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주도서관은 5월까지 40세 이상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설계를 도와주는 ‘신중년 배움 학교’를 운영한다. 강의는 보험료를 절감하는 방법과 함께 국민연금 등 연금 계획 수립을 배울 수 있는‘보험료 줄이고, 연금 부자 되기’, 스마트폰으로 쉽게 대화형 인공지능 알고리즘인 챗GPT를 활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배우는 챗GPT’가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5회씩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의 신청은 울주도서관 누리집에서 4월 9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북구는 청렴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해 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24 제1회 청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2024년 반부패 청렴행정 추진계획 공유 및 세부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북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울산 최상위 등급인 3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청렴체감도는 전국 자치구 평균 대비 1.3점 높은 81.8점이었고, 외부청렴도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게 나타났다. 또 청렴노력도는 전국 자치구 평균 대비 3.3점 낮은 77.7점으로 나왔다. 이같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북구는 올해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집중개선을 위해 공직자 청렴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공직자 청렴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를 신규로 추진하기로 했다. 5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직자 청렴만족도 조사에서는 인사, 예산, 갑질, 청탁금지, 조직문화 등 20개 내외 문항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가 삭막한 공업도시 이미지와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없는 ‘노잼도시’에서 벗어나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 강화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의존재원 TF팀을 출범시킨 남구는 태화강 그라스정원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선정을 비롯한 지난해 역대 최대 수상 실적과 501억 원의 의존재원을 확보한 노하우를 발휘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남구에 따르면 의존재원 TF팀은 정부정책과 시 정책사업과 연계한 지역현안 신규사업 중점발굴에 나섰다. 김동훈 부구청장이 단장을 맡았고 부단장에는 기획예산실장이, 14개 부서장은 운영팀으로 구성됐다. TF팀이 발굴한 사업은 68건, 국 · 시비 2,098억 원 규모로 중앙정부와 국회, 시와 긴밀히 소통하며 예산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남구는 국 · 시비를 포함한 의존재원을 127개 사업, 501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남구가 의존재원 확보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도시의 변화와 미래를 위한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종훈 동구청장은 4월 8일 오전 9시30분 동구 일산동 타니베이 관광호텔을 방문해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에 참여한 훈련생들을 격려했다. 울산시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인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을 지난 3월 20일부터 총 120시간 진행하고 있다.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에는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민자 등 1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호텔의 이해, 객실관리사 비전, 호텔용어 습득 등 이론교육을 동구여성세일센터에서 진행하였고. 교육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동구 소재 타니베이관광호텔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장실습 교육장인 타니베이관광호텔을 방문해 결혼, 임신, 육아 등으로 직업 현장을 떠났다가 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훈련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수료하는 모든 훈련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호텔인력 아웃소싱업체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수요처 발굴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지역내 호텔에 바로 취업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는 4월 8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김동일 HD현대중공업(주) 전무, 김창환 HD현대미포(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노동자 공공체육시설 이용 및 사용료 감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외국인노동자 지원협의체 회의에 따른 조치로 외국인노동자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및 사내협력사 소속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동구야구경기장, 전하체육센터 등 5개 공공체육시설을 각각 월 1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동구청은 사용료를 일부 감면해 이용을 지원하며 사측에서 사용료를 납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조선업 경기가 많이 좋아짐에 따라 외국인노동자 인구가 많이 증가하였으며 이들을 위해 HD현대에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는 4월 8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워케이션센터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 상권과의 상생 협력 첫 단계로 라한호텔 울산, 타니베이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구청장, 라한호텔 울산 현영석 총지배인, 타니베이호텔 김종하 총지배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워케이션의 활성화에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2023년 고향올래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구 워케이션센터 조성사업’은 타 지역 직장인 및 지역산업 관련 출장자 등에게 쾌적한 업무환경과 숙박, 맛집, 체험 등 지역 상권과 연계된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워케이션 센터 조성에는 총 사업비 9억5천만원(국비 4억5천만원, 시비 2억5천만원, 구비 2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바로 옆인 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 워케이션센터를 조성중이다. 동구는 최근 센터를 운영할 역량있는 민간운영사를 선정하고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중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천동 북구청장이 6일 연암재가노인복지센터 개업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축하인사를 전달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5일 2024년 민방위 교육 강사 19명을 위촉하고, 신규강사 3명에게 위촉장으로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강사평가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했으며, 민방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강의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오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장생포복지문화센터(장생포고래로 215)에서 민방위 1~2년차 대원들과 기술지원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하반기에 보충교육을 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민방위 대원들의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울산교육청 고위공직자 40명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일 시교육청 3층 집현실에서 ‘청렴 다짐 자화상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위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기관장의 확고한 청렴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대책추진단’ 등 간부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청렴 다짐 자화상 그리기’에 앞서 천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서약서를 썼다. 이어 이들은 자화상을 그리고 색을 칠했다. 자화상에 청렴 각오도 썼다. 천창수 교육감은 “건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부정·부패 없는 청정 울산교육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해 교육 현장에서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청렴한 울산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울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 및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참여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예비 및 초기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임차료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024년 추가모집은 청년창업가 10명을 선정해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한도)을 1년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 분야 멘토링 및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식·음료 등 소상공인 창업과 제조·기술·지식분야 등 다양한 분야 (유흥접객업 및 사행산업 등 일부업종 제외)로 남구 관내에서 창업을 해야 하며, 타 지역 거주자라도 남구에서 사업자 등록 및 사업장 영위가 가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이 가입돼 있지 않은 19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예비창업자 및 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한 초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