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유성구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은 1대1 대면 심리상담서비스를 총 8회에 걸쳐 제공하며,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증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으로, 서비스 이용 요금은 최대 64만원(8회 기준)까지 지원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유성구보건소 건강정책과(042-611-5102)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5일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열린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7차 정기포럼에 참석해'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스마트 경로당'을 주제로 유성구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초고령사회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14개 지자체가 모여 각 지방정부의 사례 공유와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지방정부 사례 발표자로 나선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며,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대응하여 행정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고령사회가 되면서 어르신들이 디지털 역량 및 리터러시를 습득하지 않으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ICT와 AI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노인 복지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ICT 기반 경로당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경로당에 교육, 복지상담, 오락 콘텐츠 제공, AI 아바타를 통한 치매진단·예방활동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설비하여 올해까지 총 12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주민을 대표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이번 달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실효성 및 타당성 검토와 우선순위 심의·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예산 선정 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예산과정 방향에 대한 의견 제출 등 참여예산제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공개모집 인원은 23명이며 중구 주민뿐 아니라 중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등도 공개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중구청 총무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활동이 중구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이끄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주민참여예산 주민교육 3회,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1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직원 업무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제2회 희망배움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희망배움버스는 중구의 주요현안과 관련된 전국 우수 사례지를 구청장과 담당 직원들이 함께 방문해 구정에 접목할 방안을 고민하고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희망배움버스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담당 직원들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목민관클럽이 주최한 “고령자 1천만 시대, 초고령사회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란 주제의 정기포럼에 참석하여 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정책 사례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지자체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럼 참석 전에는 스마트팜 우수 사례로 꼽히는 부여 ‘우듬지팜’을 방문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팜 시설과 기술에 대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정기적인 희망배움버스 운영을 통해 전국의 우수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배워서 주민들이 기분좋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중구 구정에 접목할 뿐만 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국비 사업과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사정교 부터 한밭대교 도로개설 등 주요 현안사업의 지원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피력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특성상 적자운영이 불가피해 인건비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고, 하반기 착공을 앞둔 트램, 도심권 혼잡 개선 및 간선 기능 확보가 필요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역시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국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동·서 단절로 도시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립대전현충원 방문객을 위한 주변 인프라 확보 및 보훈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한 ‘호국보훈파크 조성’ 지원도 요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및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민관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 서구 소재 ㈜토리든과 청년 활력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서구청년을 우선채용하고 서구는 협약업체에 대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채용행사 등 행정적 지원을 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다. 서철모 청장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뷰티산업이 고속 성장하는 가운데 청년들이 선호하는 뷰티기업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리든(주)은 친환경적이며 유해 성분을 배제한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며 국내 매출에 힘입어 미국 아마존, 일본 직수출, 동남아 쇼핑 채널 등 해외에서도 베스트제품에 진입하며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영양교사회와 함께 7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저경력 영양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함께 성장 연수』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신규 영양교사 임용이 증가됨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과 저경력 영양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저경력 영양교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부분에 대해 사전 기초조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배 영양교사로 구성된 멘토・강사지원단이 연수자료와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직접 강의에 나서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학교급식 운영, 위생관리, 식단 및 나이스, 영양・식생활교육, 민원 및 인력관리 등 영역별 연수, 대전영양교사회와 함께하는 소통 ・ 마음 열기, ‘더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영양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부 주최 2022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부천 원미중학교 차슬기 영양교사의 특강 순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이번 연수와 관련하여 선배 영양교사로 구성된 멘토・강사지원단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2024년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 참여자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은 문화·예술·역사 및 생태·환경 등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마을교육 활동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5회로 구성된 해당 과정은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주 1회씩 진행되며, 교육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교육의 이해와 성공 사례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및 실무 교육 ▲선진지 견학 ▲워크숍을 통한 컨설팅 제공 등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소중한 인적 자원인 마을교육 활동가분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마을교사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바람직한 마을 교육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평생학습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가오·용운도서관에서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가오도서관은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9일까지, ‘책 속의 작은 약국’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압화 액자 만들기, 색 모래 테라리움 등 책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운도서관은 초등학교 3 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오늘은 무슨 날이게?’라는 주제로 세계 불끄는 날, 왼손잡이의 날 등 다양한 세계의 기념일을 도서와 연계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원목 캔들 홀더 꾸미기·LED 촛불 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이를 통해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5일,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우수사례 창출을 위한‘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로 선발된 행정안전부 소속 최진경 강사를 초청하여, ‘6하원칙으로 알아보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공직자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교육현장에 직접 연관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여 적극행정 인식을 제고했다. 대전교육청은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따뜻한 교육과 돌봄이 함께하는 대전늘봄학교!」가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교육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이달 1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 중으로 7월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대상 사례 선정을 위해 소통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국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