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수원시 매탄1동‘BBQ 매탄행복점’은 지난 17일 아이들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The꿈지역아동센터에 당일 요리한 치킨 11마리와 피자 4판, 음료 10병을 후원했다. BBQ 매탄행복점은 2023년도 매탄1동 아름다운 나눔가게로 선정된 바 있으며 문태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태식 대표는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먹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꿈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한 아동은 “매달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먹을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다. 키다리 아저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잘 먹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들로부터 공동주택에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행사 예산 증액에 따른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최승용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 경기도민의 76%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에 충분한 문화예술 복지행사들이 시행되기엔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다.”고 밝히며 제한된 예산안에서 가능한 많은 공동주택 거주민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종찬 공연본부장은 “공동주택에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예산이 증액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예산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계층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공동주택만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지원 예산은 올해 최초로 편성됐으며, 최 의원은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공동주택에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하게 역설한 바 있다.
경기뉴스원 | 새마을교통봉사대 양주시지대는 지난 17일 양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양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장애인협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교차로 통행 방법을 강조한 현수막을 내걸며 주민 홍보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산화탄소 저감 실천 운동을 병행하여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어부용 지대장은 “이른 아침부터 안전거리 조성을 위해 함께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에 관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 교통봉사대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광명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에서 시민과 평생학습 기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평생학습 메카 광명시의 장애인 평생학습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 비전과 주요 사업, 일정 등을 공유하고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보조금 지원사업’의 내용, 사업계획서 작성, 예산편성 기준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본격적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도입에 따라 시스템 사용법 교육과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제도 변경으로 인한 참여자의 혼란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신청접수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lll.gm.go.kr)에서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6개 분야 공모사업별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사업자 선정은 사업의 이해도 및 타당성, 운영 적합성과 효과 등을 기준으로
경기뉴스원 | 광명시가 주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월부터 주거 취약계층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관내 주거 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운영을 시작한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거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발굴과 상담, 맞춤형 사례관리, 각종 주거정책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이다. 주거복지센터는 이번 실태조사를 위해 우선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 취약 가구를 조사하고, 고시원·여관 131가구, 비닐하우스 5가구, 지하층 658가구, 최저 주거기준 미달 39가구 등 실태조사 대상 833가구를 발굴했다. 센터는 발굴한 833가구를 대상으로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운영지원 인력이 가정방문, 내방 상담 등을 통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주거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주거복지 서비스는 공공임대주택 신청 지원,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홈(Home)반장 원스톱 이주 지원 사업, 세이프티홈 집수리 사업 등이 있다. &nb
경기뉴스원 | 광명시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손을 맞잡고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에 힘쓴다. 광명시를 포함한 수원시, 남양주시, 안양시, 의정부시, 화성시, 시흥시 등 경기도 내 7개 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원도심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원도심 지역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시행 및 행정지원을, 광명시 등 7개 시는 원도심 관련 정책 등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 이행 및 확산 및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 추진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원도심 지역의 공공 정비사업 시행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 업무를 수행해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원도심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 및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상호협력하는 한편 정비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해 조례 개정과 정책 이행을 더욱 현실성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물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 배송’을 실시했다. 착한 배송 물품은 치킨, 과일 등 8종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로 저소득층 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가구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 식당 사장님들과 착한 배송을 위해 생업을 미뤄두고 추운 날씨에도 직접 물품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자원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착한 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 식당 및 행복이음나눔가게와 저소득층 위기 가정을 연계해 후원물품 전달 등 민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복지 자원 연계를 위한 활동으로 추진돼 오고 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17일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30명을 대상으로 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 및 명소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먼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희생을 기리며 선조들의 숭고한 발걸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관내 기업체들이 생산한 물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두드림마켓과 관내 주요 관광지인 보산동 관광특구, 자연휴양림을 살펴봤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 교육을 수강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현장 견학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현재 살고 있는 동두천시에 대한 더욱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씩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시는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작년 하계 모집부터 선발인원을 60명으로 증원하고 2개 기수로 확대 운영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17일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추진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설명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과 장학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은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순서와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공모 추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는 교육 분야별 과제를 발굴·선정하고 공교육 혁신, 지역 인재 양성, 창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시 공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해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사동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400kg(10kg 40포)을 전달했다. 사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마상길 회장은 “이번 백미 기탁이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복지 계층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기부로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해주신 사동초등학교 총동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 동두천시가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