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의회는 지난 1일, 2024년 안양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400여 명의 관내 족구 동호인들이 참여했으며,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들이 참석해 경기 관람과 함께 동호회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의회 의장배 체육대회는 1992년부터 시작되어 축구, 볼링, 족구, 풋살 4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4월에 축구와 볼링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번에는 족구대회가 안양시 체육회와 안양시족구협회의 주관 아래 진행됐다. 오는 10월에는 안양시의회 의장배(기) 유소년 풋살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족구대회는 안양시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일반부, 40대부, 50대부, 안양 1·2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박준모 의장은 “체육동호인들이 친선과 우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의회에서도 족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7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4)’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시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EU, 중국, 미국, 일본, 캐나다, UAE 등 15개국에서 2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순환경제시대'를 주제로 혁신적인 플랫폼과 신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AI,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솔루션 등 신산업 분야의 혁신기술이 다수 소개됐다. 장명희 위원장은 “자원순환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신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신기술이 실질적으로 분리수거율을 높이고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예방 활동에 앞장서 주신 이상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재난은 언제든지 일상을 위협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형태로 또 다른 위기를 낳고 있다”며, “재난으로부터 겪은 경험을 토대로 함께 고민하고 미래의 새로운 재난을 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인 예방 대책 수립과 점검도 중요하지만 변해가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대응체계 개편도 필요하다”며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 진단을 통한 안전 취약점 파악, 재난안전 시스템과 매뉴얼 재정비, 최일선에서 재난을 마주하고 있는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현실적 접근 방법 모색, 기후변화 대응 및 극복 위한 실천 방안 수립 등 새로운 유형의 재난을 발굴하고 선제적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를 구분하지 않고 관심과 역량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가 지난 31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피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피구 선수단과 동호인 등 4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과 김영주·정일구·소남영·최준구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강정구 의장은 대회사에서 “피구는 팀플레이가 중요한 스포츠인만큼 대회를 통해 협동심과 단결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시의회는 피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일(월)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나눔과 참여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위해 개최된 이번 전달식은 이재식 의장과 김미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취약계층 221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라면, 간장, 된장 등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에 저소득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풍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2일 안전교통국, 도시안전통합센터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 “곧 버스 파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원시에서는 양측 간 중재역할을 잘 수행하여 수원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 동남권에서 아주대학교로 가는 버스 노선이 적어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버스회사와 협의하여 버스 노선 변경 등을 통해 아주대학교로 가는 노선을 증편하는 방법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은 “안전사각지대 CCTV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만, CCTV 설치 시 일괄적 기준보다는 지역 특성과 환경을 반영하여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수원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업”이라며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하면서 빠른 완공 추진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부설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한 2단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수학, 과학, 정보, 예술 등을 융합한 1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단계 프로그램은 ▲ AI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나만의 메타버스 전시회 꾸미기, ▲ 빛과 소리로 만나는 세상, ▲ 수학과 과학으로 연결되는 별과 나, ▲ 3D 프린팅과 과학 놀이로 메이커 되기, ▲ 음악과 과학의 위대한 만남, ▲ 숫자 게임으로 배우는 수학! 보드게임 속에 담긴 수학! 총 6개의 학급으로 운영됐다.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2단계 프로그램은 1단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선택한 영역에서 스스로 연구 주제를 찾아 탐구하는 학생 주도 실생활 연관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혼합해 한 팀당 멘토 교사 1명과 학생 2~4명이 매칭돼 운영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결과를 산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인 문제해결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기념식은 매년 열리던 행사였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외 행사가 잠정 중단되면서 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개최됐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은 “9월 3일은 도의회가 문을 연 지 68년 되는 날로, 5년 만에 기념식을 열게 돼 뜻깊다”라며 “장대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도전과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1) 부의장과 최종현(더민주, 수원7)·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양당 교섭단체 대표, 양우식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 등 위원장단, 김종석 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의정회 회원 및 언론사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개원이 도의회의 중요한 전환점임을 강조하며 11대 후반기 의회가 협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일 ‘제37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강화해 민생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있어 의회와 집행부 간의 견고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실효적 협치 시스템’을 정비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1차 본회의에서 김 의장은 “백성에게 밥은 하늘이라는 ‘식위민천’(食爲民天)의 뜻을 실천으로 풀어내야 한다”라며 이번 임시회를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임시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의장은 특히 ‘협치의 틀’을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민생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도민들께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속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하루속히 후반기 의회와 집행부가 ‘협치의 틀’ 안에서 민생의 고통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일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기후위기와 물가 상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 동안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결의안 1건, 위원회 구성결의안 1건 등 총 38개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1회 추경안보다 약 1,623억원(일반회계 783원, 특별회계 840원)이 증액된 1조 8,070억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8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5건으로 ▲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주시 특전사동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허경행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