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9일, 중앙동 관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목련라이온스클럽 최금숙 회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장 극심한 계절이 겨울이라고 들었다”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더욱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고 소외받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미소와 열성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시는 최금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021년 중앙동과 협약을 맺은 후부터 매월 식사 배달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및 영양 관리를 위해 1월 관내 식당 3곳(신참떡볶이 동두천지행점, 파리바게뜨 동두천지행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연간 약 2,300건의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등록돼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교 밖 청소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운영은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서 지원 금액이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동두천시꿈드림)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 개선을 통한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 가입자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저축하면 매달 정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적합 신청자의 경우 정부지원금으로 매달 10만원을 추가 적립 받게 된다. 또한 해당자는 통장 가입 후 만기까지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역량 교육 10시간을 이수하면 정부 지원금 최대 36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30년간 의과대학 유치에 공을 들인 대진대학교는 오는 2월 2일 오후 15시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단주관으로 동두천, 포천, 고성(강원) 지자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경기 북부 지역은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환경은 전국 최저 수준이다. 광역 중 경기 남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지만 의과 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은 단 한곳도 없으며, 지역 의사 비율은 또한 인구 1,000명당 전국 평균 2.2명을 밑도는 1.6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의대 유치에 가장 적극적이고 의료 불모지로 인식되는 전라남도의 1.75명보다도 적다. 이런 환경이 의문스러울 지경이지만, 각종 규제, 접경지, 부족한 교통시설과 일자리, 높은 고령화율, 낮은 재정 자립도 등 무수한 발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동두천시는 국비 7천만 원을 포함, 총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생연동 557-3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공간은 학교 밖 청소년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에 따라 1:1 멘토링 학습실, 교육실, 프로그램실, 자유소통공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상연 센터장은“학업 공간, 직업훈련장, 놀이공간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및 대학 진학 지원, 직업 체험,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30일,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무료 상담으로 해결해 주기 위해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 '제5기 동두천시 마을세무사'는 제4기에서 활동한 김은정 세무사와 함께 이성일 세무사가 위촉됐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받은 마을세무사들은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무 상담뿐만 아니라, 각종 신고(신청)서 작성 지원,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지원(청구액 300만원 미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세무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마을세무사로 위촉되신 두 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에게 실효성 있는 제도로 운영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최종성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최종성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성남시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 소속 공무원 등의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행위를 근절하여 개인이 존중받는 건전하고 건강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개정된 것이다.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기존 갑질에 한정되어 있던 조례의 범위를 직장 내 괴롭힘까지 확대 적용하고, 피해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상담과 예방 교육 조항을 신설하여 조례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 조례는 2023년 10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청소년 보호자대상 ‘2024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방과후아카데미 중점 운영 사업과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사업 안내를 진행했다. 또 사전 신청을 받은 MBTI 검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와 부모 간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 아이와 나 자신에 대해 알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문가의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며 잘 지내보려고 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운영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방과 후 돌봄 지원 및 다양한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의 청소년활동 역할수행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도시공사가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개선한다. 공사는 숙박시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종량제 봉투(일반쓰레기, 음식물)와 개별 위생용품(행주)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2023년 바라산자연휴양림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방문객들의 의견 및 의왕도시공사 주민참여 경영을 통해 도출된 제안 내용을 반영해 이뤄졌다. 공사 관계자는 바라산자연휴양림에 대한 지속적인 자체 시설 점검을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및 리모델링 공사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편의 개선을 통해 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색 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2014년 개장한 의왕시 대표 관광지로, 청계산동, 바라산동, 백운산동 등의 숙박시설과 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 생활폐기물협회는 지난 30일 시각장애인연합회에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시각장애인들의 외출적응훈련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성수 생활폐기물협회장은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의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고령으로, 시각장애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체력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사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우리의 정성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명자 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시에서 외출적응훈련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에는 어려운 형편이었는데 이렇게 후원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