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중면은 30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태선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영중면 관내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중면 면정 홍보 및 관내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영중119센터장, 주민자치회장, 새마을부녀회회장 등 올해 새로 임명된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2024년 영중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 밝혔다.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강태선 회장은 “기관단체장님들과 뜻을 모아 영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에 각 기관단체들도 맡은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2024년에 영중면의 사업 추진에 있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영중면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기관단체 발전과 더불어 영중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양식자재마트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골곰탕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석원 총괄경영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양 식자재마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소재 ㈜동양식자재마트는 적십자 반찬 봉사에 식재료를 지원하고 관내 저소득층 아동 5가구에게 매월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복지문화를 확산하는데 모범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0일 익명을 요구한 부부(문○○, 허○○)가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kg로 가래떡을 만들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 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안에서 큰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소외된 우리 주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기부자의 선한 마음과 실천이 우리 사회에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서로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30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로3-선단3 노선과 중로3-선단7 노선의 도시계획도로 총 2개소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도시계획도로는 2개 노선으로, 중로3-선단3 노선은 연장 546m, 폭원 12m이며, 중로3-선단7 노선은 연장 83m, 폭원 12m로 2010년 3월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로3-선단7호선은 전체 연장된 189m 중 기존에 개설된 106m를 제외한 83m에 대해 사업을 시행하며, 해당 도시계획도로의 개설로 선단5통에서 선단IC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일부 우회할 수 있게 돼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선단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시킬 것이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3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결의 및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포천시의회 의원, 공직유관단체 대표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반부패·청렴 결의문 낭독 후 청렴연수원 강사를 초청해 포천시의 청렴도 우수기관 및 청렴도시 포천을 위한 간부공무원 역할, 부서 단위 청렴 실천 방안,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금지 등에 대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에게 원활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리더십 향상 교육과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한 사례 중심 교육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해 포천시는 강력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펼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499개 기관 중 유일하게 3등급이 상승해 2등급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2023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이를 기반으로 강력한 청렴문화정책을 추진해 청렴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평택영남향우회는 31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 35포(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기부된 백미는 명절 전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원 향우회장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재평택영남향우회 김용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백미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도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6기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돼 첫 번째로 실시한 정기회의로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협의체 운영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 있는 회의로 진행됐다. 유주형 공공위원장(지산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한선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인적, 물적 복지자원을 발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9일 체리연구회원 최학경 농장(팽성읍)에서 고품질 체리 재배를 위한 동절기 전정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수확 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올바른 농약 사용법과 수형별 동계전정, 수세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체리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다른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산 체리 생산량이 적어 외국산 체리가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수확기 강우로 발생하는 열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비가림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보급하고, 앞으로 체리가 평택의 새로운 소득작목이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가족센터는 오는 2월 21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중학생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거주지와 재학 중인 대학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멘토링 1회당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내용에 따라서 봉사활동 시간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예술‧체육 등 분야 제한 없이 멘토가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분야를 선택해 1:1 개인지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체험, 다문화 이해교육 등 멘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멘토 모집 신청은 홍보지 내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가족센터 지역돌봄팀(우무성 사회복지사)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 돼있던 서비스를 통합해 지역 내 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1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방학맞이 작은 도서관, 우리 마을 작은 도서관과 친해지기’를 운영했다.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작은 도서관에서는 이야기 할머니를 초청하여 초등학생 친구들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책 읽기를 끝낸 후엔 책갈피 만들기, 설 명절맞이 게임을 하며 알찬 체험도 했다. 문미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방학을 맞아 도서관 체험을 하면서 책과 친해지는 것은 물론 우리 새마을문고에서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새마을문고 홍보에 대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