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는 8월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의 전국적인 홍보 등 대전시의 도시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9일 육중완밴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육중완밴드는 2인조 그룹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레트로한 멜로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봉숙이', '퇴근하겠습니다', '직장인 블루스' 등 수많은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육중완밴드는 축제의 모티브가 된 추억의 대중가요 ‘대전부르스’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이며, 축제 기간인 8월 12일에는 K-POP콘서트에 직접 출연해 대전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전 0시 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육중완밴드는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의 축제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육중완밴드를 대전시와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축제뿐만 아니라 대전이라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대덕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덕구 청년배달강사 ‘대덕쌤’ 18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청년배달강사 ‘대덕쌤’은 미래세대의 평생학습 지원과 동시에 지자체·대학 간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재학생 중 학교 현장실습을 마친 예비 교사 18명을 배달강사 ‘대덕쌤’으로 선정, 대덕구 내 지역아동센터 9곳에 여름방학 기간 중 4주간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대덕쌤’은 주 3회, 회당 2시간씩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강사의 전공과 관련한 창의적 활동 및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흥미 향상을 위한 기초학력 보완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찾아가는 대덕구 배달 강좌는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생태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이번 ‘대덕쌤’ 활동이 대덕구 내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중구는 8일 구청 대상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소극행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 교육관련 전문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강사가 소극행정과 적극행정의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각 분야별·유형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진행에 앞서 류 구청장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행정 문화와 새롭게 나타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의 모습과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업무를 대하는 자세를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경청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소극행정 예방교육,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인원과 인센티브 확대 편성,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등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2023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 장려상에 선정 된 바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복지만두레 22개 동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 사회서비스원에서 주관하는 ‘24년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 상반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협의회 및 동 복지만두레에서는 서구 지역 특성을 반영한 7,700만 원 규모의 23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소외없는 복지도시 서구‘ 조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원필 서구 복지만두레협의회장은 “오늘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복지만두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만두레는 2003년부터 20여 년 동안 ‘나눔과 섬김’의 기치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과학기술 관련 기관 간 교류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76년 창립한 단체로, 정부출연연구원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기관장, 기업연구소장 및 대학 총장 등 70여 명의 리더가 소속되어 있다. 서구는 지난 6월 연기협 제24-1차 임시총회에서 가입이 승인되어 7월 4일부로 특별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현재 대덕특구가 자리한 유성구, 대덕구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대덕특구 외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지난 3월 가입한 동구에 이어 서구가 특별회원으로 포함됐다. 서철모 청장은 “과학기술을 통해 대전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덕특구와 함께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당선후 첫 행보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오은규 의장은 8일 제259회 임시회 의장선거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직후, 이날 집중호우로 침수된 중촌동 하상도로 현장으로 이동,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어서 태평교 하단 우드볼장과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은규 의장은“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의 안전”이라면서 “집행부와 함께 힘을 모아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중구의회는 8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오은규 의원, 부의장에 김옥향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재적의원 11명중 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오은규 의원은 6표를 득표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옥향 의원이 투표에서 6명의 지지를 얻어 선출됐다. 오은규 신임의장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중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의회는 오는 9일 행정자치위원장·사회도시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10일 의회운영위원장 선출 등을 끝으로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8일, 대덕구청과 새일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일초등학교에 건립되는 학교복합시설(가칭 새일복합문화센터)은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로 수영장·도서관·주차장·돌봄교실이 설치되어, 학생 이용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하여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충규 대덕구청장, 송활섭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서영 새일초 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사업비 분담과 추진방향, 운영방안 등을 상호 협의했다. 대전지역에는 금번 새일복합문화센터를 포함해 총 6개 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설치 또는 계획중으로 기성복지회관(준공 2008년), 대전호수초 학교복합시설(준공 2022년), 대전고 생활SOC 학교복합시설(설계중), 충남중 어린이․청소년 도서관(건축기획중), 문창공공도서관(건축기획중)을 지자체와 원활히 협력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장마 기간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시민 생명과 재산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재해예방을 위한 신속 대처를 주문했다. 대전시는 이날 내린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새벽부터 25개 부서 약 40명이 선제적 초기대응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여기에 관내 약 240개소의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산사태 등 최악의 자연재해에 대비한 약 530개소를 집중관리 중이다. 아직 인명피해 등 큰 사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번 주는 물론 다음 주까지 비 예보가 있어 운용 지역 확대를 위한 현장 관리 및 점검 등 부서별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상황 근무자는 대응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사전 점검 및 사후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라”며 “부서별 현장 대응 매뉴얼에 맞춰 위험 예정 지역 등의 현장 방문으로 수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 근현대건축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전수조사 완료에 따른 후속 세부 지침도 내렸다. 이 시장은“보존 2 에서 3등급 정도까지는 대책을 제대로 수립해 시 재정을 투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8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대전교육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실현을 위한 그 간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동호 교육감은“지난 2년간 대전교육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앞으로 대전교육은 대전의 모든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대전미래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년간의 성과》 2022년 7월 제11대 설동호 교육감이 취임한 이래, 지난 2년간 대전교육은 ①'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②'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③'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④'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⑤'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의 5대 정책방향을 중점으로 대전교육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