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1일 세류3동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워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플라워케이크 만들기는 2024년 하반기 세류3동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11월, 12월에 1회씩 진행되며,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주민 6명은 직접 꽃을 다듬고 생크림을 휘핑하여 각양각색의 케이크를 만들었다. 주민들은 케이크를 만들며 내면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선희 세류3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수업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하여 달콤한 호박죽, 무생채, 무청시래기된장국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오늘 준비한 반찬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은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를 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정비해야만 한다. 이에 권선구는 시민들의 원활한 보행권을 보호하고 도시미관 저해를 막기 위해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지도단속 실적은 10월 31일 기준 4,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권선구는 단속 정비 인력을 통해 계도 위주의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행위자가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의 유예를 주고,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부득이 도로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및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마차를 이용한 노점에 대해서는 지역 상인들에게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어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속반 2개 반을 편성해 기동력 있는 단속을 펼치고 있다. 안전건설과장은 “불법 노점상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인근 상인들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보행권을 확보해 주는 단속원들 노고에 감사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11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시 '‘여운회’: 남아 있는 운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14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미술 동호회인 ‘여운회’의 수채화 작품 30여 점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여운회는 화성동탄경찰서에서 1년간 진행한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노블카운티 및 요양센터,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재능 기부 및 지도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운회는 “이번 전시로 직원들은 물론이고 구청을 방문하는 많은 구민들에게 힐링과 위안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자연을 소재로 하는 그림들로 하여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행을 떠나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 마지막 전시로 서양화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오는 14일 옥정신도시 등 관내 일원에서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위반 차량(이륜차 포함)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단속 대상은 차량 불법구조변경 및 정비불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미승인 등화장비 설치 등과 같은 안전기준위반 차량이다. 집중 단속 과 계도를 통해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된 위반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비명령,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과 같은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자동차 단속으로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23일 가평군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플리마켓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물품을 기부하고, 기부된 물품을 저렴하게 재판매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진행한다. 가평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경기도와 가평군이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일탈’로, 청소년들이 평소와 다른 새로운 경험과 표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는 가평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청소년동아리 체험부스와 놀이공간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플리마켓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과 지역민은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 대상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 의류, 장난감, 잡화류 등으로, 기부된 물품은 행사 당일 플리마켓에서 재판매된다. 판매 수익금과 남은 물품은 모두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되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군 조종면 이장협의회는 11일, 조종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종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공동 추진한 ‘2024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랑의 배추 나눔’ 행사 수익금으로 조성했다. 윤복영 이장협의회장은 “여름 내내 정성으로 키운 배추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배추를 심고 가꾼 정성을 나눔으로 이어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읍새마을부녀회는 11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세탁 세제를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군민의 날 행사에서 마련된 기금을 재원으로 준비했다. 고광희 부녀회장은 “군민의 날 행사에서 모인 소중한 기금을 바탕으로 이웃에게 성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품이 지역의 소외 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부녀회의 소중한 기금을 지역을 위해 사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며, 가평읍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신용협동조합은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200만 원 상당의 어부바 박스 100개와 이불 20채를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국 696개 신협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가 전달됐다.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군 조종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삼충신 추모제를 거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충신의 후손을 비롯해 조종면 기관·단체장과 조종중·고등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삼충신의 충절을 기렸다. 삼충단은 을사늑약에 항거하며 순국한 조병세, 최익현, 민영환 삼충신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제단으로, 매년 이곳에서 추모제가 개최되고 있다. 추모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삼충단 건립 내역 보고와 삼충신 약력 보고, 주민자치회장의 추념사와 감사 인사, 헌화와 묵념,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엄인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순국선열의 충절을 후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추모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추모제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