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제21회 생생소통현장’을 열어 한파 속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대응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주거 취약지 거주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한파 피해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가학동 소재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했다. 어르신은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면서 거동도 불편해 한파 등에 더욱 취약한 상황이었다. 박 시장은 거주 환경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 사항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어르신은 더 나은 주거지로 이전할 수 있도록 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 수시 지원 대상자로 신청하게 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이번 한파가 더 차갑게 느껴지실 것 같다”며 “한파에 대응해 주거 취약계층을 전수조사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이날 주거 취약계층 한파 대응 현장 점검에 앞서 오전에 광명역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외곽 하천부지 체육 공원화와 빛가온 초등중학교 안전통학로 조성 관련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 현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지난 24일 열린 ‘2024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보육교직원의 처우와 지위 향상에 앞장서고, 영아보육 발전에 기여한 이애형 의원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더 나은 보육현장 만들기에 애써온 것처럼 경기도의회 역시 다양한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유보통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행사 개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애형 의원은 “저출산으로 원아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영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에 힘써 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유아 보육의 발전을 위해 정책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2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기간 중 7일간 동두천 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곳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계획됐다. 위문 방법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 장병 및 소방 등 지역 안정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김포복지재단에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3일 현금 3,600만원을 기부했다. 이재성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충청기업인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포시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더욱 모범이 되는 경제인단체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으로 소통해주신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이재성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 장학금, 장애인단체 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김포시에서 지난 1월 24일 훈훈한 후원물품 전달 소식을 전했다. 애기봉 가는 길, 수좌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 한국불교태고종 개운사(회주 지광스님)에서 국민기초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을 위해 휴전선 D·M·Z 인근지역에서 재배한 김포금쌀 10KG 100포를 개운사 문수거사회 회장님들과 함께 김포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회주 지광스님은 연말연시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기에서도 삶의 힘이 될수 있도록 불자와 함께 기도하고 계속해서 불심을 모아 나갈것이라고 했다. 개운사 하나로 봉사단(여신도회)에서는 가연마을(장애인시설)로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혹한기의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많이 있어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후원 물품은 김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원 | 김병수 김포시장이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걷고 나섰다.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될 신년인사회는 읍면동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역점 사업 외에도 읍면동별로 꼭 해소해야 할 문제가 다양하다.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민선8기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의견을 청취해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읍면동 현안을 해소하는 한편, 소통으로 더 좋은 김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5일 고촌읍에서 첫 신년인사회 열려, 시장 및 부서장 등 참여해 적극 소통 갑진년 새해 첫 번째로 시작된 소통행정은 지역별 현안을 듣고 소통하는 신년 인사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5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청 실국과장과 지역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함께 한 이날 신년 인사회는 △농업인 지원 방안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계양~강화간
경기뉴스원 | 광명시가 GTX-D 노선의 광명시 경유 계획에 대해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25일 ‘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GTX-D 노선의 광명·시흥역(가칭) 설치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동안 GTX-D 노선 계획은 그간 광명시 땅을 지나가는 수준이었다”고 언급하며 “광명시는 그간 GTX 노선의 광명 경유와 정차를 유치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번 노선안 발표로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이어 “GTX를 통해 광명시흥 신도시뿐 아니라 광명시 광역교통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GTX D·E·F 신규 노선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전체 노선을 함께 반영하고, 1단계 노선은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와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신도시 등 도시 성장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 등을 위해 그동안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상위 기관인 경기도 및 관련기관에 GTX 광명 경유를
경기뉴스원 | 성남시는 추위와 강설로 먹이 부족에 시달리는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1월 25일 오후 2시~4시 맹산 반딧불이 생태원 일원(야탑동 산117-2)에서 먹이 주기 행사를 펼쳤다. 성남시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정자동 소재 건설기계·부품 제조사)이 ESG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관계 공무원과 임직원, 자연환경 모니터링 전문가 등 25명이 참여해 먹이 100㎏ 분량을 인적이 드문 맹산 이동통로 곳곳 놓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탄천습지생태원에서 수확한 우리밀, 청보리 50㎏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지원한 고구마 50㎏ 분량이 야생동물 먹이로 활용됐다. 밀렵에 사용되는 덫과 올무 등 불법 사냥도구가 있는지도 살펴보고,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엔 굶주린 멧돼지, 고라니 등이 인근 민가까지 내려와 먹잇감을 찾는다”면서 “야생동물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남한산성 정상 일원(2월 8일), 판교동 금토산 일원(2월 22일)에서도 먹이 주기 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SG는 환경(Environmental),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5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에게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의 선정 및 운영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 방안을 촉구했다. 고준호 의원은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가 수익이 되는 일부 지역에서만 운행하려는 쏠림 현상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인구별 지역 배분 기준을 마련하고, 협약을 맺은 개인택시조합에서 추천하고 충원하는 과정에서도 정확한 지침을 적용하여, 투명하고 형평성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19대로 시작한 바우처 택시가 수요 확대에 따라 현재 50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운행하던 40대의 택시가 검토 기준 없이 자동 연장된 것으로 파악됐고, 바우처 택시 스티커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는 사례, 배차가 되지 않아 이용이 힘들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등 문제에 따른 것이다. 고 의원은 “운영 대수 전체에 대해 매년 공고하고, 계약을 하는 것이 공정하고, 그 과정에서 모든 택시 기사가 열람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조치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덧
경기뉴스원 | 경기도교육청이 2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학교법인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관할 학교법인이 있는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교법인 업무담당자 간 소통을 통해 원활한 업무 진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법인(임원, 재산, 정관 등) 이해 ▲학교법인 업무 처리 실무 ▲지역의 개별 사안 및 공통 사안 공유 등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가 알아야 할 직무내용으로 구성돼 학교법인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학교법인 업무담당자가 실무를 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업무담당자 연수를 인사 발령 시기에 맞춰 하반기(7월 예정)에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업무 협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수를 비롯해 현장 업무담당자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