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남면은 지난 20일 민원실에서 남면파출소와 합동으로 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 민원인의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으로 민원인 진정유도 ▲ 폭언 지속 및 폭행 발생 시 사전 고지 후 동영상 녹화 ▲ 비상벨 작동 ▲ 피해공무원 보호 ▲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해 역할을 분담하고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했다. 특히, 남면파출소와 연결되어 있는 비상벨, CCTV, 웨어러블 캠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신속 출동 여부 등도 점검했다. 백운구 면장은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처로 안전한 업무 환경과 친절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흥창사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 300kg을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흥창사는 2023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성사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사찰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쌀 나눔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다겸 흥창사 대표는“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쌀을 기탁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흥창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 전달받은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0일 먹방 유튜버 ‘만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500kg(10kg 50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만리는 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삼송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유튜버 만리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든든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 쌀이 삼송1동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장 선출을 진행했으며, 김성두 민간위원장이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오는 10월 6일 개최 예정인 관산동 문화축제에 참여하여 복지상담과 치매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기세 민간위원장과 김성두 공동위원장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커진 만큼 더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걔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1인 가구 안부 확인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부 확인은 1인 가구의 증가, 가족 중심의 안전망이 약화되며 고독사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중 60세 이상의 1인 가구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시작했다. 특히 하절기 폭염을 대비하여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능곡동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전화 연락을 통해 가족이나 사회적 지지체계를 확인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대상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활동 대상자 211명 전원의 안부가 확인됐으며 대상자 특성에 따라 후원 물품, 의료, 돌봄, 고용 지원을 연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앞으로도 대상자를 확대하면서 안부 확인을 실시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 밖에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찾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발생한 호우 특보에 대응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에 나서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구는 주요 하천별 배수문 원격제어 시스템을 가동하고,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 현장의 CCTV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한 관내 주요 도로와 인도의 배수로 현장 대응을 통해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는 관내 주요 도로를 △중앙로, 백마로 △경의로, 무궁화로 △호수로, 백석로 △일산로, 강촌로 등 4개로 나누고 조를 편성해 도로를 순찰하고 복구장비를 투입해 빗물받이를 청소했다. 또한 일산동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피해 현장 복구에 나섰다. 김주영 안전건설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일산동구는 선제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방재시설물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 강우빈도에 따른 수방자재와 복구장비의 증설 관리,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보수·보강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에 대한 적극적 징수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 집중단속 기간에 체납차량 26대를 강제 점유해 9대를 공매처분했고, 총 4,3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하반기에도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체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집중단속 기간 중에는 징수과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단속반은 영치 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 플레이어를 이용해 주택가·다중 밀집지역·아파트단지·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아울러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생계유지 목적의 체납차량은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차량유지 조차 어려운 체납자는 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에서 진행 중인 지역 특화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마을복지 계획 ▲하반기 일정 순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풍산동에서는 ▲홀몸 어르신에게 과일과 녹두죽을 제공하는 ‘실버 비타민을 부탁해’및‘똑똑! 어르신 계세요’사업 ▲저소득가정 아동이 대상인 ‘생일 진짜 축하해!’사업 ▲한부모·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나눔 반찬쿠폰’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생애주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4년 3분기에는 추석을 앞두고 혼자 명절을 맞이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여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추석맞이 어르신초청 짜장면DAY’와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힐링을 위한 ‘특별한 동행, 행주산성 가을나들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에는 동 특화사업인 ‘실버비타민을 부탁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과일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 20명에게 제철과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0일, 화전동과 대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15가정에 과일채소키트를 전달했다. 복지관은 스타필드고양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은 500만원으로 제철을 맞이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균형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었다. 특히 지원금으로 고양시 지역의 전통시장인 원당전통시장에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과일채소 키트를 전달받은 한 가정은 “아이들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려고 마트에 가면 값이 많이 올라 부담스러웠던 경험이 많았다. 이번 과일채소 키트 덕분에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철 과일·채소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과일채소 키트를 구입하고 전달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함께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행정복지센터 내부와 주차장에서 중산119안전센터와 협력한 ‘2024년 중산1동 생활밀착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동 직원, 시립중산어린이집 원아, 통장 및 훈련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는 2024년 을지연습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이 포함됐으며, 화재와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화재진압, 대피유도, 구조, 복구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과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CPR)과 제세동기(AED)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재 초기대응 능력을 키우며 역량을 강화시키는 시간이었다. 매년 소방계획서를 수립하고 자위소방대를 구성하며,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