 플랫폼 ‘e정책장터’를 개설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정책이나 교육콘텐츠 등 상시 정책제안과 교육감이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공모제안을 할 수 있다. 정책구매 절차는 제안자가 ▲e정책장터에 제안서 작성, 제출 ▲실무부서 제안서 검토 ▲심사위원회 심사, 채택 여부 결정 ▲채택 제안자 시상과 부상 지급 ▲실무부서 정책 반영 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하이러닝 플랫폼 활용 ▲정책구매제 활용 아이디어 및 숏폼 영상 등 공모제안을 운영해 ‘하이러닝 내 학교별 챌린지 및 퀴즈대회’제안에 금상을, ‘경기교육 정책맛집, 정책구매제 홍보영상’에 동상을 수여했다. 도교육청은 정책채택 제안율을 높이기 위해 e정책장터 활용 담당자 교육을 운영해 정책구매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에서 정책구매제 영상 자료를 안내하고 ‘e정책장터 이해 길라잡이’ 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는 2024년도 청룡의 해 민족 명절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3일간 시청 광장에서 자매 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산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 진도군에서 추천한 업체가 참여해 상품성이 보장된 물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내 업체를 포함 총 16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각 지역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자매도시 중 영동군의 포도·곶감·과일잼, 속초시의 젓갈류·명태강정·건어물, 진도군의 전복·새우장·김·울금·반건조생선, 순천시의 함초·흑염소진액·전통장·매실피클·꽃차 등이 판매되며, 오산시 관내 업체에서도 세마쌀·전통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직거래장터 운영을 2001년부터 연 2회 운영하며 그간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 2023년 추석 명절부터 재개한 바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통하여 협력관계가 유지되고 우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옥정1, 2동 노인회는 지난 30일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옥정1, 2동 경로당 회장 24명이 참여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회관 분회장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며 “국제적인 스케이팅 대회 개최와 같은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는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결정되는 날까지 우리 옥정1, 2동 노인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으며 배정수 동장은 “릴레이 유치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과 유치 선정 시까지 한마음으로 뭉쳐서 적극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안녕한 아파트 마을’과‘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월 26일에는 2023년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2024년 주요활동계획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2024 의아봉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2024년에는‘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그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펫티켓 캠페인(행복할 개, 함께할 개)','층간소음 방지 사뿐사뿐 캠페인', 깨끗한 아파트 만들기'나·꽁·치(나부터 담배꽁초를 치우자) 캠페인'등을 추진하여 주민이 모두 행복해 지는 아파트 마을을 만드는데 첫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또한, 지난 해 발대식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6호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봉사단과 9호 장암더샵포레스트봉사단에게 감사패 디퓨저를 전달하여 격려했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단합하고 따뜻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여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표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산림과에 설치·운영하고 산불 신고 접수 및 산불 진화까지 산불 업무를 총괄하며,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5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3명을 배치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선다. 특히, 시는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할 계획이며, 야간 산불 발생 시 열화상 탐지 기능을 활용하여 진화선 구축, 잔불정리, 뒷불감시 등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전 직원을 7개 조로 편성하고 기상 여건 및 산불경보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 지휘 및 진화차량 12대 등 산불진화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소중한 자산과 시민의 생명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의 주요 원인은 산림인접지역 내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 및 등산객 등에 의한 실화인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천1동 체육회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배용숙 동장을 비롯한 함연수 회장 및 임원 등이 함께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라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함연수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양주시 생활체육의 활성화까지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회천1동 체육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준 회천1동 체육회 임원께 감사하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내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29일 새해맞이 이웃돕기 위문품을 군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찬호 군내면 자율방범대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2024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군내면자율방범대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내면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면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30일 내촌 농업 발전의 첫걸음으로 특산품인 포도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포도농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면 소재 포도 작목반 반장 및 총무, 김창길 가산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명품 포도 재배 주산지로 잘 알려진 내촌면은 그간 포도 재배 농가와의 소통의 기회가 적어 농가의 애로사항과 농가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의 자랑, 포도 재배에 늘 한결같이 묵묵히 매진해 주시는 포도 농가에 먼저 감사드린다. 농가를 대표해 참석해 주신 분들과 함께 내촌 포도 육성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은 “6~7월에 집중되는 포도 농가 일손 부족에 대해 바우처 등 정부 지원사업이 필요하다.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농가의 피해가 발생할 때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농업인의 권리이지만 농민 스스로도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도 농민의 의무다”라고 말했다. 내촌면은 올해 포도 재배 농가와의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리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의 특산물인 포도를 더욱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