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GTX-D 노선의 광명시 경유 계획에 대해 “광명~서울간 광역교통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지난 25일 정부가 광명·시흥 3시 신도시를 지나는 GTX-D 노선 등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 서울방면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을 추진해 왔다”며 “GTX-D 노선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거쳐가는 만큼 신천~하안~신림선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광명시의 서울방면 광역교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기대 의원은 이어 “서울방면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GTX-D 못지않게 광명시민의 오랜 숙원인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앞으로 국토교통부, LH 등 관계기관 및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등 해당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및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1년부터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서울
경기뉴스원 | 안민석 국회의원은 5선 공약이자 오산 시민의 숙원사업인 GTX-C 노선 오산 연장을 정부가 결정 발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GTX-C (양주 덕정~수원) 노선(86.46km, 14개역)은 상단으로 덕정에서 동두천(9.6km)까지 연장하고, 하단으로는 수원에서 화성, 오산, 평택, 천안을 지나 아산(59.9km)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지자체와 비용 부담 방식을 협의한 후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지역 민주당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자체장이 적극 협력하고 정부에 건의하여 숙원사업을 해결한 좋은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국회-경기도-지자체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하고 국회·지자체 공동으로 정부에 적극 건의한 바 있다. ▲2020.03 총선 출마 선언 및 공약(GTX-C연장 등) 발표 ▲2020.05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화성·오산·평택 국회의원 및 시장 초청 간담회 ▲2020.11 GTX-C 연장 국회 토론회 공동개최 ▲2022.01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기도 공약(GTX-C연장 등) 발표 ▲2022.04 안민석 경
경기뉴스원 |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1월 26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경상북도 발전의 마중물이 될 국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해 송언석 의원은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국회의원실 내에 “경상북도 국비확보 캠프”를 설치하고 경상북도 국비 담당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정부의 예산 담당자를 수시로 만나, 경상북도 국비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 예산에 경상북도 국비 11조 5,016억원이 반영됐다. 이는 2023년 국비 10조 9,514억원 대비 5,502억원 증가(5.0%)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국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송언석이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헌신했을 뿐 아니라, 올해 경상북도 국비 확보에 기여한
경기뉴스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소통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도의원, 여주시 의원을 비롯한 중앙동 기관·단체장과 통장, 그리고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중앙동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앙동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소양천 준설 ▲양섬 그라운드골프장 설치 ▲교2통 마을회관 건립 ▲하3통 공영주차장 설치 등 여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잘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동보씨앤비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동보씨앤비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제작하는 가남읍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2019년부터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은희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맡은 바 책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뜻을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보씨앤비 박은희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여주시는 2024년 01월 25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와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징구도 함께 실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하여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2024년 사업으로는 가업·청안1·청안2지구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11월 1일에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여주시의 지적불부합지가 크게 해소됨은 물론 이웃 간의 경계분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단과 함께 관내 순찰단을 구성하고 1월 23일부터 2일 27일까지 약 한 달간 대화동 39개의 통을 대상으로 지역 순찰을 실시한다. 대화동은 인구수가 일산서구 중 가장 많고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혼재하고 있으며 많은 공원과 대형 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어 민원사항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대화동은 주요민원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기 위해 대화동장, 현장민원담당, 각 통의 통장을 순찰단으로 구성했다. 순찰단은 동절기 3안(안전, 안심, 안정) 행정에 중점을 두고 현장을 직접 방문할 방침이다. 순찰단은 △동절기 제설작업 구간 및 불편사항 △해빙기, 우기 등 시기별 취약지역 △보행도로변 불편사항, 도로시설물 실태 △기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인(가로수, 악취발생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이번에 건의된 주민불편사항과 안전 위해요소를 관계 부서와 협의를 통해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39개통 통장님들과 구석구석 누비며 상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한 정기후원 의사를 밝힌 개인 기부자로부터 균형영양식(뉴케어)를 전달받았다. 기부에 나선 주민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탄현2동 맞춤형복지팀은 매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상담과 함께 전달받은 균형영양식(뉴케어)를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끼니를 챙기기 어렵거나 일반식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탄현2동 관계자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건강에 취약한 이웃들이 간편하면서도 고른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지 않은지 살펴보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사망자의 상속재산에 대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달 상속인들에게 상속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상속 취득세는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신고·납부해야 하는데,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와 납부지연가산세(1일 0.022%)가 취득세에 가산되어 부과된다. 일산서구 기준 2023년에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상속인 1,029명을 대상으로 신고납부기한, 구비서류, 감면 사항 등 상세 내용을 기재한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47억원의 상속 취득세가 신고됐다. 구 관계자는 “신고기한 내에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함에도 상속 재산에 대해 상속인 간 협의가 되지 않거나 부주의로 신고의무를 인지하지 못하는 등 신고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납기 내 신고로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고봉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집에 찾아가 생신축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1월에 생신을 맞은 홀몸어르신 9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와 빈곤 속에서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떡케이크를 전달하고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며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선사했다. 생신축하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여러사람이 직접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주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축하자리에 함께 했던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자리였다”며 “추운 한파도 어르신들의 웃음꽃으로 따뜻하게 녹여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축하사업을 비롯하여, 안부확인사업 및 명절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