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준)는 지난 26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지역주민과 구운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소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로변부터 통행이 적은 골목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을 점검하고 정비하여 쾌적한 구운동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구운동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 주신 지역주민과 단체 회원님들, 그리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구운동 주민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1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최상대 주OECD 대사, 임상범 주독일 대사,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 김준표 주이란대사, 박지현 주마다가스카르 대사, 정홍근 주콩고민주공화국 대사, 박경식 주가나 대사, 노원일 주우루과이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 전역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희망으로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주2동 노인회도 동참했다. 양주2동 노인회분회(회장 문동관)는 26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 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동관 분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양주, 스케이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국제 스케이트장을 기다립니다’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문동관 분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인회도 동참하게 됐다”며 “양주가 국제스케이트장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 및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주신 노인회 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염원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한파특보가 연일 발효되는 가운데 지난 25일 추운 날씨로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아파트 및 사성공원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핫팩을 나눠주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다. 성열민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극심한 한파로 난방비 부담을 느끼고,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주민을 위하여 캠페인을 펼쳐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겨울철 소외된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히 돌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광명시 광명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6일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에서 설맞이 백미 200kg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청룡사 선정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행복이 충만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많은 분께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됐으며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받은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정스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전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2024년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국립축산과학원 이전사업 보상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함평군 신광면 일대는 2027년 말 이전 완료를 목표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총예산 7,692억 원이 투입되며, 2,019필지에 대한 토지매입이 이뤄지고 토지소유자는 1,24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모정환 의원은 이전사업 추진현황을 묻고, 현재 국립축산과학원 착공 예정지의 주민 보상률이 31%밖에 미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도차원에서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이어 모 의원은 “사업구역 내 주민들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땅을 지키고 살았는데 국가에 강제로 땅을 빼앗기는 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며, “평생 살아온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하는 이주민을 위해 내실있는 생활안정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경기뉴스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1월 24일 오후 2시 50분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서울 세종대로 110)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서울시 사회복지 주요 인사들과 2024년도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는 2006년부터 서울시 사회복지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고자 진행되어 온 연례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 주최로 진행됐으며, 서울시 25개 사회복지 직능협회장과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등 총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전하며, “작년 한 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서울시와 함께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라며, “대표적으로 3종 복지관으로 불리는
경기뉴스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발족하는 제5기 협의체 임기 시작에 앞서 제4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한 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해촉 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2023년 모금 현황 및 특화사업 정산 보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봉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2024년에도 민·관이 협력해 도척면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5기 협의체는 각계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월 초에 예정된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 △자원봉사 우수 활동 사례 공유 등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고 활동 동기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신청단체가 원하는 일정에 센터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대면 교육과 현장 참여가 어려운 개인 봉사자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 두 가지 형태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개인봉사자의 경우에는 1365포털을 통해 비대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이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양주1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은 26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주요 시정 목표를 삼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이 주도하는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과 함께 올해 새롭게 구성된 양주1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유치 홍보문구가 기재된 핸드배너를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홍성표 양주1동 방위협의회장은 “양주시는 서울 등과 인접해 있으며 GTX-C 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최고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에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