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생들의 드론을 활용한 촬영 마케팅 편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그동안 관심이 컸던 드론 촬영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으며, 윤정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강화군민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회는 농촌지도자 봉화군 연합회와 지난 5일 동 청사에서 도농 상생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농촌지도자 봉화군 연합회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촌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경북 봉화군과 자매결연 체결한 후 15년째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통비 절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고추, 단호박, 사과 등의 농산물을 관내 주민들에게 지속해서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함으로써 도농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항만공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말레이시아 서비스인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중국 칭다오(淸島, Qingdao)-상하이(上海, Shanghai)-싱가포르(Singapore)-말레이시아 포트클랑(Port Klang)-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중국 서커우(蛇口, Shekou)-부산-인천을 기항한다. IPA에 따르면, 첫 항차로 고려해운의 ‘케이엠티씨 다롄(KMTC DALIAN)’호가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에 8일 입항했다. IPA는 이번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기항지 항로 연결을 통해 선사에 안정적인 선복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6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본 선사인 ONE가 인천항에 첫 기항을, 싱가포르 선사인 PIL이 재기항함에 따라, 글로벌 상위권 선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5일 디자인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인천디자인서포터즈’가 인천 최초 ‘우수디자인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디자인톡톡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인천디자인서포터즈’는 디자인전공 대학생을 선발해 약 8개월 동안 진행하는 우수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에 선발된 8명의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4기는 이날 인천 최초로 우수디자인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디자인톡톡에 방문해 업무환경을 살펴보고, 전문 디자인기업의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 △AI 툴을 활용한 디자인 등 실무와 밀접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기업탐방은 서포터즈 학생들이 디자인 실무능력을 키우고, 인천의 우수한 디자인 전문기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4기의 다양한 활동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서구 청라3동 구립청라보석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지난 5일 ‘지구를 구하는 장터, 지구마켓 DAY’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216,600원을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구립청라보석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원아와 학부모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나눠 쓰고 싶은 물건들을 다시 분류하고, 그 물건들을 다시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지구마켓 DAY’ 행사 등 지구친구환경 캠페인과 환경미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수경 청라보석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은 “환경교육과 함께 나눔을 가르치고자 열린 장터의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은선 청라3동장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진행된 장터의 기탁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문화에 앞장서주신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기부한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기회를 위해 7월 8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교육에 참여할 2차 훈련생 1기를 모집한다. 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전기(내선)공사 과정 15명과 드론 방역·방제 & 유지보수 인력양성 과정 20명, 총 35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과정은 서류 심사,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관련 경험 및 경력, 재취업 의지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를 거친 뒤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무료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게 되며, 수료 후에는 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직업상담 등을 통한 취업 알선, 사후관리 서비스 및 취업성공수당, 미취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인 베이비부머 직업훈련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직업훈련-취업지원-사후관리’ 3단계 원스톱 재취업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 4월 1차 모집을 통해 스마트물류와 스마트조경 분야 과정을 개강했으며, 지난 7월 5일 스마트물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가 마을 주민모임 등 아동돌봄공동체에서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도민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아동돌봄 기회소득’ 참여자를 7월 8일부터 모집한다. 아동돌봄 기회소득 신청 대상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아동돌봄을 위해 모인 5명 이상의 공동체다. 공동체로 비영리 목적의 자발적 주민모임, 단체나 법인, 사회적협동조합, 작은도서관 등 모두 가능하다. 단, 전용면적 10평 이상의 아동돌봄 공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접수일 기준 1개월 이상의 활동 실적이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최초 신청은 7월 8일에서 12일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8월부터는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시군을 거쳐 매월 사업참여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다음 달 돌봄활동에 대해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월 30시간 이상 공동체 아동돌봄 활동에 참여하면 공동체별 최대 5인까지 1인당 월 20만 원의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민간의 자발적 돌봄활동을 장려하고 참여자에게 참여동기를 부여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5월 착수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변경)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5일 열고 고양·안산시 추가지정을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보고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으로서의 고양·안산시의 입지 장점과 토지 이용계획, 국내외 투자유치 방안, 재원조달 방법, 경제성 효과 분석 등이 담겼으며 고양·안산시의 핵심 전력산업과 이에 대한 육성 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고양 JDS지구의 경우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서구 대화동 송포동 일원에 바이오․정밀의료, K컬쳐, 스마트모빌리티, MICE 산업을 핵심 전략기능으로 선정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경기북부 신성장 혁신벨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산 사동(ASV)지구는 글로벌 R&D 기반으로 첨단로봇, 제조 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하여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인접한 산학연 및 평택·시흥 경제자유구역과의 연계성을 살릴 수 있게 지구별 단계별 계획을 담았다. 용역을 맡은 산업연구원은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전략산업간 선순환을 통한 융복합 산업 육성 ▲글로벌 산학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더(The) 경기패스와 유사 애플리케이션(앱) 때문에 도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경기도가 ‘더(The) 경기패스 앱은 없다’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더(The) 경기패스’란 이름의 앱은 없으며 더(The) 경기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K-패스 앱을 이용해야 한다. 더(The) 경기패스 정책의 혜택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은행/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K-패스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및 회원가입을 하게 되는데, 이때 거주지 인증을 하면 자동으로 더(The) 경기패스 혜택을 받게 되는 구조다. K-패스 카드를 발급해 주는 은행/카드사는 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등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더(The)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을 위한 교통비 지원 정책의 이름으로, 경기도가 제작한 공식 앱은 없다”라며 “이런 점을 적극 홍보해 도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마트가 7월 3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지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우수 상품 모아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달 26일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마트가 체결한 ‘경기도 중소기업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한 판로 지원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다. 기획전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판매하는 솥과 수저 세트, 프라이팬 등 생활용품 약 150개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여주 도자기 모음전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브랜드별로 가격 할인과 더불어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롯데마트의 전폭적인 지원을 토대로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가 또 하나 늘어났다”며 “품질이 뛰어나지만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수경 롯데마트 몰사업 본부장 역시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우수한 경기도 중소기업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