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8월 20일 허리편한병원(병원장 양용호·김성한)과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는 허리편한병원에서 후원했으며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200명분을 제공했다. 또한 혹서기의 뜨거운 햇빛을 피하실 수 있도록 썬캡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금일 허리편한병원은 평택팽성노인복지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허리편한병원의 양용호·김성한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 바쁜 와중에도 함께 참여해 준 직원들과 배식봉사로 힘을 보태주신 평택시 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와 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허리편한병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허리편한병원은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비수술 중심의 척추, 관절, 통증 병원으로써 양질의 의료 서비스, 쾌적한 진료환경, 편안한 치료 분위기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3일 ‘ECO 온(ON)!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창전 에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창전동 심포니공원(서희로 82번길 46)에서 14시부터 시작되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 마을 현안 사업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주민총회는 이천시에서 개최한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전에서 1등으로 선정된 ‘ECO 온(ON)!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에코 축제’와 병행 추진하며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기획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환경캠페인을 더한 지역축제로써 2025년 창전동 마을 의제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우선순위 투표 참여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장 정해동은 “에코 축제와 함께하는 창전동 주민총회가 주민자치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이제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계획하여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등 진정한 주민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관영토건이 이웃돕기 성품으로 1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지난 8월 19일 밝혔다. 기탁식을 위해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관영토건의 김영환 과장은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흥동의 어려운 어르신들 위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있어 기쁘다”라며 “경로당 및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간식을 드시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여흥동장 김영완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관내 이웃들을 생각해 성품을 기탁해 주신 김영환 과장께 감사드린다며”라고 전했다. 기탁된 간식은 경로당에 방문하여 시행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상담소’와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지역 어르신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광교 GH 신사옥에서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 금상 등 우수작으로 선정된 18개 팀에게 상장과 상금 3,500만 원을 수여했다. 지난해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처음 개최된 GH 공간복지 청년공모전은 올해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상생 균형 발전 방안’을 주제로 일반 공모 부문과 대학(원) 참여형 스튜디오 연계 부문으로 나눠 진행 됐다. 올해 공모전 대상으로는 주동은 최현수 조성우 씨 팀이 출품한 ‘중동신도시와 원도심을 향해 능동적 자세를 취하는 원도심 도시 계획안’ 이, 금상은 김성주 채희진 지동준 씨 팀의 ‘광명 하안동의 커뮤니티 강화’, 윤태호 이은규 씨 팀의 ‘고양 능곡의 공공프로그램과 연계된 저층부 공간 개발’이 각각 선정됐다. 일반 공모부문은 총 111건의 작품이 접수돼, GH 공공건축가, 영아키텍트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8팀(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5팀, 장려상 10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스튜디오 부문은 사전 신청해 선정된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한양대, 홍익대 등 총 10개 대학(원)과 업무협약(MOU)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지난 6월 신산리 일대를 중심으로 계획한 조성사업이‘경기 더 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양주형 도시재생사업의 재정적·내용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비 36억 등 총사업비 73억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구조의 변화, 인구감소,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 대내외 요인으로 전형적인 도시 쇠퇴 현상을 겪고 있는 신산리에 다시 한번 부흥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까? 도시재생사업이 이끌 신산리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이 작은 동네에 금방이 2개, 서점 2개, 다방이 20개 가량 있었습니다”신산리에서 20년 넘게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형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의 말이다. 신산리는 예부터 행정·상업·교육·문화 등 남면의 핵심 기능을 담당해 온 마을로 덕정, 적성(파주시) 사람들도 올 만큼 번화했던 곳이었으나, 양주시에 신도시가 형성되면서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다. 시는 지난 2020년 양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신산리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장기 미이행으로 2021년 해제됐다. 이에 시는 기초지자체로서는 드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속 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민원실 및 동 주민센터 민원 안내 도우미를 대상으로 민원 행정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의왕시 종합민원실과 6개 동 주민센터에서 처리하는 민원 업무를 구분해 실시됐으며, 업무 처리 사전단계에서부터 신속 정확한 정보 및 절차 제공 방법, 현장 민원 도우미들의 애로사항 공유 및 해결안 모색,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종합민원실에서는 민원 상황대처 모의실습을 진행하고, 대기시간 감축과 민원 편의 도모를 위해 민원인에게‘디지털 민원편람 검색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을 독려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도우미들이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정확히 대응하고, 시청과 동 주민센터 간 서비스의 연계 효율성을 높여 민원 행정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원 행정 도우미들의 전문성 강화는 일선 민원 업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큰 만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막바지 무더위 속에 지난 8월 20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준비했다.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불고기, 오이지, 묵은지조림 등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하고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폭염 속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매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되는 무더위로 지치고 기력이 약해질 수 있는 시기인데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으로 어르신들이 폭염을 견디고 건강도 같이 챙기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1회 40여명의 어르신 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0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양질의 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묻기 위한 목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있다. 김광희 위원장은 “동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로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이웃을 살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더 촘촘한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특성화 사업 ‘같이, 가치 시즌2’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취약계층이 함께 문화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며 건강한 삶을 사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레크리에이션, 미술 심리 상담, 보드게임, 광명동굴 체험 탐방 등 4회에 거쳐 다양하게 진행된다. 한 참여자는 “처음에 레크리에이션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참여해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라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집에 혼자 있는 것보다 여러 사람과 함께 있으니 훨씬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삶의 활력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외출을 꺼리던 분들이 밖으로 나와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사업을 추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준비한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주민에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홍보하는 자리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박종숙 위원장은 “요즘 폭염으로 바깥 활동이 준 만큼 취약계층이 사회적으로 더 고립되지는 않을까 걱정된다”며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기관과 단체가 함께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말까지를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혜택을 안내하고 각종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