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2023 청소년 단체활동 우수 대원의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청소년 개인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번 2023년 청소년 단체 활동 유공 표창은 '청소년활동진흥법'5조, '경기도 교육·학예에 관한 표창 및 지원 조례'의 관련 근거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여 청소년 단체 활동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유공자를 발굴 및 표창하여 청소년활동의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유관기관 고양시소방서와 연계한 한국 119소년단 청소년활동으로 청소년의 재난 안전 및 심폐소생술 활동, 불조심 예방 캠페인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 문원 청소년은 “119소년단원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과 실시 한 불조심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의 일상 안전 예방 활동을 도와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청소년활동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주엽동에 위치한 일산새중앙교회로부터 쌀(10kg) 400포를 후원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전달받은 쌀은 11개동 행정복지센터,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7곳으로 배분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일산새중앙교회 강성봉 목사는 성도들과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기금을 마련해 쌀을 전달했다. 강성봉 목사는“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 한파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199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일산새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목사님과 여러 신도님들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해 더불어 사는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의 적극적 단속과 주민홍보 및 예방활동을 위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2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청은 무단투기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있으나, 넓은 지역, 불특정 행위자, 취약시간대 발생 등 단속에 여러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감시원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이며, 임금은 10,870원/시간으로 고양시 생활임금을 적용한다. 주요 근무내용은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폐기물 불법행위 감시 및 계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 홍보, 상습투기지역 순찰·감시 등의 업무이다. 모집기간은 2월 5일까지이며, 일산동구청 환경녹지과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심사가 이뤄지고, 관련분야 경력·포상·자격증과 봉사활동 및 취업취약계층 등에 따라 배점순위 및 가산점이 적용된다.
경기뉴스원 |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주민과 함께 사회적 고립가구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기 위한 관계망 모임 ‘대화동 마을지킴이’를 조직하고 정기 모임을 진행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23년 8월부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대화동 마을지킴이’는 지난 1월 18일(목) 정식 발대하여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와 첫 모임을 진행한 바 있다. 첫 모임은 본 사업 1차년도에 발굴된 대화동 내 사회적 고립가구와 대화동마을지킴이 총 8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소개와 더불어 향후 어떤 활동들로 일상을 나눌지 함께 논의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후 1월 29일(월) 진행된 2차 모임에서는 밑반찬을 함께 만들며 고립가구의 취약한 식생활 개선은 물론 우울감 및 고립감 해소를 도왔다. 모임에 참석한 강OO 참여자는 “오늘 아침까지도 이 모임에 나오는 것을 망설였다. 갑자기 누군가를 다시 만나고 문 밖으로 나오는 것이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는 3월부터 시행되는 민방위교육(시민안전체험교육)을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오는 2월 28일까지 석면해체 복구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월 사전 설계용역을 실시하여 석면해체 작업 및 사후 석면농도 측정에 대한 내용을 공사시방서에 명확히 함으로써, 석면의 안전한 해체·제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석면공사 시 작업장 내·외부에 대한 비산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방진 망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대비로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할 예정이다. 아울러 석면의 조사, 해체·철거, 최종처리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석면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장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본격적인 민방위 교육 전에 교육장에 남아있는 석면에 대한 공사를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민방위교육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는 대곡역 임시주차장을 2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곡역은 지하철3호선(일산선)과 경의선, 대곡~소사선, 향후 GTX-A 노선이 추가되어 만나는 환승역으로 이번에 개방하는 대곡역 임시주차장은 6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대곡역은 지난해 7월 대곡~소사선이 개통하면서 출・퇴근 시간 환승객이 늘어나 주차난이 더욱 심해졌으며, 이로 인해 대곡역 진입로는 불법 주・정차로 차량교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올해 12월 대곡역 GTX-A 환승주차장(226면) 조성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환승 주차장 조성 기간 동안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대곡역 일원에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올해 임시주차장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대곡역 진입도로(대주로)의 주·정차금지구역 지정에 따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도로 가장자리 황색실선 표시를 2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대곡역 진입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은 지난해 고양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에서 가결된 바 있다. 시는 계도기간을 두고 주·정차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며, 차량 운전자의 적
경기뉴스원 | 얼마 전 고양시가 개최한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사업 설명회. 유력 공연기획사를 비롯한 18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사업은 고양종합운동장을 활용해 대형콘서트, 페스티벌 등을 고양시로 유치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서울과 인접한 3호선 역세권이라는 점도 큰 메리트다. 인근에는 국내 최대 국제순회전시장인 킨텍스가 있어 전시장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도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고양시는 고양시 내 인프라와 문화자원을 활용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9일 열린 교육문화국 업무보고 시간에는 이를 위한 구체적 전략과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를 흔히 신도시로만 생각하지만, 고양시는 이미 풍부한 인프라와 문화자원을 갖고 있다.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시는 덕양구 삼송동 유수지를 활용해 테니스코트 5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수지는 장마‧호우 등으로 늘어난 빗물을 임시로 저장했다가 다시 배출하는 수해 방지 시설이다. 시는 물이 차지 않는 시간대, 안전대책을 확보해 유수지 내 유휴공간을
경기뉴스원 | 시흥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방위여단을 포함한 관내 16개 부대 관계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으로 지역화폐 ‘시루’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흥시와 관내 부대는 기관 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시민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력, 장비, 물자에 관해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4개 부대(2506부대 2대대, 2291부대, 1896부대, 7578부대)와 업무 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시흥시와 4개 군부대는 향후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 안전사고 예방ㆍ수습 및 기관 간 정보 공유 등 시민의 안전ㆍ재난관리 업무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철통같은 지역 안보와 대민 지원 등 시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일선 지휘관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해 치러진 을지연습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든든하게 지원했듯이, 앞으로도 국가 안보 확립에 힘써주고 재난 발생에 따른 지원
경기뉴스원 | 상패동 통장협의회는 30일, 취약계층에 백미, 라면, 나눔 키트(선물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나누며 물품 배부 봉사를 실천했다. 상패동 정택열 통장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상패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많아져 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저소득가구를 직접 찾아뵙고 늘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이 발생했는지 확인해 주시는 상패동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에서 지난 29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평소 다양한 복지사업과 지역사회봉사로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이날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음식들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덕희 회장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라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매달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는 문화원여성회 김덕희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