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기타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음악감독과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분 음악감독과 강사는 2개의 분야로 나눠 총 17명(음악감독 2, 강사 15)을 채용한다. 음악감독 지원 자격은 학위 취득자 또는 오케스트라 합주 지도 및 지휘 가능한 자 중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지휘 경력을 보유한 자다. 강사는 국내외 관련(악기 전공)에서 학위 취득자 중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을 보유한 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 가능하다.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하는 강사진의 서류접수는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19일 오후 3시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뉴스원 | (재)오산교육재단은 2024년 3월 4일부터 오산 관내 내 9개 중학교와 3개 고등학교, 총 12개교 69학급 대상으로 '1인1외국어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규 교과수업, 자유학기제, 동아리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인1외국어교육'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외국어 수업으로 2019년도부터 관내 전체 학교에 외국어 수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사교육비 부담 없이 누구나 외국어 한 가지 이상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17명의 원어민 강사를 위촉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수업을 지원한다.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스터디와 상·하반기 간담회, 평가회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현장 모니터링과 더불어 학교, 교사, 학생 모두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재)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학교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여, 오산 관내 학생들은 누구나 공교육을 통해 영어 및 제2외국어를 학습하여 실질적인 외국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경기뉴스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4일 올포유 오산점에서 59번째 ‘해뜰 나눔 릴레이’에 동참, 총 176만원 상당의 패딩 16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는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포유 오산점은 2018년부터 중앙동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고 있는 착한가게(착한날개 오산)로, 현재 중앙동 해뜰 18호점으로 등록돼 있다. 김희경 대표는 “매번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무언가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추운 날씨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패딩 기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저희 중앙동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패딩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오산시 대원 1동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29개소 경로당 회장단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노인복지서비스 정보 공유, 기타 시정에 관한 설명, 기타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이렇게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하며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것들을 건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 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오산시의 시정을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경로당 회장단에서 건의한 내용들을 잘 수렴하여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오산시가 인류 모두를 위한 약속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이해 및 실천을 위한 ‘학습브릿지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브릿지’는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파악하여 시민강사가‘시민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접목하여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교육 분야는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으로, 모집 인원은 분야별로 10명 총 60명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로, 강의 분야 전문성과 최근 3년 이내 해당 분야의 강의경력이 2년 또는 200시간 이상의 강의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고시·공고 또는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민선 8기 들어 오산시는‘ESG경영을 접목한 백년동행 오산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갖고‘평생학습은 백년동행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 시민, 동행 3가지를 핵심 가치로 삼아, 환경(E)을 생각하고 지역사회(S)와 공감하며 튼튼한 거버넌스(G)로 꿈과 희망
경기뉴스원 | 오산시가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 교육 발전과 장학문화 선도를 위한 오산시 장학위원회(위원장 이계왕)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산시 장학위원회는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헌 의식을 실천하며 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창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현재 11명의 위원(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위원회 임원 선출, 사무국장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향후 위원회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오산시 교육 발전 및 장학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하여 기업,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과의 협력을 통해 장학자금 확보와 더불어 장학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계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의 미래와 희망인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 걸음을 떼는 자리로써 오산의 우수한 인재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위원회의 지원이 오산시 명예의 전당 특기장학금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
경기뉴스원 | 포천문화관광재단과 NH농협 포천시지부는 지난 24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포천 시민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핵심 역량과 내부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포천시민의 문화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통합 연계 사업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전개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H농협 이덕주 포천시지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포천시민의 문화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포천을 대표하는 양기관인 NH농협 포천시지부와 포천문화관광재단 간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해 포천시의 문화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더욱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 39개소를 순회하며 방문해왔다. 지난 1월 1일 새로 부임한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새해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 건의사항, 각종 현안사안 등을 청취하고 2024년 고속도로 개통 등 각종 현황 시책을 안내했다. 경로당 방문에는 포천시 소흘읍 최재성 지구대장, 소흘읍 노인회 최영주 분회장과 이주훈 사무국장이 함께 동행해 관내 치안 상황을 설명하고 경로당 활성화와 각종 노인정책에 대해 홍보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지역의 주민이나 소외받는 이웃들과 자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연천)은 23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자연재난과, 연천군 안전총괄과 관계자 및 지역구 자율방재단 대표들과 합동으로 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연천군 자율방재단과 면담을 통해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및 답변을 듣기 위해 윤종영의원이 정담회 자리를 마련 했으며, 뜨거운 논의 시간으로 추가적인 자연재해의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등에 필요한 임무수행을 위한 자율방재단 운영지원, 현장중심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훈련, 방재단(원)의 사기진작 대책 등 여러 가지 의견과 함께 발전적인 많은 제언들이 나온 자리였다고 한다. 특히, 박희수 연천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각 지역과 특성을 고려한 지원사업과 교육, 예산반영,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획일적인 지원과 평가로 여러 가지 취약한 연천군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 자율방재단연합회의 남부와 북부 분리 운영 필요성을 강조 했다”라고 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인 자연재난예방팀장은 “평상시에 잘 알 수 없었던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
경기뉴스원 | 포천시는 지난해 포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인 교육을 추진해왔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41과정, 총 567차례, 2,116시간의 농업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11,026명의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수료하며,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명실상부 농업분야의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환경농업대학 및 대학원,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등 장기교육뿐만 아니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농업기술전문교육 등 품목별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재배 기술 향상에 기여했다. 이뿐 아니라 강소농 전자상거래 교육, 스마트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 등 농업 경영과 마케팅 분야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과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민텃밭 작물재배기술교육,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농업인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가 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농업인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과 더불어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