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평구가 ‘2024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부평구의 질 높은 행정시비스 제공 노력이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인천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 원, 포상금 1천5백만 원 등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앞서 인천시는 ‘2024년(지난해 실적) 국정 주요 시책에 대한 지표별 추진실적 결과와 사업수행 노력도를 합산해 10개 군·구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구는 정량지표 달성률 98.4%와 사업수행 노력도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10개의 정성지표 우수사례가 인천시에 채택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우선 정량평가에서는 63개 지표 중 62개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분야별(공통지표(43개)·부분지표(20개))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구는 정량지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년도 미달성 요인에 대한 분석·관리에 힘쓰며, 사업수행 노력도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정성지표 평가에서는 ‘임신·출산 안심환경조성’이 대표적인 우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외식산업 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제24회 미추홀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최고의 맛집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에서는 위생, 시설 등을 살펴본 1차 현지 심사에서 11개 업소가 통과해서 심사위원단의 2차 심사를 받았다. 2차 심사는 지난 8월 8일부터 4일 동안 심사위원단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서 맛, 영양, 구성과 조화, 모양과 색채, 조리와 위생 5가지 부분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2024년 미추홀 최고 맛집’으로 미가집밥, 대따만족, 한가득식당, 오월의유부, 드림식당이 선정돼 구청장 훈격의 상장을 받게 됐다. 맛집으로 선정된 5개 업소는 오는 10월 5일 미추홀구청 축구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24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품평회와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미추홀구의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효과적인 홍보를 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음식점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미추홀구평생학습관은 기존 학익동에서 주안동(구월남로20)으로 이전하고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과 함께 9월 2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개최한다. 새로 이전한 미추홀구평생학습관은 기존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인천고등학교 뒤편)터로 자리를 잡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이 배우고 나누고 즐기며 화합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운영된다. 미추홀구평생학습관은 총 6개의 강의실, 2개의 동아리실, 메인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생을 위한 주차 공간 확보 등 쾌적하고 전문화된 학습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개관식 당일에는 미추홀구평생학습관 커피바리스타 자격과정 수강생들이 내방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여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을 나눔활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관으로 미추홀구평생학습관이 더 많은 구민들에게 배움을 통해 나눔을 만끽하고, 더 나아가 구민들의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활용을 위한 '미추홀구 인공지능(AI) 주민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주민이 인공지능(AI) 기술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8월에는 '챗 GPT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강좌를 개설, 인공지능(AI)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9월과 10월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발달 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앱 활용' 등의 실용적인 교육이 이어진다. 또한, 9월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4 인공지능 백과사전'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글쓰기, 업무 처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뮤직비디오 제작, 시장 데이터 분석 등의 교육이 준비돼 있다. '미추홀구 인공지능(AI) 주민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두현 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중구는 인천광역시 주관 ‘2024년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재정 인센티브 3,05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4(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실적을 근거로, 국정평가 결과와 사업수행 노력도를 합산해 군·구별 추진 성과를 평가한 결과다. 여기서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란 행정안전부·중앙행정기관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도가 한 해 동안 수행한 주요 국가시책사업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중구는 정성평가와 사업수행 노력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려상을 수상, 인천시 내 3위를 기록하며 재정 인센티브 3,050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전년 대비 실적향상 기관에 부여하는 ‘특별상’을 수상했던 만큼, 이번 2024년 장려상 수상까지 더해 ‘3년 연속 국정시책 군·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이번 평가에 앞서 그간 ▲정성지표 연구실(전문가 컨설팅), ▲정량지표 챌린지(지표별 담당자 회의), ▲분기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중구 지역자율방재단태풍 등 다가오는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과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지난 27일 오후 운서동 일원에서 주민들에게 태풍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이상기후로 예년보다 증가하는 자연 재난 피해에 대비하고자 빗물받이 점검을 벌였다. 현재 자율방재단은 비상 연락 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정기적인 빗물받이 점검과 위험지역 예찰 등의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발생에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리적 특성을 잘 아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서 행정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라며 “최근 국지적인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8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실시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사업 변경·보완 사항에 대해 심의하며, 주민 참여형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논의를 벌이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보장 여부 심의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오는 10월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열릴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대한 추진 사항 보고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행사 홍보 계획에 대해 토의했다. 이밖에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 후, 중구 복지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복지발전을 위해 애쓰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희망찬 중구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대표 최덕진)와 크레팜㈜(대표 강선구)에서 중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최덕진 대표는 “올여름 무더위로 더욱 힘들고 지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기탁한 크레팜 강선구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정한 중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1,000kg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영통구청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8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회장 이윤희)와 매탄3동 청소년 지도위원, 영통구 가정복지과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상가 밀집 지역에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보호법'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번화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흡연·음주·거리 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 사전 방지를 위한 순찰 및 청소년 안전 귀가 지도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켰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범방위 위원들과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7일 매탄1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공무원,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매탄주공 4, 5단지 및 구매탄시장 인근 등을 돌아다니며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석우 매탄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