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정자3동 주민자치회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하여 백미 35포(10kg)를 기부했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사회단체와 기업에서도 △백미 20포, △현물 80만원 상당 등의 기부 행렬을 이어갔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각 단체원들이 앞장서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온정을 전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 천지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9일, 정자1·2·3동과 파장동에 이웃사랑 나눔 10kg 백미 각 20포씩 총 800kg을 기탁했다. 천지회는 전·현직 시의원들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간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명진 천지회 회장은 “경기 불황과 겨울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쌀은 설맞이 나눔 물품들과 함께 관내 취약가구와 위기가정 등의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수원시 장안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겨울철 화재 발생 취약지인 관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전기, 가스, 소방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상인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취약점이 발견되면 개선을 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전파 및 대처를 위하여 상인회 자체 비상 연락 체계를 갖추도록 하여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설 명절에 전기·가스 수요량이 많은 음식점 등은 항상 화기 취급 등에 주의를 요청드리며 상인들 스스로도 위험요소를 확인 및 점검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 | 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가 지난 26일 고양시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집수리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집수리 후원’은 민간 자원 및 재능 기부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의 집을 수리해주는 나눔 활동으로, 올해 봄부터 집수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 박찬도 회장은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도배, 장판, 단열, 씽크대 교체 등 내부 집수리를 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가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사회적기업봉사회는 2017년부터 장애인 여행 테마 사업인 꿈의 버스 후원,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장학금 전달, 하천 살리기, 취약계층 세대 LED 교체 등 다방면으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해왔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고양시의 다양한 사회적 기업이 모여 만든 사회적기업봉사회에서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의 집수리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는 설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시민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이번 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은 69개소이고, 약국은 112개소이다. 3개구 보건소에 대해서는 근무일을 지정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원당연세병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그레이스병원, 허유재병원, 일산복음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백병원의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사가 즉시 진료 및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상황을 관리하고 정상적 의료행위 이행여부를 점검하여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선물’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구성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수강 신청은 2월 7일부터 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특강 ‘선물’은 ▶복지원예사 ▶꽃차 소믈리에 ▶업사이클링 북아트 만들기 과정과 작년에 인기가 많았던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과정으로 운영된다. 복지원예사는 원예가 주는 효용성을 활용하여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원예학에서부터 정신의학, 사회복지학까지 함께 배울 수 있고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꽃차 소믈리에 과정은 꽃의 도시 고양에서 생산되는 식용 꽃을 활용하여 힐링과 바른 마실 거리를 제공하며 식용 꽃과 함께 다양한 차와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을 배워볼 수 있다. 업사이클링 북아트는 환경에 관한 관심을 늘리기 위해 버려지는 책에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반영하여 새로운 책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민에게 꼭 필요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 같은 강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는 제조공장 및 세차장, 인쇄업 등 폐수배출시설과 가축분뇨배출시설을 환경법의 테두리 안에서 효율적으로 점검하고자 ‘2024년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약 38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 폐수 적정처리 ▲ 운영일지 작성 ▲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 환경기술인 교육 이수 ▲ 기타 관리 기준 준수 등을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폐수 부적정 처리 및 비정상 가동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 외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하는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 폐수 무단방류 등 하천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발견하면 고양시청 콜센터 또는 생태하천과로 신고하면 된다.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고양시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 조례’에 따라 최저 5만원에서 최고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해 395개소 사업장을 점검하여 6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약 3천 5백만 원의 배출부과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13건은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에 추진했던 특화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추진사업 및 일정들에 대하여 논의했다. 올해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산1동의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동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있어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정옥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논의로 사업을 발굴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화전지점에서 2023년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성금 180만 원과 출산축하금 24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좀도리 운동 성금은 생계가 어려운 9가구에게 20만 원씩, 출산축하금은 2023년 7월 1일에서 12월 31까지 출생아동 중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4명에게 60만 원씩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고양동부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히 관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오고 있으며, 출산축하금도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연 2회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재수 고양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023년 좀도리 운동 모금액은 총 2,020만 원이며, 출산축하금은 연간 240명을 선정하여 총 1억 4천4백만 원을 지원한다. 좀도리는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매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하여 쌀을 모아뒀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미풍양속을 의미한다. 작지만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연일 추운 날씨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형제참기름과 지역사회 복지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당시장 내 위치한 형제참기름 차순지 대표의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1년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고소한 참기름을 지원하기로 했다. 차순지 대표는 “원당시장에서 30년 이상 장사를 해오고 있는데 지역주민들 덕분에 가게를 꾸리고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이제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기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쉽게 가질 수 있지만 경기 침체 속에서 나눔 실천이 쉽지는 않다.”라며, “우리 마을에 형제참기름과 같은 따뜻한 나눔 가게가 있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당시장 내 위치한 형제참기름은 지역의 종교시설, 복지관 등에도 고소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착한 가게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