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남면은 새마을부녀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이 함께 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창숙 회장은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응원전을 계획했다”며 “시민과 함께 염원하고 응원하는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의 응원은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이 30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 참석해 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한 해 추진했던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결의하고자 열렸으며, 시의원들 외에도 시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 속에서 행동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면서 “기후 변화는 더 이상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이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상에서의 실천들이 모였을 때, 비로소 우리는 웃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도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는 실천을 생활화하고 안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추진하는 의미 깊은 시책과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박은경 위원장과 황은화 부위원장도 예식에 성실히 임하면서 지속가능성 확보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설 명절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142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설 연휴 동안 많은 이용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광지 및 공원 등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시설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화장실 내 청결 등 위생관리상태 ▲각종 편의용품 비치 상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점검 등이며, 특히 공원시설 등 방문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대해서는 점검반을 편성해 화장실 청결 상태와 시설 고장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양현모 환경국장은 “시설 정비 및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30일, 팔달구는 갑진년 청룡의 해의 주민자치협의회 첫 회의를 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사무국장 20여명과 함께 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 계획과 수원도시재단의 마을리빙랩 및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올해 신년 화두인 흥사이민(興事利民)을 실천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동별 격차 없는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 주민자치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경록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팔달구가 청룡의 해를 맞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위한 활성화 사업과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이용욱 의원과 파주시 박은주 의원이 파주상담소에서 운정자이 시그니처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단의 민원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0일 파주상담소를 방문한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2026년 3월 입주예정인 운정자이 시그니처 아파트의 기존 설치 예정이었던 철제난간을 유리난간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입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시공사에 해당 의견을 전달했으나, 입장 차이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환 도의원, 이용욱 도의원, 박은주 시의원은 입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입주민, 파주시, 시공사가 함께 하는 간담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고, 비슷한 상황이 해결된 다양한 사례 조사와 유리 난간으로 변경을 원하지 않는 입주민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 차선책에 대한 고민 등 다각적인 준비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해결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평일 10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해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이인규(더민주, 동두천1)·김상곤(국민의힘, 평택1)·박재용(더민주, 비례) 의원과 백경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이 적응하도록 사회가 변해야 한다’라고 한 바 있다”라며 “이 메시지는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우리가 지표로 삼아야 할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핵심 정책 키워드를 ‘기회’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뜻을 모아 지난해 처음 ‘장애인 기회소득’을 추진했다”라며 “현재 전북을 비롯한 타 지자체가 경기도의회가 만든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를 바탕으로 정책 벤치마킹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이러한 걸음이 대한민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해 양주1동 사회단체가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은 30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릴레이 응원전을 실시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전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 강인옥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이 함께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모두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이 쓰인 손피켓을 들고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며 홍보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양주시의 유치를 위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강인옥 위원장은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입지하기에 최적 조건을 갖춘 후보지”라며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과 주민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여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설 민생 안정 대책 등 도-시군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한 해의 씨앗을 뿌리는 계획수립의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는 혁신적 자세가 필요하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두터운 배려와 온기 나눔이 필요한 설을 앞두고 분야별로 필요한 것들을 촘촘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기회가 넘치는 명절, 도민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민생안정 ▲보건복지 ▲교통·편의 ▲문화 ▲안전 등 총 5개 분야 24개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2024년 상반기 신속 집행을 통해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도록 선금·기성금·준공금을 적극 집행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사업 집중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동절기 화재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노후 공동주택,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에 대해 철저히 후속 조치하고, 화재 대처·대피 행동 요령의 대민 홍보를 적극 추진하기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지난 29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혁신 스타트업을 돌아보는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제1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와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공유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인 슈어 모빌리티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판교테크노밸리는 글로벌 융복합 연구개발(R&D) 허브로서 기술혁신,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1천6백22개 기업이 입주한 가운데 연간 매출은 170여조 원에 달한다.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NHN 등 내로라하는 게임회사를 비롯해 배달의민족, 와디즈, 당근마켓 등 수많은 스타트업이 판교테크노밸리를 거점 삼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이다. 현장을 방문한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곳에 오니 신세계에 온 듯 가슴이 뛴다”며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는 곳인 만큼 최고의 혁신역량이 집적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뒤이은 현장정책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철산역과 철산상업지구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끼나눔 부스를 홍보했다. 이날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민들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고 우리 이웃이 직접 한끼나눔 부스를 채우며 나눔 복지에 참여하도록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한끼나눔 부스 홍보문을 배포했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한끼나눔 부스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활 물품과 식품 등을 채우며 이웃과 나누는 공유 선반이다. 차우석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소외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한끼나눔 부스 참여를 통한 나눔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끼나눔 부스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