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충남도청을 방문하여“대전시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이라는 주제로 500여 명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충청권 상생발전 비전을 공유하여 4개 시도 공감대 조성 및 초광역 협력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강소·대기업 투자유치 등 대전시정의 유의미한 변화와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대전의 향후 30년, 100년을 내다본 미래 전략인‘2048 그랜드플랜’을 소개하며 개척자들의 도시로 세계일류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이 대한민국의 G2로 가는 여정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어려운 이웃돕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 ▲도시환경 정비 및 물가 관리 등 7개 분야 45개 대책 수립으로 구민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추석 전 9월 13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안정, 자연 재난취약시설 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도시환경 일제 정비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10,35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 7개소를 위문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재난․교통․청소․의료 등 7개 비상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80명이 비상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분야별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구민과 서구를 찾는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 247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열람은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할 수 있고,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지가 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10월 31일 결정ㆍ공시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고 필요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 일자리, 안전 등과 관련된 16개 사업 14개 부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내년도 성인지예산 수립에 연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사업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실무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화암사로부터 백미 2,000kg(54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기성동 수해피해 주민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암사 혜광스님은 ”전례 없는 수해 피해와 폭염으로 많은 서구 주민이 힘든 요즘이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항상 이웃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는 변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 김치, 떡국떡, 백미 기탁 등 서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일,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청렴문화! 새롭게 다짐해요!’라는 주제로 하반기 교육가족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동호 교육감 등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인사철 선물 주고받지 않기’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실천 운동 참여 독려를 위한 출근길 캠페인과‘상호존중 실천 다짐’을 위한 전 직원 청렴 서약식으로 실시됐다. 대전교육청은 인사철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없애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은 선물 대신 문자나 전화로 전하자는 청렴문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9월 새 학기를 맞아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을 새롭게 다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청렴문화 실천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높여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직원 상호 간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복지법 제25조 시행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이 법의 취지에 맞추어 대전시교육청에서는 권은예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소속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공존, 함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장애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들은 한 직원은 “장애는 그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다양성 중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라며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는 것도 느꼈으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진정한 공존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에 있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장 내 장애공감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박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대부분이 출산 장려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제약 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만큼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양육환경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시행된 대전광역시 맞춤형 돌봄지원 근무제와 관련해 실제 육아하는 공무원들과 실무자를 패널로 초대해 간부 공무원들과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제시하고, 반론하는 열띤 토론도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영유아 관련 간담회를 할 때마다 부모들이 이구동성으로 동구에 공공형 실내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는 건의가 많다”며 “여성아동과를 중심으로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조례 제정 등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판암 3지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와 청양군은 지난 8월 30일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 대전 동구와 충남 청양군은 2006년 9월 자매결연도시로 인연을 시작으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을 상호 기부하고 기탁식을 통해 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1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이어온 소중한 관계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가 단순한 자매결연도시가 아닌 마음의 고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양 지역 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원 이내)을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3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험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이 2025학년도 수시 핵심이슈, 전형별 핵심 등의 대학입시 주요변화 안내와 지원전략 분석 등의 특강을 펼쳐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특강 후에는 관내 고등학교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이 수험생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1:1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막연하던 입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특강과 진로상담을 참고해 목표를 설정하고 남은 수험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중구는 2025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