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다음달 13일까지‘2024년 청년정책발굴단’을 모집한다. 화성시 청년정책발굴단은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시의성 높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 현안 해결의 실마리 모색과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청년으로 구성된 4인 이상 법인·단체이며, 시는 계획의 적정성과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지역사회 청년의 발전을 목적으로 정책 발굴 계획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청년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13일 18시까지 신청서류를 화성시 청년청소년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는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년정책발굴단을 통해 청년이 스스로의 삶에 대한 주도성과 지역애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동탄 지역 내 공공심야약국을 2개소로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동탄 지역 내 공공심야약국은 영천동 소재 ‘이지약국’으로 1개소였으나, 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거쳐 산척동 소재‘파란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 시간인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 ▲의약품 구매 편의 제공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을 통해 심야시간 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안전한 의약품 구매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야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야간과 휴일에 소아환자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동탄성모병원은 평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23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제8기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18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8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은 공개 모집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위촉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2년간이다. 주민지원협의체는 ▲주민지원사업계획 심의 ▲주변 지역 주민 요구사항 및 건의 사항 심의 ▲장학생 심사 및 선발, 장학금 지급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위원들은 시와 협조해 별내 지역의 대표 협의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그간 주민지원협의체는 별내면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8기 위원으로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남양주 슈퍼 성장을 위해 주민지원협의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시대적 요구에 맞는 역할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에코-랜드는 남양주시와 구리시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소각잔재를 처리하는 광역 소각잔재 매립시설로 매립장과 주민 편익 시설을 포함한 폐기물 처리시설이며, 별내면 광전리에 위치해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불현동에 위치한 예지원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150만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예지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지원은 20여 년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송석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예지원의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중앙동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는 30일,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박훈섭 회장은 “위기 상황으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명절 때마다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박훈섭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취지에 맞게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9일, 중앙동 관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목련라이온스클럽 최금숙 회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장 극심한 계절이 겨울이라고 들었다”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더욱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고 소외받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미소와 열성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시는 최금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021년 중앙동과 협약을 맺은 후부터 매월 식사 배달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및 영양 관리를 위해 1월 관내 식당 3곳(신참떡볶이 동두천지행점, 파리바게뜨 동두천지행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연간 약 2,300건의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등록돼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교 밖 청소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운영은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서 지원 금액이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동두천시꿈드림)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 개선을 통한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 가입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적합 신청자의 경우 정부지원금으로 매달 10만원을 추가 적립 받게 된다. 또한 해당자는 통장 가입 후 만기까지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면 정부 지원금 최대 36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30년간 의과대학 유치에 공을 들인 대진대학교는 오는 2월 2일 오후 15시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단주관으로 동두천, 포천, 고성(강원) 지자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경기 북부 지역은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환경은 전국 최저 수준이다. 광역 중 경기 남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지만 의과 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은 단 한곳도 없으며, 지역 의사 비율은 또한 인구 1,000명당 전국 평균 2.2명을 밑도는 1.6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의대 유치에 가장 적극적이고 의료 불모지로 인식되는 전라남도의 1.75명보다도 적다. 이런 환경이 의문스러울 지경이지만, 각종 규제, 접경지, 부족한 교통시설과 일자리, 높은 고령화율, 낮은 재정 자립도 등 무수한 발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동두천시는 국비 7천만 원을 포함, 총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생연동 557-3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공간은 학교 밖 청소년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에 따라 1:1 멘토링 학습실, 교육실, 프로그램실, 자유소통공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상연 센터장은“학업 공간, 직업훈련장, 놀이공간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및 대학 진학 지원, 직업 체험,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